[12월 돈버는독서모임 52조 닉네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25.12.19

매달 돈독모 할때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입장하고 많은 것들을 얻어가게 됩니다. 

오늘은.. 열기반 선배님과의 만남의 주인공 이셨던!! 잠토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제 얼굴을 알아봐주셨고?ㅎㅎ 오랜만에 뵙게 되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더더욱이나 돈독모 이전 선배님의 나눔글(부동산 매수 계약 시 필요한 문구)을 이전부터 스크랩 해놨고 오늘 다시 읽어보게 되었기에 더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유익한 나눔 글 감사합니다!)

 

오늘 책 제목에 맞게 각자의 생각과 경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너무 나도 좋았습니다.

몇 가지로 정리해보면,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인정욕구=남편 사용법..ㅎㅎㅎ)
  •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물을 바라보자. 부드럽게 협상해보자.(=결국은 다 돌아온다)
  • 결론 파트 팁(이상형 월드컵)
  • 이 세상에 완벽한 투자는 없다.
  • 대세에 지장 없는 거라면, 문제가 없는 것이다.
  • 목실감을 통한 마인드 컨트롤(긍정 확언)

 

등등 책과 관련된 여러 경험 의견 공유, 그리고 투자와 관련된 풍부한 경험/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5년을 반추 하며, 26년의 각자의 목표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월부 환경 속에서 꾸준한 루틴을 지켜내가며, 점진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그런 한 해를 보내고자 합니다.

원래 계획대로, 1월~4월 계획된 임장지를 내 것으로 만들 예정이며, 유리공으로 인한 부족한 부분들은,

돈독모와 실전임장클래스를 통해 레버리지 해나가고자 합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써니85, 마인드샌드, 단호간길, 그리고 잠토 선배님 감사했고 너무 나도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더불어 이전 열기 선배와의 만남 때 말씀 주신, 최종 매수 결정 시 나에게 묻기(우리 가족과 살고 싶은 곳인가?) 이 부분은 항상 유념해 두며 제 머릿속에 장착한 마지막 질문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남은 한 해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낙숫물이
25.12.19 23:31

방학님 돈독모 후기까지 넘 좋으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봉하는 월부기
북극광
25.12.19 23:37

가을방학님 빠른 후기...잘 읽었습니다^^

잠토
25.12.20 09:40

방학님~ 언제 만나봬서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잔금도 화이팅입니다~~!! 남편 사용법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ㅎ 26년에도 실전임장클래스든 독모에서든 강의에서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