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돈독모후기] 총총총 부총님과 함께 2025년 마지막 돈독모 후기

25.12.20

안녕하세요. 

1%속에 1%인 자신의 삶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I설하입니다.

 

 

"문 밖에 나설 때마다 턱은 당기고 머리는 높이 세우고 가슴을 최대한 부풀려라. 햇살을 들이키고, 미소로 친구들을 반기고, 영혼을 담아 악수를 나눠라.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할까 두려워 말고, 적들을 생각하느라 일 분 일초도 낭비하지 마라.

하고픈 일을 확실히 정하려 노력하고, 그 다음에는 한눈팔지 말고 곧바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이 하고픈 위대하고 빛나는 일에 집중하라. 그러면 하루하루가 지나며, 산호가 흐르는 조류에서 자양분을 얻듯이무의식적으로 그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기회들을 포착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되고픈 유능하고, 진실되고 유용한 사람을 마음에 그려라. 그러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생각이 매시간 당신을 그 특정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져라. 용기 있는 태도, 솔직한 태도, 유쾌한 태도 말이다.

올바르게 생각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든 것은 욕망에서 나오고, 모든 신실한 기도는 응답을 받기 마련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간절히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된다. 턱을 당기고, 머리는 높이 들어라. 

우리는 신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칭찬 및 복기

나라는 사람이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칭찬의 한 마디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큰 위로가 되기도 하고, 그 말을 소중히 여겨 마음 깊은 곳에

나두었다가 꺼낼 수 있기도 하고, 춤을 출 수 있게 하기도 하면서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딛을 수 있게 해주는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습니다.

 

칭찬, 조건부 칭찬이 아닌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것

 

따뜻하게 느껴지면서 뭉클합니다.

나 스스로에게도 조건부 칭찬이 아닌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해서, 숨 쉬듯이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그런 칭찬을 할 수 있는 인색하지 않는 엄마가 되고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야겠다 다짐합니다.

 

또한, 논의 주제 이야기를 하면서, 복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복기 라는 것이 어렵게만 생각을 했고,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어쩌면 완벽하게 복기 하고 싶은 제 욕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기란, 원인파악→대안수립→실행

 

원인파악 중에서도 ‘감정적으로 빠지지마라’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감정을 빼고 제3자의 입장에 서서 원인을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며, 원인을 찾아서 대안을 찾고 실행한다 라고 하셨는데

실행에 있어서 2가지로 나누어진다 라고 하시면서 2가지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완벽한 복기보다, 감정을 뺀 원인을 찾고 그것을 방법을 찾아서 실행하는 것이 

앞으로 해나갈 투자에 있어서 중요하다라는 것을 오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배운 것 같습니다.

 

 부총님 부자엄마유니님 베비슈우님 프로참견러님 서브젝님 행복스님

7분과 함께 2025년 12월 마지막 돈버는 독서모임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 부총님 : 기억을 못하실꺼고 잘 모르시겠지만 부총님과의 돈독모에서의 인연이 3번째입니다.

첫 번째는 8월 9월 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 처음으로 뵙었고 두 번째는 10월달에 자모님 오프라인 강의로 인해 불참을 하였는데 부총님께서 리딩을 하셨고 이번 세 번째 뵙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T같이 이야기 한다 라고 하셨지만 전혀 T스럽게 이야기 한 게 아닙니다. T스럽게 이야기 했다고 하시겠지만,

저에게 와닿는 마음은 F였으니깐

●부자엄마유니님 : 처음 뵙지만 그럼에도 좋은 인상이셔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26년에 하고자 하시는 목표 꼭 이루실테고, 저희 나중에 뵙게 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베비슈우님 : 결혼하신 것 같지 않으신 베이비 페이스이십니다. 1호기를 하셔서 너무 축하드리고 꼭 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가실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잃지않으시기를 바랄게요.

●프로 참견러님 : 닉네임을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드리지 못해서 속상's … :(

몰입의 책 처럼, 그런 경험을 하신 것에 대해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리스펙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다시 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드릴 게요 :)

●서브젝님 : 정말 오랜만에 뵌 서브젝님, 명단을 확인하는데 제일 반가웠던 닉네임이였어요. 훨씬 더 멋져지신 서브젝님

다시 한 번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웃는 얼굴로 마무리 해야하는데, 늘 항상 못난 모습만 보여드리네요 :)

감기 조심하시고, 2호기 하시고 바로 그 다음 날 3호기 가좌아!!!!!

●행복스님 :: 행복스님, 저……희 ……같은 조장톡방에 있지 않았나요?…..행복스님 너무 낯익은 닉네임

힘드신 일을 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그럴 수록 더 행복스님을 챙기시기를 바라고, 다시 한 번 결혼 축하드려요

하시고자 하는 지역에서 꼭 2호기를 하시기를 바라고, 저에게 주신 조언 마음에 잘 보관해서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에서는 선과 악은 없다, 감정을 개입하지 말고 팩트만 본다. 

속도는 느려도 마이너스인 감정을 쌓지 않도록, 계속하는 앞으로 가는 방향으로 원씽 잡겠습니다.

 

 


댓글


부총
25.12.20 01:09

설하님은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 오늘 속깊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하님 :) 다 마음 먹은대로 될 겁니다 꼭

쿳쥐
25.12.20 07:07

설하님~ 우리 어제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군요. 타인에게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이 책의 내용을 적용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자신에게 너무 인색하지 말아요^^

행복스
25.12.21 06:11

아 설하님 그쵸? 초반엔 몰랐는데 나중갈수록 어디서 뵈었었는데..! 싶더라구요 ㅎㅎ 여러가지로 쉽지않은 투자자의 일상이지만 이렇게 계속 해나가시는 그 자체로 충분히 잘 해내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튜터님 말씀대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해나가면서 조금씩 좋은상황으로 만들어가자구요👍 25년 마무리 잘 하시고 26년도 함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