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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성장경험담] 의심하지말고, 나약해지지말고, 거만해지지말고 곧장 가라.

25.12.20

 

 

 

안녕하세요, 잠토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학기 월부학교를 시작으로 

가을 학기는 감사하게도 에이스로 3개월을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희 6월 이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같은 사람이 맞을까 싶을정도로 심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잘한것도 있지만 

못한것들도 엄청 많았는데요. 

 

하나하나 세분화하여 복기 하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다짐해 보겠습니다. 

 

 

독서 

 

달 

권수

제목

10월

3권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그릿

11월

3권

삶의 원칙

왜 일하는가

부동산투자 황금투자로드맵

12월

3권

인간관계론

2026 머니트렌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월부학교 에이스반에 오기전에는 

월 4권을 평균으로 읽었는데

 

이번 에이스반을 하면서 

월 3권으로 책의 양이 줄어들었습니다. 

 

12월에는 4권을 목표로 하기 위해 

부지런히 읽고 있고 4권은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서를 통해 배운것 

 

10월에는 너나위 멘토님과의 독서모임을 위해 그릿을 정독했고

11월에는 첫 독모 리딩으로 삶의 원칙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고

12월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간관계론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면서 읽으면서 느낀것은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여러개이고 상황에 따라 계속 달라질 수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그릿 독모 이후 너나위멘토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창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라는 

말이 정말 많이 와 닿았었는데요. 

 

삶의 원칙에서도 

‘실패는 할 수 있지만 그를 고치고 성장해야 한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었는데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해결을 하면서, 실패도 할 수 있지만, 

 

복기를 하면서 성장해 나가야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 

 

강의강의후기 
10월월부학교 1,2강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상위 1%투자전략

30억 자산 달성의 현실적 로드맵 

11월월부학교 3,4강

10억달성으로 가는 투자결정 방법

상승장 하락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실전반 

실전반 강의 후기 

실전반 2강 후기 

12월월부학교 5,6강선배강의 
부산대구 특강 부산대구 특강: 빠르고 느리게 달려야 하는 시장 

 

 

 

 

 

 

 

 

 

 

 

 

 

 

 

 

 

 

 

 

 

 

월부학교의 모든 강의가 

정말 투자자가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집대성 한 강의 들이 많았는데요. 

 

월부학교 강의가 그중에서도 정말 소중한건 

현재 시장에 대한 각 튜터님들의 인사이트와 

 

왜 이 시점에서 흔들리는지 

나를 알고 혼까지 나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까지 떠먹여주기 때문에 

 

킵해뒀다 잊어버릴때쯤 또 듣고 

싶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는 꽃길이 아니라 가시밭길에서 나옵니다. - 양파링멘토님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경험을 느끼세요 - 밥잘튜터님 

원래 4개의 공은 계속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 거에요 - 오하튜터님

상승장에서 탐욕을 통제하고 하락장에서는 공포를 통제하세요 - 마스터멘토님 

 

이 4가지 명언은 앞으로의 삶에서도 항상 숙지하면서 살겠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것 

 

그리고 이번달에는 선배와의 강의가 있었는데요 

허씨허씨 선배님의 협상법 

국송이 선배님의 임장하는 법 

갱지지 선배님의 갈아타기 법 

 

이렇게 세파트로 나눠서 투자를 하기 위해 

어떻게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6강 너나위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중에 

 

“이거 남들이 갖고 싶어할까?”

“토허제가 해제되어도 산거 후회하지 않을까?” 

 

를 질문으로 스스로 던지고 답을 찾으라고 해주셨는데요.

결국 선호도로 보는 가장 근본적인 기준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울산을 제 2의 튜터님으로 모시고 

울산의 흐름에 대해 공부하라고 해주셨는데요 

 

광역시를 투자하려면 적어도 울산의 공급과 수요가 어긋날때 

그리고 울산의 공급이 사라졌을 때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는지

오르는 시장이 아닌 한발 더 앞서나가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하겠습니다. 

