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10.15규제 이후 지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인데요.
특히 부산과 대구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임장하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한 개인적인 생각에 관한 글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지방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디 지역을 봐야할까
고민이 되시기도 할 것 같습니다.
부산은 현재 아직 저렴한 단지가 있지만 매매가가 상승하는 흐름을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화 임장이나 매물 임장 시 매매가 조정보다는 지금 당장 사야한다는 분위기입니다.
입주물량이 남아있지만 공급자체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마치 24년도 후반 25년도 초반 울산의 모습과 닮아 있는 모습입니다.

부산의 선호도 높은 구축 대단지

아직 선호도가 있지만 상승하지 못한 단지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구는 어떨까요?

대구 선호도 상 신축
대구도 전세가가 오르고 매매가 상승하는 흐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대구의 공급 물량이 앞으로 역대 최저치를 향해가고 있으며,
23년 착공 물량도 적었기에 앞으로 공급량이 적습니다.
다만, 전세는 이때까지 신축 84 3억 초중반 (선호도에 따라 2억 중후반도 있음) 59는 2억후반정도로
전세가가 낮은데요. 그러다보니 현재 전세가 상승하는 흐름에 대구 사람들이
아직은 전세가가 높아지는 것에 받아들이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 시 전세 물량은 없으나 부산 처럼
전세 신고가를 찍으면서 전세를 내놓기에는 아직은 어려운 시기입니다.
정리하자면 부산과 대구 모두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며
부산과 대구 모두 선호도 높은 곳은 상승하는 흐름이지만
아직 선호도 높은 단지에서 실거주 및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곳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두곳에 앞마당이 있다면 다음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인지
기회를 주는곳이 어디인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급물량이 정리되면서 가격 수준이 저렴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