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열심과 행복이 공존하는' 투자자 성로이입니다.
저의 아홉번째 돈버는 독서모임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었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독모를 이끌어주신 삼도 튜터님은
‘투자, 가족, 나눔’의 세 가지 길을 향해 달려가고 계신 멋진 워킹대디셨습니다.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다른 조원분들은
‘레인2, 츄린, 베리굿즈, 심지, 쿄쿄님’!
모두 책을 더 깊게, 넓게 읽고 다양한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다는
비슷한 생각으로 돈독모를 신청하셨고
소규모인만큼 편하게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가진 분들께 듣고 나누며 독모를 꽉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은 최근 서울, 수도권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 속
가정, 직장에서 관계, 갈등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는 측면에서 선정되어
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12월의 마지막 돈독모를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고,
이 책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며 배울 수 있어 더 몰입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조원들이 겪었던 상황이 제가 겪을(겪은) 상황이고,
제가 겪었던 상황 나눔이 조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니
더 몰입해서 듣고 더 용기내서 나눌 수 있었습니다.
0. 오늘 나눈 이야기
- #칭찬, 인정 #설득, 협상 #2025 돌아보며

1. 인사이트/생각나눔
#인상깊은 구절 1가지
- 베푸는 것의 선순환 생각하며 작은 것부터 베풀기
-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은 돌고 돌아 ‘나를 위한 것’
- 어릴 때 순수한 관심이 있었으나 커가며 실망감 등으로 순수한 관심갖기 어려워진 것
#칭찬과 관계
- 칭찬을 받을 때 ‘아니예요..’하며 쑥쓰러워하는 순간들…
- 가정에서 시작되는 기초. 가장 첫 권위자는 부모님이기에
- 칭찬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씨앗을 심는 것
- 진정성 있는 칭찬의 힘. 칭찬은 그 사람이 미쳐 몰랐을 수도 있는 장점을 짚어주는 것
=> 서로를 칭찬하며 나아갈 때(칭찬릴레이),
오늘의 ‘칭찬받은’ 나는 : 용기를 주는 사람! 예의, 배려심이 있는. 자녀들의 미래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 (넘 극찬♥)
#사람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 다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들기. 잔소리 많이 하는 것보다 스스로 깨닫도록
- 말 수 없는 사람 ← 스몰 토크, 일상 대화 등 편하게 한다는 느낌. 부사님께 솔직하게, 감정에 호소하기.
사전조사, 실없는 농담, 센스, 유머 익히기.
- 내 입장만 얘기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이걸 하면 뭐가 좋을까 생각하기
=>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만큼 원하는걸 얻을 수 있고 내 삶도 편해지는 것
#회고와 다짐
- 2026년 12월 31일 나에게 쓰는 성공일기
* 동료들은 지속적인 월부 생활에서의 앞마당 확장, 투자, 갈아타기, 독서, 직장에서의 성공 등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2. 1호기는 안정적으로 유지중이고 내년 초 2호기 => 지속적인 투자, 언제 해도 바로 할 수있는 실력
3. 직장에서도 내년 진급을 위해 상급부대 요직으로 배정되어 임무수행중이다. => 직장 고무공 집중

#QnA
- 수도권 구축 보유에 대한 리스크 관리? :
노후에 따른 관리소요 조치, 지역 내 전세 물량 체크. 인근 지역의 대규모 공급 추적 확인
- 지방 광역시 투자에 대한 방향성 :
매코 넣으며 적극적으로 방향성 잡아가기
- 강의 및 앞마당 방향성 :
혼자할 때, 같이 할 때의 편익과 비용에 대해 4분면으로 작성하기
- 앞마당 방향성 :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지방, 수도권 함께
2. BM 포인트
- 하루에 한 사람에게 한 가지 칭찬하기
- 독서 리딩할 때 삼도 튜터님처럼! 질문을 통해 정답을 같이 고민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깨닫게 하는 것
3. 나의 삶에 적용할 BM 한 가지 : 혼자할 때, 같이 할 때의 편익과 비용에 대해 4분면으로 작성하기(지투 vs 지투기)
4. 모임 때 나온 책 추천 : -
인간관계론의 현실판 삼도 튜터님과 함께 하며 그대로 해보고 성장할 생각을 했고,
독모를 통해 1달을 얻어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이라는 튜터님의 말씀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CEO 마인드 유지해서 도전적이고 긍정적으로 월부 속에서 달려가겠습니다.
다음 달도 돈독모에서 뵙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