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 행해 이뤄가는 꿈행입니다.

학교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이렇게 마지막까지 해내게 되어 더없이 기쁩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의 6강을 만나기 위해 버텼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만큼 

가슴깊이 울리는 감동과 배움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 많이 올라도 더 좋은 아파트를 사세요”

이번달 임장지에서 저는 입지적 가치순으로는 파악했지만

해당 시장은 선호되는 위치의 신축부터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었고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오른 A단지보다는 덜오른 B단지가 투자하기 더 적합하다는 생각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강의에서 비규제지역의 C단지와 후순위인 이름도 잘 입에 안붙던 D단지

가격이 올랐어도 그 가격이 비싼 가격이 아니라면 C단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란 말씀으로

지금까지 제가 가져왔던 가치관의 오류를 전면적으로 고치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본질”

= “ 내가 가진 돈으로 가장 최선의 자산을 구입”이라는 것을 잊고

그저 올랐으니 비싸다 혹은 투자하기 어렵겠다

조정이 안되겠다 등의 사유로 등한시 했던 것 같아

사고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시감”과 “데자뷰”

지금 시장의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는 **광역시

그리고 한창 시장이 불붙어 있는 @@광역시

E단지의 예시를 들으며 해당단지는 **지역의 어떤 단지와 비슷하고

그 단지가 얼마나 올랐는지 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고 그래프만 들여다보는 것이아니라

그 단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밟으며 “기시감”과 “데자뷰”를 느끼며 단지를 파악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공급이 탄력적이면서 수요가 제한적인 곳을 매수한다면 

반드시 buy & sell을 준비하면서

수익에 욕심부리기 보다지정 매도가격을 정하고 행동하라고 알려주시며, 욕심을 내다가 묶여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제 첫 자산이고 가장 애정과 의미가 있는 1호기 이기에 저도 제가 상승장에서

지정 매도가에 잘 팔수있을까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지만

강의로 알려주신 부분 잊지 않고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는 연습”

마지막 반모임에서도 이야기했듯.. 

제가 알고보니 극단적 P더라구요..하핫 (J가 좀 섞인 줄 알았답니다.)

제일 처음 열기에서 준 목실감시금부 과제가 제일 끔찍하게 싫었고

이걸 왜해야 하나

사실 학교오기 전까지 계획 및 복기가 정말 너무 싫었습니다

해야한단건 알았지만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했고 그러다보니 하더라도 대충하고 그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꿈행이가..

학교를 하더니..! 변했어요 ㅎㅎ

한달의 계획이 없고 정확히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고

시급한 일 위주로 두서없이 하다보니 자꾸 목표 달성이 안되고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데 시간은 들였지만 한달을 돌이켜 보니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12월에는 그나마 아침, 점심, 저녁, 짜투리시간의 루틴을 만들고

모두다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를 정한 루틴에 맞춰 생활하니 기존보다는 원하던 결과에 더 닿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이 부분이 그렇게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월~일 / 오전 점심 오후 저녁 야간 / 35분할

일주일에 4회 애야지! 가아니라 새벽에 매일가야지 라는 루틴으로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투자자

그렇게 아끼는 학생이 되어 소중함을 느꼈고 알려주신 모습대로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강의였지만 관계지향적인 자신을 발견한 노력

그리고 그것을 발전 시키려 살아가는 모습

진심을 다한 강의 모든게 새로웠고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강의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그 감사함을 잊지 않는 그런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학교 가을학기 성장경험담

독서

[10월]

돈의 얼굴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인생2

[11월]

부러지지 않는 마음

1분 전달력

[12월]

행복의 기원

워런버핏의 삶의 원칙

→  10월의 독서는 진짜 정말 긍정파워! 할 수 있다고 생각해라 그러면 할 수 있다

첫 시작 하는 저에게 열심히하고싶은 의지를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는 책이라 여겨졌습니다.

11월의 독서는 꾸준한 노력, 그리고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독서를 진행했습니다.

