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의문인 부분이 있습니다.
2025년도 매월 정규강의 일정이 나오는데.. 지방투자실전반, 지방투자기초반, 실전준비반 이 모두 같은 달에 수강신청을 합니다.. 지방 투자를 꾸준히 환경안에서 해나가고 싶습니다.
[앞마당]
수도권 : 지방 = 1 : 2 로 앞마당을 만들어나가고 싶은데
지방투자를 위해 1년의 목표와 계획을 갖고 진행하려는데, 월부에서의 강의스케쥴이 분산될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4주차 강의를 수강하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더 채워나가고 싶은 부분에 대해 더 집중하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목적성에 맞게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진행했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오히려 나의 목적이 명확하면 그에 따른 시간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불명확하게 두루뭉실하게 포괄적인 생각과 언어로 표현할 경우,
상대방도 그렇게 답변을 줄 수 밖에 없고,
일부러 시간 내서 매물을 보러 가서도 실제 내 목적성에 부적절하다던가,
굳이 그리 광범위하게 볼 필요 없던 것 까지.
또는 비슷비슷해서 고만고만한 거라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꽤 많았던 것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이왕이면 목적에 맞는 매물 2-3개 같이 보면 좋을텐데..
지방으로 갈 수록 그게 좀 쉽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같다.
보다 이동 경로나 나의 목적에 맞춰 주체적으로 요구를 하며 나의 스케쥴대로 맞춰나가야 겠다.
매수는 시작일 뿐, 전세를 놓기 위해 나는 CEO 마인드를 장착하고 행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기본적으로 내 물건에 전세를 맞추기 위한 골든타임을 고려하여 미리 움직여야 하는 계획을 세우고, 나의 상황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세는 오직 가격과 상태.
내 매물이 처한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인지해야 한다.
왜냐? 내 매물이 전세로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파악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수동적인 자세는 지양하고, 능동적으로 나의 요구를 파트너인 사장님께 정확하고 빠르게 소통해야겠다.
아무리 쥐락펴락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말자.
특히나 이번 투자 경험을 통해, 사장님이 아주 휘어잡는 성향을 많이 경험해봐서인지, 결국 내가 정보를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단지 내 매물들, 인근 경쟁단지들 중 에서도 나의 물건이 경쟁력이 있는 지 꼭 확인하자.
그리고, 전세가 아무리 부족한 상황이더라도, 결국 내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힘들지 않으려면,
초기부터 걱정거리를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전에 전세 계약 시, 세입자가 이사 날짜 함부로 설정하지 못하도록, 협의하여 조율할 수 있도록 미리 계약서에 포함시키자.
이런 하나하나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다시 확인하면서, 나의 비전보드를 떠올렸다.
부족한 것들을 복기하는 게 매우 중요하지만, 부족하다고 해서 스스로 탓하는 것은 하지 말자.
앞으로 해나갈 것에 대해 그저 진행하면서 일정대로 정신없이 해가는 것만도 쉽지 않다.
내 다리를 붙잡는 것들은 털어내자.
그리고, 오히려 이번주 3일간 본업에 의해 고객사 현장 대응하느라 전혀 투자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루틴마저 무너졌다.
그치만 다시 일어나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히려, 나의 본업도 유리공이 되어 깨질 수 있는 우려가 되던 순간
오히려 내가 더 적극적으로 그 깨질 지 모르는 상황의 본업을 뛰어들어 해결하면서 대응하고나니
고객사로부터 회사의 대외적 입장을 우호적인 상황으로 변환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안그래도 1월부터 지방투자실전반 수강해야하는데, 투자활동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오히려 시간을 본업에 마냥 뺏기는 상황이 지연되게 가만히 둘 수 없었다.
차라리 지금 며칠 고생하고, 본업을 안정화 시키며 중심을 잡는 것이 급선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감사했다.
안그래도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들 야근에 찌들어가면서 지친 와중에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 밝게 미소짓는 고객사의 얼굴을 보니.. 그리고 현장 대응하느라 고생했다며 수고했다는 동료들과 상사의 인사에 나 스스로도 뿌듯했다.
‘아.. 내가 본업에서도 빛을 낼 수 있는 사람이긴 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투자활동을 하면서 자꾸 본업과 거리를 두려는 줄다리기를 할 때마다,
본업을 하면서 나의 효능감을 느끼던 시절을 잊어갈 때가 곧잘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나 역시도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좀 얻은 것 같다.
그리고, 오히려 내가 왜 더 투자를 해야하는 지 더 깊이 알 수 있었다.
상황에 휘둘리고 싶지 않고,
내가 주체적으로 선택한 삶을 살고 싶으며,
매일 쫓기듯 성과에 목메다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
상황을 만들어가는 사람이고 싶고,
내가 상황 판단하며 주체적으로 선택하며 리딩하고 싶으며,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따라오는 결과를 누리고 싶다.
마지막 주 많은 혼란과 감정기복이 있던 가운데,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마무리하고,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건, 월부활동을 하며 꾸준히 환경속에 있던 덕분인 것 같다.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품어봤자 나에게 도움되지 않는다.
그럴 시간에 긍정적인 태도로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나는 배웠고, 알고, 겪어봤으니까.
마지막 강의를 수강하며, 자모님의 스스로 선택하는 삶에 대해,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는 말씀에 정말 와 닿는 한 주를 보내면서 12월 끝을 열기와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
독서
월 2권(돈독모 포함)
강의
1월 : (랜덤) 지투실
2월 : (안양 만안) 서투기
3월 : (랜덤/광명) 실전 > 열중
4월 : (랜덤/마산,김해) 월학(봄) > 지투실 > 지투기
5월 : (랜덤/덕양, 기흥) 열반실전반 > 서투기
6월 : (대구 수성) 내마실 > 특강
3. 임장(임보)
동료 BM 및 강의 교안(기본입각)
4. 투자
2026. 12. 31 이내 2호기 잔금한다.
5. 인맥
일일 5회 응원하기
6.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