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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성장경험담] 나를 알아야 더 나은 투자자, 사람이 될 수 있다 (월부학교 복기 및 6강 후기) [딩동댕2]

25.12.27

 

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맘/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싶은

딩동댕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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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4분기였던

25년 월부학교 가을학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동시에 25년도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ㅎㅎ

 

이번 월부학교는 팀이 성장하는 것이

나의 성장이구나를 깨달았던

아주 소중한 분기였습니다.

 

복기하며 26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12월 복기

 

 

 

1. 독서

 

10월 : 4 / 5

11월 : 3 / 4

12월 : 6 / 8

 

K : 목표치를 높게 잡았고, 초반에는 잘 진행되었고, 출근길 독서 습관은 유지했다.

P : 중간에 일정들이 몰리면서 책 읽기가 조금은 어려웠던 것은 많이 아쉽다. 독서의 중요성을 최상단에 두고 해보자.

T : 일요일 통시간에 독서후기 작성하기, 주별 목표 페이지수 주별 복기시 체크하기

+ 독서후기의 질을 높이기. 튜터/팀 관점에서 책 읽어보기

 

<돈의얼굴>

자본주의의 차가운 현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그저 살아가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고 대응해야함을 배웠습니다.

투자자로서의 태도를 돌아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23862

 

<스타트위드와이>

와이가 왜 중요한지 여러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튜터, 기버를 꿈꾸는 나에게 울림이 되었던 것은

목표를 보며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목표 이전에 나의 과거를 먼저 들여다보는 것이

진정한 why를 찾는 길입니다.

단번에 되지는 않을 것. 계속해서 노력해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1631003

 

<여덟단어>

힘들 때마다 읽는 나의 힐링책.

이번에 보였던 파트는 見(견).

반장으로서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나눔이라는 참된 의미를 더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힘들지만 나아가는 모습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31067

 

<긍정의힘2>

에이스 때 읽어봤지만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었던 책.

긍정은 일방적인 낙관이 아니라,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긍정의 태도를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면서 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더 나눠드리자. 더 나은 사람이 되어보자.

그러면 결과는 따라올 것입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32602

 

<워런버핏 삶의 원칙>

워런버핏의 일대기를 들여다보며

그저 투자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삶의 원칙,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살펴보며

능력에 맞는 삶과 투자를 해온 버핏의 태도를 배우고

돈독모를 통해 여러 사람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42281

 

 

<투자에 대한 생각>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읽을 정도로

깊이 있는 투자 철학이 담긴 책이라 생각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리스크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리스크와 수익을 비교하며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46628

 

 

<인생은순간이다>

김성근 감독님의 인생 철학을

야구에 빗대에 배울 수 있는 책.

다소 지칠 수 있었던 11월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몰입의 수준을 체감할 수 있어

정신을 바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47487

 

<저스트킵바잉>

소득을 극도로 줄이지 않고

그저 자산을 매수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베타투자의 정석과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다만, 목표치에 따라 이 투자 기준은

누구한테는 획기적일 수도

누구한테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

 

<기브앤테이크>

그저 기버와 테이커의 관점이 아닌

튜터가 된다라는 관점에서 읽고 있는 책

진담 튜터님의 마인드셋을 적용해보자.

https://weolbu.com/s/JMMeIj3eW8

 

<인간관계론>

12월 돈독모 선정책.

누군가와 잘 지낸다의 관점이 아닌,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최소한의 행동/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책

https://weolbu.com/s/JMMhCfZlyo

 

<후배 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

진담 튜터님 추천 책.

단순히 튜터가 되고 싶다가 아니라,

선배/동료/후배 모두 한 팀으로서

최소한의 마인드/태도가 무엇인지 알게되었던 책.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자.

https://weolbu.com/s/Jeh2YXhKi0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12월 반독모 책.

편견/역경에도 불구하고 삼성 최초 부사장인

최인아님의 마인드/태도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책.