 


 

임장 

임장횟수임보장수 및 중점 내용 (장수는 중요하지 않지만 기록해봄)
10월 

임장: 14회

부동산: 18개

매물: 46개 

173장

단지분석 효율 → 내용이 많이 못들어감 

11월 

임장: 12회

부동산: 20개

매물: 50개 

145장

지투실전 예전 강의 열어서 응용 → 지방 임보 틀 잡음 

12월 

임장: 13회 

부동산: 15개

매물: 28개 

211장

시세부분 보완 → 앞으로도 시세 부분 분석 많이 할 예정 

 

 

 

 

 

 

 

 

 

 

 

 

 

 

 

 

 

 

 

 

 

 

 

 

12월에는 임장을 정말 많이 해야지라고 다짐했었는데

 

압도적으로 적은 매물 갯수와 (근데 그만큼 매물 보는 사람도 적습니다) 

매수자의 턱없이 올리는 호가 (실거래 대비 1억씩 올리는 현상) 

 

그리고 잦은 매물 거두기로 매임 가는 날 취소되거나, 

매임 예약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상급지의 흐름을 파악해보려고 애썼는데요

확실히 기존 토허제였던 지역과 / 신규 토허제 지역 / 10.15토허제 지역간의

가격 왜곡이 일어난 곳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면 

이 지역의 가격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보다며 조급함을 가졌겠지만 

 

공부를 그래도 어느정도 했기에 

“여기가 이가격이라고? 왜 OO지역 OO아파트랑 가격이 같지?”

 

하고 의문을 던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투자 

 

투자활동 내역

10월 

전세 빼기

매도 진행중  

11월

월세 계약

월세 계약 

매도 진행중

12월 

월세 잔금

월세 잔금 

매도 진행중 

 

 

 

 

 

 

 

 

 

 

 

 

 

 

 

이번 3달은 0호기 다가구를 매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물건 자체 규모가 크기도 하고 다가구는 전세사기 여파로 인기가 떨어지면서

안좋았던 환금성이 더 안좋아지게 되었습니다. 

 

10억달성자 모임에서 말씀주셨던것처럼 수수료도 5천만원을 올리고 

(원래도 다가구 수수료가 아파트 수수료보다 높지만 수수료 이외 추가 컨설팅비를 제안했습니다) 

 

영상도 찍어달라고 요청하고 

(그런데 아직 영상도 촬영이 안되었습니다)

 

일잘하는 부사님들, 그리고 친구의 친구어머님까지도 수소문해서 내놨는데

 

3개월간 매물 보여준 횟수는 2회였습니다. 

 

그 와중에 전세입자가 퇴거하겠다고 통보하여

전세금을 돌려줄수 밖에 없고 

신규 전세입자를 찾지 못해 결국 또 월세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다가구는 전세금반환대출도 안나오기에 

보증금 상환을 위해 -1.2억을 또 써야 하지만 

 

이또한 또 지나가리라 하며 버텨보고 있습니다. 

 

매도 되면 정말 좋은자산으로 갈아탈겁니다. 

진짜로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서 반드시 이 어려움을 뚫어 내겠습니다. 

 


 

 

나눔 

 

아웃풋 내용 링크  조회수 (기록용)
10월

나눔글 3회

부동산 Q&A 20개 

상승장, 내집은 얼마에 내놔야 잘 갈아탈 수 있을까요? 매도를 위해 가장 중요한 3가지! [잠토]

 

토지거래허가구역 아파트 매수, 2년 후 전세 놓기의 모든것 [잠토]

 

투자하려고 보던 단지들이 토허제로 묶여 다 날라갔어요.. 어떻게 할까요? [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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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나눔글 6회 

부동산 Q&A 100개

실전반 튜터링

돈독모 리딩 

부동산 시장, 전세 월세가 오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잠토]

 

열심히 그린 분임루트 제출하고 끝내나요? 분임루트 한번 더 써먹는 방법 [잠토] [초보편]

 

내가 고른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지 아직 감이 안오실때 이렇게 단지비교 해보세요! [잠토][초보편]

 

인관관계론으로 배우는 전세입자와 좋은 관계 만드는 법 [잠토]

 

종잣돈 없이 매달 투자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잠토]

 

더 뾰족하게 투자물건을 뽑고 싶으신가요? 최종 투자물건 셀프체크 꿀팁! [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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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나눔글 3회 

부동산 Q&A 120개 

선배와의 만남

돈독모 리딩

[잠토] 부동산 매수 계약 시 필요한 문구 A-Z

 

[잠토] 부동산 전세/전세 연장계약시 필요문구 A-Z

 

[잠토] 2025년을 의미있게 마무리 하는 법 (복기 템플릿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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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을 돌이켜보니 11월이 정말 회사도, 

에이스활동도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몰아쳤었는데 

나눔글도 많이 쓰고 부동산 Q&A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하나 자신있는건 

진심을 다해서 했습니다. 

