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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투자하면서 인테리어에 잔금 하면서 어느덧 두달을 보냈다.

임장은 거의 하지 못했기에 이러다가 다시 임장하면 적응할 수 있을지 내심 걱정도 되었다. 

이대로 계속되면 투자의지까지 사그라질 것 같아서 다음달에 다시 강의를 신청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할때 기준을 다시 떠올렸다.  저평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항상 의문이었다. 비교평가 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몰라 초조함도 들었다. 게임처럼 나의 레벨과 진행상태를 알 수 없기에 내 수준을 모르지만 계속 가다보면 그래도 성장했다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리 저리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하자. 더 많은 생각은 발목을 잡는 발목일 뿐이다.

 

수익률도 개념을 복습했다. 내가 지금 투자하려는 물건이 과연 얼마의 물건이 될 것인가는 좀 고민스러운 점이다. 어떻게 투자금액 대비 100%까지 또는 200%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이것도 계속 고민하고 물어보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하나하나씩 쌓아가다 보면 이룰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에 투자를 자영업이라 생각하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을 근무시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돈을 벌기 위해서 하고 있다는 말에 경각심을 가졌다. 월급쟁이의 마음이 아니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자세를 갖자. 벌고싶은 만큼 일한다, 하루하루 내가 해야할 중요한 일을 해내는데 더욱 집중하자는 말이 와 닿았다. 이런 행동이 절대 쉽지 않다. 내가 월급쟁이로서 살아온 시간동안 쌓인 생각과 체질때문에 쉽게 변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 벽을 부수기 위해 계속 해머질을 하자.  


댓글


공기밥
23시간 전

완강에 후기까지 너무 고생많으셨어여 키튼님~😆👍 이제 마지막주 좀 더 힘내보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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