핑계대지 말아라. 일단 재미를 붙여보자. 잘해보자.

https://weolbu.com/s/JTJ8MYZCyk

 

<원씽>

12월 선배대화 독모 책.

매번 읽어도 경험에 따라 달라지는데,

연차 별로 페인포인트를 알 수 있었다.

현재 나로서는 몰입의 수준을 극도로 올려야할 때.

더 덜고, 더 집중적으로 성장해보자.

https://weolbu.com/s/JehxKwsT8M

 

<그릿>

그릿이란 책의 가치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다.

단순히 그릿을 길러가 아니라,

왜 그릿이 생기는지, 나는 어떤 상황인지

메타인지가 되었던 책.

이제는 목표가 선명해진 만큼

더 고민하고 나아가보자.

https://weolbu.com/s/JehzPrzgti

 

 

2. 강의

 

10월 : 3 / 3

11월 : 3 / 5

12월 : 4 / 5

 

K : 월부학교 5,6 강. 진담 튜터님 구리 특강 수강.

P : 강의를 어떤 스케줄에 넣어야 할지 조금은 고민이 많이 되었다.

이동할 때, 핸드폰으로 수강하는 방법을 꾸준히 노력해보기 (min 30분)

T : 공정재감 관점에서 강의 수강 / 이동하면서 이중화면으로 적고 수강. 후기는 빠르게.

 

<월부학교 1강_양파링 멘토님>

상급지부터 상승흐름이 무섭게 불타오르던 시기

투자자로서 어떤 마인드와 기준으로 이 시장을 지켜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양파링 멘토님의 10년 간의 투자 경험을

압축해서 들으면서 처음 부터 잘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나아가기 위해 복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27658

 

 

<월부학교 2강_밥잘 튜터님>

순자산 30억으로 향했던 밥잘 튜터님의 투자경험담을

강의 형태로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나 다주택자 마인드가 무엇인지

그러기 위한 행동은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 현장 투자자임을 스스로 각인하고

현장에서의 느낀점을 내 실력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36706

 

 

<구로/영등포 지역분석 특강_줴러미 튜터님>

임장을 제대로 다녀오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알고 싶었던

구로/영등포 특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한 지역에 대해서 알아가기 보다

튜터님께서 어떤 관점으로 3,5급지 시장을 보는지

어떤 가치와 가격 기준으로 저평가를 내리는지

가격에 대한 가치 판단하는 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28086

 

 

<월부학교 3강_오렌지하늘 튜터님>

수도권부터 지방의 시장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현재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어떤 기준을 세워야할지 배울 수 있었던

오하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41516

 

 

<월부학교 4강_마스터 멘토님>

투자를 통해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투자자가 될지, 어떤 사람이 될지

10년차 투자자의 말씀을 통해 나침반 같이

삶의 방향성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646616

 

 

<내집마련중급반 1강_너나위 멘토님>

현재 시장 상황이 어떤 기회를 지니고 있는지

특히 내집마련하시는 분들에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너나위님의 시장 관망을 레버리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집마련을 준비할 때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다시 한번 복습하며 수강생분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 5강_국송이/허씨허씨/갱지지>

나의 상황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좋은 곳부터 보기.

나너위. 모든 조건에 대해 더 해보겠다는 마음.

언제든지 갈아탈 준비를 하는 구체적인 방법.

선배님들의 경험을 통해 실효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부학교 6강_너나위 멘토님>

수강생분들을 깊숙히 들여다보고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파악하며

현재 시장 상황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투자자로서 생각해야 하는 투자 본질은 무엇인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 늘 감사합니다.

 

 

<구리 지역분석 특강_진담 튜터님>

구리특강을 빙자한 열반기초 특강 ㅎㅎ

거주민으로서 디테일하게 지역을 이해할 수 있었고

어떤 기준으로 가격의 싼지 비싼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들었기에 온라인으로 한번 자세히 듣고

후기까지 남겨보겠습다.

