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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12.18~25.12.2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제1~3장]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혁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내려면 최대한 파고들러야 한다.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제1부 거짓말]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그런 다음 퇴근해서는 가정에서 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하여, 다음 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독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제2부 진실]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 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한다.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과 이미 행해진 것 너머에 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며 “시간이 부족하다. 정신이 없다. 뭔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라는 기분을 늘 느끼면서도 그때그때 급급한 일만 어떻게든 끝내려고 이 걱정들에 대해 고민해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걱정들이 나도 모르게 투자를 시작하기 전과 똑같이 일이나 가족들에게도 균형을 맞추려는 마음 때문이라는 것 느꼈다. 새로운 중요한 일이 추가 되었는데 나머지 일들에 소홀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동안 안정적으로 잘 해왔던 일들을 깨뜨리는 것 같아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던 것 같다. 모든 것에 욕심 부리면서 뭐하나 제대로 하고 있는게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중요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미완성으로 남는 일도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겠다고 깨달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나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메겨보고,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몫이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질문하는게 참 어려웠던 것 같다. 이미 정해진 해야 할 일들을 하는건 차라리 쉬웠지만 내가 뭘 모르는지 뭐가 궁금한지는 잘 몰랐던것 같기도 하다. 어찌보면 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면 머리가 복잡해지니 무책임하게 미뤄왔던건 아닌가 싶다.
운이 좋게도 월부에 와서 비전보드도 만들어보고 노후자금도 계산해보면서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삶에 대해 질문해보게 되었고, 큰 목표를 품게되었고, 그 이후로 삶의 방식도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라는 말이 뼈아프게 다가왔던적이 있다. 내 삶은 나의 몫이고 흘러가는 대로 두는것이 아니라, 어렵더라도 스스로 질문하고, 방법을 찾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저도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항상 시간에 쫓겨서 제출하기 급급했던 것 같아요. 제출하고 나서는 그래서 남은 게 뭐지?라는 허탈감도 느꼈고요. 그리고 시간과 수면이 부족하다 보니 직장도 흔들리고, 원 가족과의 관계, 멘탈과 체력도 흔들려서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었는데, 원씽을 읽으면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중심으로 잡고 나머지 일은 깨지지 않도록만 신경 쓰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와 관련하여 처음부터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우리 목표를 위해 편안한 컴포트 존 바깥으로 나아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