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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단지 대 단지로 보게 되는 시기가 오면 비교평가의 중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가격은 눈으로 보이는 거지만,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는 일이나,
단지의 저평가 여부를 확인하는 일들이 모두 비교평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비교평가지만, 나에게 비교평가는 가까운 듯, 그러나 너무나 먼 그런 녀석이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단어는 ‘핵심가치’였다.
강의를 들으면 기본적으로 비교평가가 자주 언급되기도 하고,
임보를 쓰면서 비교평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할 때마다 이건가? 이렇게 하는거 맞냐? 미흡하기 그지없게 한 것 같다.
아는 척만 한 것이다. ㅜㅜ
강의를 들으면서 ‘핵심가치’ 파악한 것이 가장 미흡했음을 느꼈다.
임장까지 다녀오고 정리하면서도, 그곳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니,
비교평가라고 줄줄이 표로 만들어 놔도, 그냥 형식적인 것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면서 또 재미로라도, 자꾸 비교평가를 시도해 보려고 해야 하는데,
할 때만 하고, 많이 비교를 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행히 내가 아는 지역들 위주라서 강의 듣는 내내, 비교평가 내내, 정말 감정이입해 가면서 들었다.
몰입이 많이 되어 현재는 머릿속에 강하게 기억된 것 같다.
그러나 기억이 하려면, 해 봐야겠다.
해 보지 않으면 또 단순 기억으로만 남을 게 뻔하다.
더불어 가치 우선순위 파악하면서, 맞고 틀리고의 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각각의 단지들이 가지는 가치가 무엇인지 사고하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
** 일주일에 한 번 단지 대 단지 비교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