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비R입니다.
3개월간 월부학교 가을학기를 하며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너나위 멘토님의 월부학교 6강을 수강하며
제가 무엇이든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두려워 하지 않았나 생각들었습니다.
그리고 밥잘 튜터님께서도 매번 이야기 해주시는 것처럼
성장하기 위해 목표를 높게 잡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딥다이브 하라는 말씀이 계속 떠 올랐습니다.
성장의 본질은 편안해지지 않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세기며
높은 목표에 두려워 하지 않겠습니다.
독서
목표 ▶ 2권/3권/3권
달성여부 ▶ 2권/3권/1권
마지막 달 목표하였던 3권 중 아직 2권을 채우지 못하였습니다.
12월 남은 기간 동안 2권 더 채워 보겠습니다.
왜 위대한 투자가들과 부자들은 책을 많이 읽을까? 내가 볼 때는 결국 창조적 사고의 힘은 ‘다독(多讀)’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많이 읽는다는 것은 그만큼 나와 철학과 세계관이 다른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난다는 뜻이다. 그러면 내 생각이 옳은지 틀린지 점검하게 되고, 또 다른 관점에서 내 생각들을 바라보게 된다. 즉 많이 읽음으로써 생각의 폭을 넓히게 된다는 뜻이다.
-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박소연 지음)
독강임투인에서 '독'이 제일 앞에 위치한다.
정말 중요하지만 어쩌면 시급하지 않은 일이라 매번 놓지는 건 아닌가 생각들었다.
너나위 멘토님께서 월학 6강에서
일주일의 타임스케줄의 블럭을 만들어 놓고 무엇을 할지 정한 것을
계속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스케줄링을 알려 주셔서 바로 적용해 보아야 겠습니다.
강의
목표 ▶ 월부학교 수강 및 후기
달성여부 ▶ 달성
1강 양파링 멘토님
2강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3강 오렌지하늘 튜터님
4강 마스터 멘토님
5강 국송이 선배님, 허씨허씨 선배님, 갱지지 선배님
6강 너나위 멘토님
3개월간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선배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다주택자로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장의 부침 속에서도
그 어려움을 극복해 가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성장으로 다가 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학기를 통해서 더욱 배웠습니다.
임장
목표 ▶ 앞마당 3곳, 임장보고서 3개
달성여부 ▶ 달성
이번 학기를 하면서 매임에 대한 한계를 넘어 보았었습니다. 매임 개수를 매달 세어 보진 않았지만 1번째, 2번째 달에는 목표 매임 개수를 완수하였고, 3번째 달에는 아직 완수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최대한 목표를 달성해 보려 해보겠습니다.
임장 보고서도 3번째 달에는 목표인 150장보다는 적지만 132장으로 가장 많이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세워 마감일에 급하게 하는 것보다 전체 계획 안에서 저의 역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양을 늘려 보아야 겠습니다.
나눔
목표 ▶ 나눔글 3개
달성여부 ▶ 달성
이번 학기에서 10억 달성기를 작성하였습니다.
10억이라는 자산이 불어나 있는지 몰랐고,
0호기와 1호기의 자산 가격이 올라가며 10억 달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번 10억 달성기를 작성하며 자산을 계속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저축만 했었더라면, 0호기 실거주를 하며 주담대를 갚아 나가기만 했었더라면,
어쩌면 아직 10억이 되지 못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비록 2채이지만 자산이 쌓여 각각의 자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현금으로 모으는 것보다 돈이 일을 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금을 만들기 위해 절약하고
모아진 투자금으로 지금 할 수 있는 좋은 물건에 투자를 하고
다시 투자금을 모으고, 다시 투자하는 기본적인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야 겠습니다.
이번 월학에서 세웠던 목표를 100% 모두 다 달성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장하기 위해서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 노력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장을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너무 제 능력 안에서만 목표를 세우려 하였습니다.
제가 뱉은 말에 대한 책임감으로 할 수 있는 수준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장의 관점에서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알님 밥잘튜터님 반이에요?"
"힘내세요!"
"혼 많이 내신데요!"
밥잘 튜터님 반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많이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저도 그전부터 들었던 내용이고, 살짝은 겁도 났습니다.
그러나 10월 한달을 튜터님과 함께 해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시는 피드백이 언제나 진심이셨고,
그 진심이 매번 저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튜터님께서 해주시는 코칭과 피드백이 따뜻했고,
혼냄으로 느껴지지 않고 부모님의 걱정 어린 충고로 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더 감사했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튜터님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아 아쉽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는 3개월이 되었습니다.
밥잘 튜터님과 다시 함께하는 날을 기다리며
저도 열심히 성장하고 멋진 투자자로 다시 뵙고 싶습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감사합니다.
김뿔테 반장님
후안리 부반장님
불국사 부반장님
찡아찡님
기린님
다꼼이님
히히못가님
굿데이님
같이 3개월 동거동락하며 서로서로 잘 챙겨주고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기린님 꼭 투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