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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인드 그리고 실행력과 적용(자모님 4강후기) [집 사고 8고 9년안에 70억만들조 징기스타]

25.12.26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자모님 강의를 들은 징기스타입니다.

강의가 올라온지 꽤 오래 됐는데

이래저래하여 이제서야 완강!

느낀점, 적용할 점 하나하나 적어보겠습니다

자모님의 말씀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요약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적용하는 사람!!

 

3가지 키워드를 뽑아봤습니다

적용, 실행력, 부자마인드

 

이번 4주차 강의 제목이 사실

“매수부터 매도까지, 절대 손해보지 않는 법”

이었지만, 제가 처한 상황 때문인지

듣고 싶은 것만 더 들렸던 것 같긴 합니다.

 

적용

강의 말미에 2번정도 나오는 부분이긴 한데

저에게는 꽤 크게 와 닿은 부분이 있어 1번으로 뽑았습니다.

월부에 와서 많은 BM을 뽑아냈고,

사실 온전히 적용하기도 전에

새로운 적용점들이 쏟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약간 BM 부채감 때문인지

소중한 질문기회가 있어 뭉프로튜터님께 질문했을 때,

“돈그릇만큼 담기는 것이고, 돈그릇을 넓히면서 더 담는 수 밖에 없다.”

라고 말해주셨는데요

자모님 강의 들으면서 여러가지 점들이 연결되는 느낌이긴 합니다.

예전 강의에서 듣기로

너바나, 너나위님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적용될때까지

핸드폰 뒤에 붙이고 다니셨다 하셨는데

과연 저는 적용을 위해서 무엇을 했었나 싶습니다.

BM → MS TO DO를 설치해서 BM만 관리해보고자 합니다

왜? 산발된 BM들을 한군데 모으되, 눈에 잘 띄는 위젯 형식 이용

 

실행력

이 것을 2번째 키워드를 뽑은 이유는

아마도 매도 때문일 것 입니다.

솔직히 매도를 못하겠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직 그렇게 너나위님께 말을 못하겠습니다.

정확히는 그래야할 동기부여가 저조차도 적은 것이죠

마침 자모님은 2가지 모습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부동산에서는, 실행력 높은 사람이 돈을 벌더라

하지만 자모님도 자산재배치는 못했다(그래도 부자)

저에게 맞는 길은 무엇일까요?

치열하게 다시 고민을 해야할 것입니다.

자산적으로만 보면 답은 정해져 있고 의심할 부분도 없습니다.

다만, 가족의 실거주 가치를 수치화할 수 없다보니

자산재배치로 인한 실거주 가치 감소를

나는 그리고 가족은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을지

특히 가족의 반응에 확신이 없긴 합니다.

1호기를 통해 이게 돈이 된다는 것은 이제 부정할 수도 없는 팩트입니다.

그 짧은 시간 속 1호기와 0호기 차이만 봐도 자명합니다, 자산적으로는요

실거주 가치 하락을 수치화할 수 없고

자산적인 상승도 예단할 수 없다보니

결국 2마리 토끼를 다 쫓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손은 2개인데, 다 가질 수 없음에도 말이죠

 

자모님이 말씀하시는 실행력은 무엇일까요, 저에게?

당장 임장 가라, 저평가를 뽑아내라, 지역을 파악하라가 아닌 것 같습니다.

뭐가 됐든 방향을 빨리 정하고 그에 준하는 실행을 하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마침 1월에 투코 광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앞으로 투자 방향에 대해 스스로 고민을 더 깊게 하되

학교에서 튜터님과 얼라인을 하면서

투코에서 배우자와 함께 방향을 정해보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 자신부터, 가장 문제인 저 자신부터

저만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실행력을 반드시 행동하겠습니다.

BM → A4 종이에 시나리오별 어떤 모습이 그려지는지 적고, 이제 고민 그만하자

왜? 엑셀, PPT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고 생각이 날라가기에 A4에 적으면서 마무리!

 

 

부자마인드

이 후기를 적기까지, 아니 열기 4주차 강의를 듣기 전까지

감히 전 제가 어느정도 부자마인드가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그러나 자모님의 말씀 하나에 완전 뭐랄까

너 뭐하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경험담을 다 뽑아 구글독스에 정리하셨다는 자모님.

과연 저는 어디까지 해봤을까요?

그나마 시작한 너나위님 칼럼도 7번정도 적다 중단..

뭔가 벤치마킹에 대해서만큼은

굉장히 소극적인 제 모습을 보자면

도데체 왜 그러는지를 알아내야겠다 싶어 적어 봅니다.

사실 전 동료들의 임보도 벤치마킹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임보를 잘 쓰냐? 전혀..

애써, 저만의 투자 방식, 임장 방식, 임보 방식을 고집합니다

자기 합리화를 기본으로 하고요

적다보니 나름 생각이 정리가 되는데

민망하지만 글을 마무리하기 위해 솔직히 적자면

도망갈 구멍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써먹고 있는 저만의 도망루틴이 있습니다

“난 주말에 매주 임장을 못가니깐” “OO할 수 밖에 없어”

참 적으면서도 민망합니다만

이게 부자마인드일까요? 그럴리가요

그래서 애써 동료들의 임보도 벤치마킹하지 않는 오만함

칼럼필사 한번 제대로 하지 않는 게으름

레벨도 안되면서 누군가를 돕겠다는 자만함

가장 문제는 하기 싫은 것들에 대해 독하게, 혼심을 다해서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하고, 도망가면서 하는 자기 합리화

이 강의를 이제서야 듣고 후기를 적는 것만 봐도..

고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하기 싫은 것도 잘 못하겠다 싶은 것도

혼심을 다해 반드시 완료하겠습니다.

왜냐고요? 부자마인드를 갖추기 위해서는

제 자신부터 이겨낼 수 있어야 하겠다 싶거든요

BM → 하기싫고못하는 것부터 혼심을 다하자 Feat 부자마인드

 

이렇게 3개를 뽑아봤습니다.

이번부터 뽑는 BM은 MS To Do에 넣고 계속 보려고 합니다.

자모님 강의 감사합니다.

학교 가서 제대로 투자도 하고 성장하는 징기스타가 되어

다음 인사 때는 투자했어요! 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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