 

 

 

3. 임장

 

10월 : 수도권

11월 : 지방 광역시

12월 : 수도권

 

K : 매물임장수가 조금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지역 이해를 위해 가설검증 많이 도입한 것은 좋았다.

P : 매물임장수가 적었다. 이제는 루틴하게 전임을 고정해서 할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T : 11시~11시30분 전임 2건 이상 고정 / 전날 전임 단지 고민하기

 

 

4. 투자

 

10월 : 1 / 1

11월 : 1 / 1

12월 : 1 / 1

 

K : 전수조사를 무리해서 하기 보다, 트래킹 단지를 하며 지역 이해에 초점을 맞춘 점. 그리하여 지역 간 비교평가 루틴을 추가한 점.

P : 다른 우선순위가 치고 들어왔을 때, 우선순위 뒷전으로. 가급적 틈시간 30분으로 채우기.

T : 시세루틴을 가져가며 투자자로서 시세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 추후 튜터링에도 영향을 줄 것.

매일 20~30분 시세트래킹 + 주말 하루 1시간 30분 전수조사

 

 

 

5. 나눔

 

10월 : 글 5 / 6

11월 : 글 4 / 8

12월 : 글 3 /10

 

K : 나의 이야기, 동료분들의 사례를 꺼내어 글로 풀어낸 점. 스스로 메타인지할 수 있었음

주 1회는 꾸준히 나눔글 발행.

P : 즉흥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음. 구조화를 글을 쓸 때 하다보니 시간이 2시간 이상 소요.

T : 모든 글을 퇴고하진 못하더라도, 많은 수강생을 타겟으로 쓴 글(재테기/열기반 소개글, 투자 관련 글) 등은 꼭 퇴고를 거칠 것

- 관점: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인가?

매주 2회 나눔글 발행. 크리에이터로서 입지 확보

 

나눔에 대한 양적 수준이 부족하긴 했으나,

반원분들과 좀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진담 튜터님의 피드백 덕분에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그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본인의 수준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제 수준을 유지하고, 동시에 소통하는 방법까지

고민해나가면서 인풋/아웃풋을 끊임없이 해내고

반원분들을 일순위로 삼는 압도적인 기버가 되겠습니다.

 

 

6. 너나위님 6강 후기

 

 

[시장진단]

가격/수급/금리/분위기 라는 4가지 기준을 토대로 

현재 시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단순히 싸다 비싸다를 

절댓값, 비교평가를 통해 세울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시장 전체를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과거의 시장과 현재 시장의 차이를 비교해보며

현재 시장이 어느 수준에 도달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시장에 비해 현재는

상급지의 경우 이제는 비싼 수준이라고 할 수 있고

아직까지 흐름이 오지 않은 중하급지는 여전히

싼 구간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매매가는 전세가보다 쌀 수 없다'

라는 절대적인 명제를 기준으로

전세가율을 근거로 싼지 비싼지 판단해볼 수 있고,

 

급격하게 올랐던 현재 시장을

통화량을 근거해서 진단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규제라는 상황이 있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든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이번 강의에 특이점은

금리, 즉 거시경제에 대한 인사이트였습니다.

 

"원칙적 접근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금융 상황은 변했어요."

 

과거에는 아파트만 알아도 되었지만

이제는 거시경제에 따라 급격하게 바뀌는

아파트 시장이기 때문에

금리, 환율의 영향을 어느 정도

파악해야 함을 너나위님의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환희에 차 있을 때 조심해야 한다'

라는 격언이 있듯이

최근 오른 환율을 보며 경각심을 가지지 않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거시경제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챙겨보겠습니다.

 

BM : 거시경제 스터디 후, 월 나눔글 1회 발행

 

 

[지역을 본다는 것의 의미]

 

최근 울산 시장을 보며

앞으로의 공급이 부족한 지역들은

울산처럼 될 것이다 하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물론, 그것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원칙과 기준에 맞춰 매수해야 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하지만 울산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단지 대 단지로 보면 막막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입지좋은 구축, 입지 덜 좋은 신축이 얼마 올랐냐는

그저 과거 시장일 뿐이에요.