꾸준한 노력을 하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통해 배웠고

1분 전달력을 통해 어떻게 화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12월의 독서는 제 마음을 다스려주는 행복의 기원, 행복을 억지로 찾아 읽었던 책에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왜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워런버핏의 투자원칙을 통해 올바른 가치는 무궁무진하게 알고있지만

결국 내 삶에 적용시키지 않는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을 가졌고

루틴있는 삶을 지켜나가야 겠단 다짐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1강 / 양파링님 강의

• 가가실대  : 의사결정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꼭 적어보기

적용) 1호기 투경으로 복기, 11월 울산 임장으로 1호기 위상 체감 의사결정 복기하고 돌아보기  

2강 / 밥잘님 강의

• 다주택자 확신 갖기

적용)  12월 지방임장 선택, 마음에서 수도권 우선이고 아직 다 지워진 건 아니지만 경제적 체력적으로 힘든 지방 임장을 자율 임장지로 선택했고 더 빨리 불리는 쪽으로 마음의 방향을 기울인 것

남들에게 자랑하기 좋은 지역이 아닌 나에게 수익을 더 빨리가져와줄 방향을 선택한 것

3강 / 오하님 강의

• 수도권 vs 지방 투자는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선택이 있는 것, 선택을 감당하는 마인드 갖추기

  적용) 결과를 깊게 예상해보진 못했지만 빠른 수익에 대한 선택을 직접 해본 것

4강) 마스터님 강의

• 상승장, 하락장 시장의 신호들, 투자자의 마인드

적용 ) 시장에 흔들리지 말고 시장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유연한 투자자 되어보기 

5강) 선배와의 강의

• 매물털기, 협상, 매도

적용 ) 시장상황 체크하고 매물임장에 적용, 실질적으로 투자 가능한 단지 깊게 물색하기, 보유/갈아타기/쌓아가기 관점으로 예상 시나리오 작성해보기

임장

[10월] 현장임장 13회 / 부동산 15개 / 매물 44개 

[11월] 현장임장 13회 / 부동산 17개 / 매물 31개

[12월] 현장임장 11회 / 부동산 13개 / 매물 23개

양적인 면에서는 충족

질적인 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10월 자격증 시험 일정 / 11월 체력 이슈 / 12월 가족행사로 인해 임장 일수 기존과 비슷하게 진행했고

10월, 12월은 집중도는 높였지만 11월은 집증력이나 몰입도가 떨어지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방학기간동안 앞마당 최종 결론 짓기 및 부족했던 임보 정리하면서 보내야겠습니다.

투자 

목표 : 1호기 복기하기 & 2호기 방향성 설정 및 투자물건 찾기

1호기 복기하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여하면서 기존 시장에 대한 복기 및 

스스로 행동에 대한 평가를 다시 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만 2호기 방향성 설정부분에서 왜이렇게 임보가 매번 부족한지 

문제는 파악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습니다. 스스로 채워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나눔

Q&A : 다는 동안 즐거웠고 달리는 댓글에 기뻤습니다. 다만 들인 시간대비 양적인 부분에는 부족해서 

          줴러미 튜터님께서 피드백 주셨던 1개는 쉬운거, 1개는 어려운 것 선택해서 정성담긴 답변을 단축된시간으로

          남길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선배와의대화 : 무엇을 아는지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겨울에 겨터파크 개장되는 아주 긴장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을 많이 들인 피피티를 준비햇으나

                      듣는귀가 어두웠고 설명에 부족함이 느껴졌습니다. 1분 전달력 다시 새겨보고 아는 부분을 더 정확히 

                     말하는 연습 그리고 들어주는 여유를 갖추고 다시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가을학기를 되돌아보며

돌아보면 뭉클하고 가슴뛰는 매순간이었습니다.

순간 서운한 때도 울컥할 때도 

포기하고싶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정말 많이 배웠고 할 수 있겠다는 해야만 하다는 다짐을 가슴속에 머릿속에 채울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어떻게 버텼냐고 물어본다면 동료들 덕이라고 단언할 수 있고

또할꺼냐고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네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가르침 주신 튜터님이 계셨습니다.

다시 같은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음에 

지침으로 흘려보냈던 시간이 아쉽지만

6강에서 배웟던 긍정의 마인드를 장착하고 또 해내갈 수 있는 추진력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줴러미튜터님

메트리반장님 로레니부반장님 부마니부반장님

꿈구님 나울님 피치님 튼튼님 괭이님

한분한분 너무나 소중한 제 첫학기 동료들과 튜터님

함께 해주셨음에 너무 감사하고 또 힘이 되줄 수 잇는 동료이자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