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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 읽고 100권 채운다 정예부]멘탈의 연금술_두번째_#88_no11

25.12.23

[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멘탈의 연금술_#27독서후기


책의 개요

1.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51221

4. 느낌점

 지금은 멘탈이 어느정도 강해졌다고 생각되지만 지난 실전반을 하면서 3주차에서 고비가 있었다. 그런데 나만 힘든것이 아니였다. 동료들도 모두 같은 상태였다. 모두가 성장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매달 앞마당을 만드는 것은 힘들다. 그것을 하고 있는 동료들이 존경스럽다. 

 이 책은 감당하기 힘들다, 이제는 쉬어도 되지 않을까 고민할 때 필요한 책이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 문제, 갈등, 시련, 두려움, 장애물이 해결되거나 없어진 상태가 아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것들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개의치 않는, 막힘이 없는 상태에 놓일 때 마침내 우리의 삶은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할 수 있다.

p10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 라는 질문을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깨달은 것

투자공부를 하면서 투자말고도 시간과 노력을 해야할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족과 직장이 이전에는 일상이였지만 이제는 신경을 쓰지 않으면 무너지는 중요한 것이 되었다. 이것이 기본 상태인 것이였다.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해내야 하고, 문제와 갈등에 고민할 시간에 그것들에 맞써 부딪혀야 된다. 

투자자에게는 시간이 곧 자산으로 이어지기에 막힘이 없이 가야한다. 중간에 멈춰서더라도 되돌아가지 않으면 된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내가 읽어야 할 책들, 써야할 후기들이 많고 직장이 바쁘고 은우는 놀아달라하고 와이프와 시간도 필요하지만 모두를 생각하면 할 수 없지만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2 포기를 냉정하고 철저하게 받아들이되, 결코 미화하지 마라. 포기를 ‘포기’라는 정확한 명칭으로 불러야 한다. 포기에 변명을 다는 순간 우리는 현실을 왜곡되게 인지한다.(중략)미화, 변명, 핑계, 위로는 마약과 같다.

p94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좀비처럼 일하는 것이다. 포기한 것도 아니고 속도를 붙이는 것도 아닌, 아무 영혼 없는 움직임으로 하루를 보내는 사림이 되는 건 최악이다.

-깨달은 것

 나의 변명, 핑계, 미화는 가족이였다. 가족이 아파서, 시간을 보내야 해서,,,이것이 반복되다 보니 포기하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다. 내가 임장을 못 가는 것, 임보를 못 쓰는 것, 책을 읽지 못 하는 것 모두 가족이라는 좋은 핑계가 있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내가 그 시간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시간들은 있었다. 1시간 늦게자더라도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점심시간에 필사를 할 수 있었다. 내가 포기하는 이유는 내 자신 때문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포기하는 이유는 정해져 있다. 그 외에 것은 모두 핑계이다. 포기 이후를 생각하면 된다. 

포기했다면, 그래서 안 할거야?! 해야지!!!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9 감당하기 어려운 것들을 만났을 때는 기뻐해야 한다. 획기적으로 성장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기 때문이다.

p75 목표는 언제나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p127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은 지루하다. 적당한 두려움은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고, 일상을 팽팽하게 만드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두려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목표에 도달하는 데 긍정적인 연료로 사용하라.

p134 모두가 두려워하는 일을 두렵지 않게 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깨달은 것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할만 한 적은 없었다. 임장을 가는 달, 지방을 가야하는 달, 투자를 앞둔 시점, 투자를 하고 난 지금도 쉬고 싶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한달을 보내면 시간이 아까울 것 같으며 동료들보다 뒤쳐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 더욱이 느린 사람이 멈추면 안 되다보니 1호기하고 있다는 번아웃이 없는 것 같다. 이전에 (기억은 잘 안지만) 선배와의 대화에서 선배님께서 번아웃이 없다고 하셨다고 하셔서 그런 사람이 어디있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선배님은 번아웃이 없었던게 아닌것 같다. 번아웃을 느낄 새도 없이 성장해야 하고 두려움을 느낄 새도 없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이번 달도 욕심으로 계획한 것이 많지만 우선순위대로 중요치 않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안 하고 있다. 결국 열반스쿨 기초반과 독서가 이번 달 내가 완료해야할 것이 되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남은 시간동안 열기동료들과 즐거운 조모임을 보내고 목표한 독서를 채운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51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 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락한다.

-깨달은 것

내가 원하는 것은 그저 취미로서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원하는 삶과 소명을 

취미로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 요즘, 다주택자가 되기 위해 나의 가족, 노후준비, 경제적 자유를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냥 해서는 안 된다.

하루 하루를 현명하게 살아가야한다. 먼저 살아간 사람들의 지혜와 경험이 필요한 시기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하루를 되돌아보며 무엇을 하였는지 생각하고 잠을 자자


댓글


캐시토피아
25.12.23 21:10

목표까지 얼마 안남았군여 조장님 ~ 조장님의 꾸준함 저도 배워 따라가보겠습니다. 저도 덕분에 월부 생활하면서 제일 많이 책을 읽네요 이번달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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