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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갱] #25-31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데루야

25.12.21

 

 

목차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930~1951년)

26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잃지 않는다.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41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버핏은 존경하는 아버지와 그레이엄의 밑에서 일했고, 그가 한 조언 그대로의 삶으로 성공을 거머쥐었다..

42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겁니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1952~1969년)

60 버핏에게 필요한 것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가 아니라, 눈앞의 종목에 집중하고 꼼꼼히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 있어야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여겼다.

68 버핏의 투자 방식이 지닌 특징 중 하나는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가치를 모르기때문에 날씨라는 시장상황에 따른 가격변화에 흔들릴 수밖에 없고 결과가 좋아도 지키지 못하고 결과가 안좋아도 지키지 못한다.

72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예로 들어 이렇게 설명했다.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습니다. 투자자는 배트를 들고 타석에 섭니다. 그러면 시장이라는 이름의 투수가 공을 정중앙으로 던집니다. 예를 들면 ‘제너럴모터스 주식 47달러에 어떠냐?’ 하는 느낌으로 말이지요. 만약 47달러에 살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타자는 그 기회를 가만히 보고 넘겨야 합니다. 야구라면 여기서 심판이 ‘스트라이크!’라고 외치겠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투자자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는 건 헛스윙을 했을 때뿐이지요.”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가치와 가치을 모르면 섣부르게 투자하기보다 공부하면서 기다렸다가 투자하는게 더 빨리가는 길

74 “기업의 내재 가치를 정확하게 산출하는 공식은 없습니다. 먼저 기업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 입지분석을 통해 가치를 정확하게 아는 공식은 없다. 그 지역을 알고 그 지역의 사람을 알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 왜? 사람들은 가치가 있는 것을 좋아하니까

93 이해도 깨달음도 없는 행동은 실패를 부르거나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버핏은 늘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한 다음에 판단을 내린다. 그렇기에 실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버핏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970~1985년)

122 사소한일에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됩니다.

①‘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②‘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같은 처음 주식 투자를 했을 때 배운 원칙도 있고,

③‘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처럼 경마장을 찾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얻은 원칙"

123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차 보고서를 쓸 때, 회사의 절반을 보유하고 1년 내내 여행을 다니는 누나에게 사업 내용을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쓴다 “어떤 일이든 내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해하도록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상대의 이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가르쳐주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버핏의 말처럼 말하고 쓰는 능력은 커다란 무기가 된다.

-> 내가 잘 아는지 알기위해서는 다른사람에게 알려주는 상황이 분명히 필요하다. 잘아는 분야는 잘 알려줄 수 있다. 막히는 부분은 내가 잘 모르고 있다는 뜻이고 다른 강점에 가려져 있다는 것이다. 이런부부분을 괜찮겠지? 하고 넘어갈 것이아니라 좀 더 세심하게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15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늘의 투자자는 어제의 성장에서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면 경쟁력 또한 급속도로 저하된다. 그러므로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 우리가 재미 의미를 넘어 성장을 추구해야하는 이유.. 성장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그러면 의미와 재미 모두 잃게 된다.

148 지금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할 곳으로 가라, 우리가 바라보아야하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미래'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986~2000년)

175 버핏의 투자 원칙은 ‘능력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과 ‘잘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인데, 이런 원칙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181 버핏에게 일이란 ‘읽기’와 ‘생각하기’ 정도가 전부였다. 버핏을 처음 만난 날 버핏의 다이어리 속 일정표가 새하얗다는 것을 본 게이츠는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버핏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 시간관리의 중요성. 의미없는 시간을 없애야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생각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앉아서는 행동만 할 수 있음.

183 한 차를 평생 타야 한다면 누구나 차를 애지중지하고 녹이 슬거나 상처가 생기면 바로 고칠 것이다. 버핏은 우리 모두의 정신과 육체도 요정이 준 자동차와 같다고 이야기한다.

191 버핏이 택한 삶의 방식은 ‘곧장 손에 들어오는 승리가 아니라 차근히 성공을 쟁취하는’ 것이었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큰돈을 손에 넣어 ‘벼락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하룻밤 만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193 진정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주식을 오래도록 보유하는 강인함, 유혹을 이겨내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196 지나치게 현명해지기보다는 단 몇 번만이라도 올파른 판단을 내리는 전략. 투자자는 평생 구멍을 20번만 뚫을 수 있는 펀치카드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에 관해 한 번 결정할 때마다 구멍을 하나 뚫는 겁니다. 그러면 사소한 일에 손을 대는 것은 삼가게 됩니다. 자연히 결정의 질이 높아지고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지요.” 결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소한 일은 과감히 버릴 용기도 필요하다.

-> 한 번 한 번의 투자 결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행동들이 뭔지 고민하고 행동할 것.

199 버핏은 투자를 할 때 ‘주가’가 아니라 ‘가치’를 눈여겨보고 거기에서 얼마나 수익을 얻을 수 있느냐를 중시한다 시합에서 승리하는 건 경기에 집중하는 사람이지, 득점판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말처럼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이익이지, 가격이 아니다.

214 "버핏은 주식을 ‘산 뒤’ 일희일비하는 대신 ‘사기 전’에 기업의 사업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  사기전에 내가 이 아파트를 매수한 나만의 이유를 명확하게 깊이있게 분석하고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행동한다. 주식은 마켓에 올라온 가격을 보고 사는 것이지만 부동산은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 동호수 하나하나 마다 가치와 가격이 다르다. 더 좋은 기회가 정말 없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

228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투자와 사치는 궁합이 그리 좋지 않다.

263 다시 말해, 버핏의 자산 대부분은 보통 사람들이 정년을 맞아 ‘자산을 불리는’ 시기에서 ‘자산을 쓰는’ 시기로 넘어가는 나이부터 축적된 셈이다.

-> 오래 투자하는 것의 중요성. 부자는 단 기간 한, 두건의 투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에 걸쳐서 축적되는 것이다.

274 “여기서는 차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 있을 때보다도 시장에 대한 생각이 훨씬 잘 정돈됩니다. 쓸데없는 잡음도 없어서 눈앞에 있는 종목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지요.”

->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는 환경,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함.

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 (2001년 이후)

290 정해진 로드맵은 그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혜는 기를 수 있습니다. 미래를 완벽하게 예상하지 못하는 한 완벽한 로드맵을 그리기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 새로운 조류 등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눈앞에 찾아온 기회를 유연하게 잡아채는 지혜다.

295 인간인 이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

 

300 ‘범위 내’, ‘범위 외’란 자신이 잘 아는, 즉 가치를 비교적 쉽게 판단할 수 있는 회사인지 아닌지를 뜻한다. 한마디로 ‘능력 범위’ 안에 해당하는 사업이냐, 범위를 벗어나는 사업이냐 하는 의미다. 지나치게 어렵고 복잡한 문제도 있는데, 버핏은 그런 문제들을 ‘너무 어려운 문제’라며 무시하기로 마음먹었다. 정말 가치 있는 기업을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란 그리 흔치 않지만, 결코 조바심 내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때에만 행동하면 누구나 확실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내가 아는 범위안에서 투자, 잘 모르겠는 부분은 설령 더 돈을 더 벌 수 있더라도 과감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제외 한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주세요

  •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지킨다.
  • 실패와 실수를 철저히 복기하여 보완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 읽기와 생각하기 / 시간, 장소 확보와 실행 루틴화

댓글


배배영
25.12.21 04:38

아니 갱튜님 왜 안주무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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