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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장] 양파링 멘토님의 열중 2주차 (뒤늦은) 수강후기 - 매도인과 매수인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하기!

25.12.21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50세 50억 노후준비 후 은퇴를 설계 중인 원과장입니다.

 

이번달 열중 강의와 자실을 병행하면서

투자에 포커싱 하고 있다보니, 수강후기 작성이 늦어졌습니다ㅠ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싶어서 강의를 듣다가도,

봤던 매물 정리와 투자할 후보 매물을 어떻게 하면

투자까지 진행할 수 있을지 방법들을 고민하다보니

강의 집중력이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전세 빼기의 모든 것을 담아주시는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이기에

전세 세팅 방법과 유의해야할 부분

전세금과 전세 기간을 설정할 때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을

2-3번 보면서 제 투자에 적용할 부분을 뽑아보았습니다.

 

초수강 할 때와 다르게 실제 투자와 연결해서 강의를 듣다보니

유의깊게 들은 부분과 이해되는 폭이 다르다는걸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양파링 멘토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부분 적용해서 투자까지 연결하겠습니다!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1. ‘단,생,공’, ‘공,수,포’ 디테일하게 보기

  ‘투자는 매수만 하는게 아니라 임차인을 맞춰야 하는 것이다.’

  가치가 있는 매물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사는 저평가 매수만큼 중요한 것이

  투자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전세 적정 보증금과 전세 기간을 세팅하는 것이란걸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그 안에서 적정 보증금을 위한 ‘단,생,공’과

  전세 기간 세팅을 위한 ‘공,수,포’ 를 제가 뽑은 투자 후보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2. 등기부등본 / 매매계약서 / 전세계약서 중요 특약 체크하기

  부동산 거래는 실제 법적인 서류가 왔다갔다 하다보니,

  체크할 부분이 뭐가 있을지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등기부등본 에서는 어떤 부분을 봐야하는지,

  감당하지 못할 내용이 있는 매물은 거르는 것도 중요하구나..를 느꼈고

  매매/전세 계약서에서 체크해야 할 부분,

  특히 각 상황에 맞는 특약을 돈 보내기 전부터 미리 협의하고

  실제 계약서를 쓰는 날은 오타 확인만 하고 도장 찍는 날 정도로

  미리 준비해야 되는구나를 배웠습니다~

 

 

[나에게 적용할 부분]

 

1. 적정 전세 보증금 파악하기

  우선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에 대한 질문에 답을 정한 뒤

  해당 매물이 있는 단지부터, 생활권, 주변 공급까지 쭉 파악하면서

  이 정도 보증금이면 되겠구나 파악해 보았습니다.

 

  이 보증금과 기간을 매물코칭 받으면서 한 번 더 점검 받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결정 하겠습니다.

 

2. 등기부등본 떼기

  이번에 처음 다른 집의 등기부등본을 떼 보았습니다.

  이전까지는 부동산에서 제 매매or전세 계약할 때

  부동산에서 떼 주던 등기부등본이 다였다면,

  이번에는 매수하려는 매물에 어떤 분이, 언제부터, 얼마에 거주를 했고

  근저당은 있는지, 감당해야 할 Risk는 없는지를 보니

  이 매물과 좀 더 친해진 느낌이었습니다.

 

3. 매도인과 매수인(나)이 윈윈 할 수 있는 방법 찾기

  이 부분이 사실 key point인데,

  아직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까진 실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매도인과 기존에 나눴던 대화에서

  어떤 부분을 염려하시는지 다시 생각해보면서

  이런 방식으로 해보면 매도인도 만족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부사님께 이 방식을 전달하면서 매도인과 이야기를 나눠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적용해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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