 

설령 제 진심이 닿지 않았다 해도

 

진심을 다해서 사랑하고 

진심을 다해서 준비하고 

진심을 다해서 노력 했습니다. 

 

만약 상대방에게 그 마음이 전달 되지 않았다고 하면 

그것 역시 제가 미숙하고 서툴러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성 할 것도 많았습니다. 

 

 

선배와의 만남에서 복기한것 

 

질문을 준비하고 질문에 대한 근거자료를 준비했었는데 

기초반 후배분들에게 그래프를 너무 많이 들이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이신분들에게 조금 어려웠을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기에서 “힘든일이 많았을것 같은데 저렇게 긍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었다” 라는 후기를 봤을 때 

약간 울컥 했습니다.

 

힘들지만 ‘해보자. 그리고 적어도 상대방에게 나의 힘듦을 전가하지 말자’ 가 제 다짐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좀 더 처음이신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투자는 재밌는거에요, 해볼만하죠?’ 라는 마음을 심어드리고 싶습니다. 

 

 

독모에서 복기 한것 

 

이번 독모에서는 참여자분들이 적어서 

비교적 집중해서 도란도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독모에서도 제가 너무 핏대세우면서

투자를 해야한다, 더 해야한다 라는 말을 했던것 같은데요 

 

어찌보면 처음 보는 사람이라서 

“저사람 왜저렇게 오바야” 라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피드백을 두려워 하지 말고 제가 전달한 말들이 

너무 과하진 않았는지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실전반 튜터링에서 복기 했던 내용인 

 

짧은 순간에 만나는 후배분들일 지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드리고 싶다고 한 저의 개선사항을 

 

독모에서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기에 

2026년 목표를 더 잘 세워 드리고 싶었습니다. 

 

 

 


 

 

 

6강 너나위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월부학교 수강생 분들의 다채로운 질문과

멘토님의 답변을 들으며 

 

2026년 부동산의 흐름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투자로드맵 책에서 나왔던 것처럼 

 

이 부동산 흐름, 트렌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지, 멘토님의 고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멘토님께서 해주셨던 일화는 

마치 저 들으라고 하는것 같은 

뜨끔함과 공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저를 잘 믿지 못합니다. 

 

늘 못한건만 커보이고 

 

그런 마음들이 모여 

자심감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어느순간 

‘나 이거 못하겠다. 내가 너무 민폐가 되는것 같다’ 라는 

마음이 저를 지배 하고 있었습니다. 

 

너나위멘토님이 그런적이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그때 너바나님이 해주셨다는말이 저를 또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본인을 잘 못믿겠으면 나위님을 믿는 저를 보고 해보시는건 어때요?” 

 

저를 믿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해보겠습니다. 무엇이든지요. 

 

그마음을 저버리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것도 깨달은것 같습니다. 

 


 

3개월의 저의 행보와

저의 마음을 돌이켜보면 

 

언제나 일은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고

그속에서 어찌저찌 살면 살아진다 

 

라는 마음으로 했던것 같습니다

 

잘하진 못했지만요. 

 

하지만 유디튜터님께서  3개월간 해보면서 

 

‘나는 이 활동이 맞는 사람인가’ 를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3개월이 지나니 

정말 많은 마음들이 생겨났습니다. 

 

함께 잘 살고 싶다 라는 마음

 

더 성장하고 싶다. 

그래서 더 실효성 있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어차피 일은 늘 순탄하지 않으니

대세에 지장없다는 마음 

 

 

에이스반이 종료되면 

기초반에 가게 되겠지만 

 

지금같은 마음으로 정진하고

동료들을 돕겠습니다. 

 

3개월간 감사했습니다

튜터님, 그리고 에4반 💚❤️

 

 

 


댓글


장으뜸
25.12.20 19:51

고생많았어요 잠토님 ❤️

나날24
25.12.20 20:11

잠토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해내셨군요!!!! 훌륭하십니다!!!!!!

단호한길
25.12.20 20:49

끼야🫣 잠토님이 이뤄내셨던것들! 고생많으셨네용👍 튜터님들은 이런식의활동들을 하시는구나!하고 배울수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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