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요] 12월 돈독모 후기 (with 허씨허씨 튜터님)

25.12.21



■ 최선의 자아, 역지사지

다른 사람이 나를 대접해 주면 좋고, 배려해 주면 좋고, 내 마음을 알아차려주면 당연히 좋다. 그렇듯 나도 다른 사람을 의식하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조금만 배려하면 싸울 일은 없다.

이해가 안될 때는 그럴 수 있겠구나~

월부사람들을 대할 때 최선의 자아를 가지고 대하듯 직장 사람들의 각자의 인생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태도를 더 가져보자..!

지금은 직장에서는 최선의 자아는아니지만..노력해보자. 그럴 수 있겠구나~

 

 

■ 웃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튜터님께서 구리에 가서 웃으셨던 것처럼 항상 웃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부사님들을 대해보자. 웃으면 안 풀릴 일도 풀린다. 때론 말을 줄이고 웃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안 풀릴 때는 웃어라(by 허씨허씨)

 

 

■ 협상

튜터님과 동료들의 협상의 여러 팁들을 많이 배웠지만, 결국 큰 방향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인 것 같다. 나만 뭔가를 얻을 생각을 하지말고 내가 줄 수 있는게 무언인지 생각해보자. 작은 선물에도 나의 이익을 위한 선물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서 감사함을 담아 주기!

결국 상대방의 마음을 잘 알아채는 사람이 협상도 투자도 잘할 수 있는 것 같다.

 

 

■ 감사

최근에 회사에 대한 회의감도 많이 들고, 생각도 많아서 돈독모 발표 때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더 많이 나왔던 것 같다. 근데 돌아보니 월부에서도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다. 항상 존경스럽고 그 모습을 보고 내가 포기하지 못하게 하고 칭찬과 인정을 해주는 해님, 실전반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계약까지 하게 만들어 주시고 돌봐주신 수수진 튜터님, 나를 월부로 인도해고 가장 좋아하는 언니인 멋부님, 항상 응원해주고 기사공유해주고, 꿀정보 나눠주는 조원들, 같은 조를 하면서도 먼저 나서서 대문 만들어주고 챙겨준 조장님들, 내 투자를 본인의 일처럼 축하해준 동료들 돌아보니 감사한 분들 천지다. 복이다. 근데 나는 그 분들에게 충분히 진심을 보였나? 많이 아쉬운 것 같다. 행동에 더 진심을 넣는 게 필요할 것 같다. 인간관계론 책에서도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는 수고를 감수하라고 했다.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

 

 

■ 칭찬

돈독모 피드백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적으라고 하니, 튜터님이 동료들을 한명 한명 칭찬해 주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았다. 12월이라 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 선배님이 그렇게 칭찬을 해주니 더 감사했던 것 같다.

1호기 후에 갈수록 조금 쳐지긴 했지만 올해 고생한 나에게도 스스로 칭찬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허씨허씨 튜터님 처음 뵀는데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유머러스하시고

하나의 답변에도 모두를 신경쓰면서 답변해주시는 그 모습들에 정말 감사했다.

그것도 결국 다른 전체 동료들의 마음까지 다 배려해 주시고 신경써 주시는 모습들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진 것 같다.

원래도 좋아하는 돈독모 시간인데 선배투자자로서 꿀팁,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동료들의 투자 이야기까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너무 재밌었고 감사하다.

월부엔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댓글


허씨허씨creator badge
25.12.28 11:47

돈독모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이제는 잘 웃으시는(?) 아이요님~! 함께하는 시간 저도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투자 잘 하셨으니 2026년에는 다시 마음 다잡고 달려 보자고요. 완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