직접 보며 살기 좋은 곳인지 아닌지를 봐야해요"

 

울산이 앞마당이지만,

단순히 공급 부족 = 집갑 상승이라는

모호한 프레임 안에서 바라보았음을 꺠달았습니다.

동시에 부동산을 그저 텍스트와 수치로 보지 않았나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남외동과 용호동이 비슷하지 않나요?'

너나위님 말씀처럼 거주민 입장에서

살기 좋은 곳을 눈으로 살펴보며

비슷한 느낌의 생활권/단지를 떠올리며

임장하고, 가치 근거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BM : 줄글로 가치 설명, 쌍둥이 생활권/단지 찾기

BM : 임장할 때 다른 지역 연상해서 비교하기

 

 

[투자를 복기한다는 것]

 

너나위님의 금융 상황에 대한 말씀들을 듣고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저런 인사이트가 나올까

감탄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역만 앞마당이 아니에요.

내가 투자했던 시기 모두 앞마당이에요."

 

매번 정책이 나올 때마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될 때마다,

바로바로 떠오르기 보다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찾으며

얕은 인사이트만 쌓아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너나위님의 복기를

세세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흩어져있던 복기들을 하나로 뭉치기 위한

복기 역시 중요함을 많이 배웠습니다.

 

사실 지금 25년 시장도

21년 시장과 판박이처럼 똑같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그 시장을 겪었지만

선배 멘토/튜터님들처럼

똑같다라는 사실을 디테일하게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통화량이 급속도로 늘어난다는 것

정책은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것

U자형에서 N자형으로 가는 이유

등 상황이 바뀌었지만,

과거를 통해 배우는 연습을

게을리하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대 원칙은

'내가 가진 것 중에 좋은 것을 산다'

'아무 것도 안하면 결국 아무 것도 못하는 것'

'일정 수준의 리스크는 테이킹 하는 것'

 

빠르게 흐르는 상황 속에

그럼에도 변치 않은 원칙과 기준을 고수하며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여

철저히 복기하고 수정하고 행동하겠습니다.

 

BM : 연도 별 시장 상황 복기해보기



[나를 이해해야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 때보다 바빠진 요즘

피곤하고 힘들긴 하지만

행복하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 일이 나한테 가치가 있고

나의 성장을 돕고

동료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환경

내가 누군가한테 몰입해서 도와줄 수 있는 것

자체가 이제는 재미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힘든 건 너무 당연해요. 우리는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제는 힘든게 안좋은 것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힘들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행복함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마인드에 대한 내용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교훈을 얻으려고 많이 노력하세요.' 입니다.

 

제 경험 자체가 정리가 되지 않고

고민 없이 다른 분들께 나가다보니

성숙한 인사이트가 아닌

남의 표현에 의존한 인사이트가

나갔던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진담 튜터님의 피드백 처럼

바로바로 얘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도달하는 것이

제가 반드시 해내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에 대해 명확히 안다면

누군가를 더 잘 도울 수 있고

저 역시 그 충만함으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이제는 많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는 가장 중요한 '관계' 임을 알고

동료분들을 더 들여다보며

그 분들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BM : 경험 정리, 인사이트/교훈 글로 정리하기

BM : 먼저 연락하고 실없는 소리 하기

 

 

 

정말 감사했던 25년이 끝났습니다.

에이스로 시작하는 26년

피드백 받은대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빠이팅 :)



 

 

 


댓글


리스보아
25.12.27 06:00

댕반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새학기도 화이팅입니다 ♡

다람지니
25.12.27 07:06

댕반장님의 3개월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저를 이끌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반장님은 더더 멋지게 성장하실거 같아요 ^^

꿈꾸는사피엔스
25.12.27 07:08

와 댕반장님 복기글도 BM할 점이 너무너무많네요. 잠은 주무신거쥬...?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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