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오늘이 독서TF 지원 마감일입니다!
월부 서포터즈 신청 구글폼 마감기한 : 12/27(토)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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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TF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들 대부분이
결국 이 질문 앞에서 멈추시거든요.
“내가 해도 되나?”
그래서 오늘은
제가 독서TF를 하며 겪었던 경험과
그 안에서 느꼈던 생각을
조금 더 솔직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 돈버는 독서모임 리더로 참여
✔ 책을 읽고, 모임을 진행하고, 생각을 나눕니다
✔ 선배와의 대화, 선배 독서모임에 참여합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독서TF를 한 문장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서TF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는 자리입니다.
그 ‘사람’은 독서모임에 참여한 누군가일 수도 있고,
어쩌면 바로 나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책을 깊게 읽고
나의 투자 경험, 일상의 경험을
리딩이라는 형태로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리더라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또 비슷한 고민과 어려움을 가진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주고, 마음을 건네고
용기를 주고받게 됩니다.
그래서 독서TF는
‘다시 일어날 힘을 얻는 자리’라고 느꼈습니다.
돈독모를 진행하다 보면
마지막에 참여자분들에게 이런 말씀을 들을 때가 있어요.
“오늘 이야기 듣고 다시 해볼 용기가 생겼어요.”
“혼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 순간이 쌓일수록 가장 많이 성장하는 사람은
늘 리더 본인이더라고요
.
이 생각 때문에
지금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그런데 독서TF에서 말하는 ‘준비’는
말을 잘하는 능력도,
책을 많이 읽은 경력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느낀 준비는 딱 하나였어요.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
독서TF는 혼자 버티는 구조가 아닙니다.
경험 많은 튜터님과 선배님들이 앞에서 끌어주시고,
동료들이 옆에서 함께 고민해주며,
그 안에서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갈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아직 부족한데…”라고 말하는 분들이
들어와서 가장 많이 성장합니다.
지금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그래서 망설여진다면
저는 오히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건 도전하라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두렵다는 건
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니까요.
두려우신가요?
독서TF는
‘잘하는 사람’을 뽑는 자리가 아닙니다.
‘같이 가려는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혹시 지금
“나도 해보고 싶은데…”
“괜히 지원했다가 민폐면 어쩌지…”
이런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은 이미 독서TF와 닿아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럼에도, 그래도
같이 한 번 해봅시다.
2026년, 독서TF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동료로
만나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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