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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2조라서 두 배로 뛰조!!-쭈니08]#10.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25.12.2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 데일카네기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가/ 다상출판

읽은 날짜 :2026.20-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걱정관리 # 마음의 평안 # 진정한 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인간관계론으로 처음 만난 데일 카네기 / 삶의 많은 문제에 진리가 담긴 철학을 제시하여 독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 제목은 자기관리론이지만 실질적으로 이 책은 마음관리론 이다. 수많은 걱정과 마음의 고통 속에서 어떻게 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 마음가짐은 어때야 하는 지를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게 하게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및 느낀점

#1. 걱정을 극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실

 

P18 “우리의 주된 임무는 멀리 있는 희미한 것을 보는 것보다 눈앞에 분명하게 드러난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독서 원씽과 같다. 과거에 너무 사로 잡혀있지 말고 너무 미래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것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자.)

P53 사실을 직시하라. 걱정을 집어치우고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라.

(최근에 이 같은 일을 경험한 적이 있다. 몰아닥친 걱정으로 몇 일을 잠도 밥도 잘 못먹고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져 있었다. 계속 평정심을 유지하려 몸은 루틴대로 했으나 마음이 그러질 못했다. 그 때 느낀 것이  아 사람이 걱정과 고민으로 망가지는 건 한 순간이구나. 그리고 그 고민이 어느 정도 해소되자마자 모든 것이 원래로 돌아왔다. 그것 역시 빠르게 /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생각했다. 걱정으로 나를 밀어 넣지 말고 객관적으로 현실을 직시하자.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을 바로 하자. 그러기 위해서 첫째,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적어보고 둘째, 문제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적는다. 셋째, 어떻게 할지 결정하고, 넷째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2. 걱정이 습관화되게 만들지 마라.

P71 주어진 과제에 몰두하는 동안 내적인 평화, 즉 무감각 상태가 찾아와 우리의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P76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고민하는 여유를 가져서이다.

(시간이 많으면 잡념들이 뭉쳐져 걱정에 사로잡히는 경우들이 많다. 마음을 좀먹는 행동이다. 생산적인 일을 계속 함으로써 바쁘게 살면 비교하는 습관, 걱정하는 습관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바쁜게 답이다.)

P87 무시해야 할 일로 속상해 하지 마라. 사소한 일로 신경을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도 짧다.

P122 우리가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면 걱정의 절반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에 손절매 주문을 하자. 가족과의 갈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에서도 다투는라 내 인생을 소비하지 말고 나쁜 감정의 골을 스스로 끊어내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 보자)

 

#3.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여덟 가지 방법

P143 마음의 평화와 기쁨이 우리의 외부 상황, 즉 우리의 직업이나 우리의 사회적 지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 상태에 달려 있다고 굳게 확신한다. 외부의 조건은 아무런 영향이 없다.

P161 운명은 거의 언제나 우리가 저지른 나쁜 짓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 길게 보았을 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이것을 인식한다면 누구에게도 화를 내지 못할 것이고, 분개하지도 않을 것이며 증오하지도 않을 것이다.

(주어진 것에 늘 감사 하자. 타인의 불만과 타인의 잘못을 내가 단죄 할 자격은 없다. 그 몫은 그대로 놔두고 내 스스로에 집중하자.)

P170 행복을 느끼고자 한다면 베푸는 데서 얻어라.

(내 자녀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부정적인 언어 대신에 감사하는 언어를,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타인을 칭찬하는 습관과 말투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 어떤 가르침보다 보여주는 것이 더 낫다.)

P184 내가 가진 문제를 헤아리기보다 내가 받은 축복을 헤아려보라.

(예를 들어 내가 임장을 다녀오는라 집을 못챙기고 지져분하다면 그것에 배우자나 아이에게 짜증을 내기 보다는 가족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에 내가 무사히 다녀 올 수 있었다고 내가 받은 축복들에 감사를 표하자. 감사할 조건들은 너무도 많다. 감사는 습관!)

P194 이처럼 광활한 우주에는 기름진 옥토가 무수히 많지만, 자신만의 경작지를 애써 가꾸지 않으면 옥수수 한 톨도 거둘 수 없다. 자기 안에 내재된 능력은 자신만이 알고 있으므로, 시도해 보기 전에는 그 가치를 알지 못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가야 하는 일들이 있다. 내가 애써 노력하고 시간을 공들여 넣지 않으면 남을 모방하는 것일 뿐, 진정한 내 것이 될 수 없다. 예쁜 꽃이 아니라 구석에 존재감 없이 핀 작은 들꽃이라도 내 자신이 피워낸 꽃이 여야 한다. 모두가 자신의 인생에서는 주인공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작은 존재일수도 또 남을 돋보이게 해주는 조연일 수 도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세상에 의미 없는 것은 없다. 나의 것이라면 그것이 타인을 이롭게 하는 좋은 것이라면 무엇이 되어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P204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연구하며 깨달은 것은 그들이 역경 때문에 성공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역경이 그들을 더 열심히 노력하게 만들어 큰 보상을 받게 한 것이다. 

“우리가 가진 약점, 바로 그것이 뜻밖에 우리를 일어서게 한다.”

P220 베푸는 것이야말로 받는 것, 다른 사람을 돕고 사랑함으로써 걱정과 슬픔, 자기 연민을 극복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4. 다른 사람의 비판에 걱정하지 않는 법

p265 부당한 비판을 받았다면 변형된 칭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죽은 개는 누구도 걷어차지 않는다.

p271 최선을 다한 후 비난이 일어나면 낡은 우산을 펼쳐 들어 비판의 물줄기에 몸이 젖지 않도록 하라.

p277 누군가 당신을 험담하더라도 방어하려고 애쓰지 마라.

 

#5. 피로를 예방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여섯 가지 방법

p284 자주 쉬어라. 지치기 전에 휴식을 취하라

(언제든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주여, 제게 평정을 주시어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행동하고 그 외에 내가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것들은 놓아주자. 

 

  • 점심시간이던 몸이 피곤할 때 단 10분만이라도 눈감고 휴식 하기(짧게 쉬는 루틴을 만들어 보자)
  • 의사결정이 필요한 일이 생겼을 때는 결정을 미루지 말고 즉시 해결할 것
  • 내가 하지 못하는 것, 효율성이 떨어지는 일들은 레버리지 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미움받을 용기

 

 

 

 

 

 

 


댓글


앞동산
25.12.23 12:51

화이팅! 열독하는 쭈니님 멋져요 :)

세니부
25.12.23 13:38

저는 한권 후기도 어렵던데ㅠㅠ 쭈니님 대단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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