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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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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JUST KEEP BUYING by 닉 매기울리
P.293) “시작하기에 가장 좋았을 때는 어제였다. 다음으로 좋을 때는 오늘이다.”
이 책은 최고의 투자를 하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적정 수준 이상의 가치있고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내가 살 수 있는 모든 돈으로 그런 가치를 갖는 것을 계속해서 사라는 것이다.
가능한 빨리, 그리고 최대로 사라는 것이다. 또한 꾸준하게.
내가 배우는 투자방법과는 조금 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크게 일치한다고 생각되는 점은 투자를 시작하는 적합한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는 것이다.
월부에서도 지나간 과거는 어쩔 수 없고 미래는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처에 바로 투자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할까?
사실 할 말이 없다. 나는 투자를 하겠다고 생각을 갖은 이후로 오래도록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이다. 핑계를 만들고 싶지는 않고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당장이라도 투자를 하고 싶지만…
아무튼 이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결국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은 바로 오늘, 지금이며 내가 가진 돈을 나누어서 매수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한 많이 매수하며 오래도록 매수해 나가는 것을 이야기 한다.
지금도 투자를 머뭇거리고 있지만 이책에서 배운 점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내고 행동해야 겠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대부분의 내용은 자산을 취득하는 중요성과 당장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시간이라는 것으로 다소 쌩뚱맛은?? 하지만 크게 공감되는 내용으로 마무리 한다. 돈은 내 노력에 따라서 좀 더 벌 수 도 있지만 시간은 결코 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면 항상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가족이다.
나에게 가장 의미있는 것, 나의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고민할 때, 그리고 그것이 유한할 때 나는 가족들과 보내고 있는 이 시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일을 할 때도 더 적극적으로 하고 투자 공부를 할 때도 후회가 되지 않게 하고 무엇보다 가족과 보내려고 짬을 내는 그 작은 시간을 아주 귀중하게 생각하며 와이프, 우리 아들 선준이, 그리고 부모님과의 시간에 대해서 감사함을 갖고 소중하게 보내려고 노력해야겠다.
투자에 대한 노력을 줄이기는 쉽지 않지만 가족과의 시간, 사이에서 후회가 되지 않을 노력을 하고 나의 허비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자.
나에게 적용할 점으로 3가지를 생각해 본다.
머뭇거리기 보다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왜 월부에서 아파트 투자에 대한 대드라인을 정하라고 하는지 더욱 느끼게 된다. 지금 내가 전혀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님에도 자꾸 망설이는 이유도 나의 큰 욕심때문일 수 있다. 투자금을 더 최대로 하고 꼭 이 단지를 투자하고 싶다는 욕심이 나의 다음 선택을 막고 있는 것 같다.
아주 조금만 버퍼가 된다면 매수할 수 있겠는데!!!
라는 욕심으로 눈과 행동을 사로잡고 있다보니 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쉽더라도 투자금을 줄이더라도 가치가 덜하더라도 역시 가치가 있고 가치대비 저평가가 된 단지이며 사람들이 좋아할 이유가 있는 것이라면 매수할 수 있는 것이다.
머뭇거리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결국 후회도 배우는 것’
책의 저자는 아직 30대로 보인다. 그럼에도 이런 책을 쓰고 스스로 투자에 대한 기준을 잡고 있는 것 같다. 많이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보인다. 저자도 20대부터 일찍 투자를 시작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의 투자를 해 가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자신만의 투자 원칙들을 정립해 갔다.
당시에는 이것이 맞다고 생각했었지만 이후에는 그렇지 않은 것들을 계속해서 복기해 나가면서 당장의 후회보다는 앞으로의 투자 경험을 쌓고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무엇보다 가치있는 투자처를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배웠다.
그리고 모든 것은 시장이 결정해 주는 것이며 아주 오래 해 나가야 하는 것이었다.
나 역시 이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지 2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앞으로 내가 제대로 배워야 할 것들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듯 하다.
투자는 매수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기 때문에 그 시작을 하기 위해 더욱 용기를 내야겠다. 그 과정에서 보유하고 매도라는 과정까지 이어가야 한다. 보유와 매도의 과정에서도 분명 쉽지 않고 후회가 생길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역시 내가 실전투자자가 되어가는 과정의 한 부분일 것이고 배워야 하는 것이라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선택으로 방향을 잡고 적극적으로 배워나가자.
나에게 생긴 감사함 = 월부 환경에 있을 수 있다는 것.
투자자에게 환경이 중요하다는 내용은 이 책의 내용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누군가에게 투자를 배우거나 어떤 동료가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지 않는 만큼 스스로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감당하고 헤쳐온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상황을 생각해 볼 때 나라면 저자만큼 어려운 상황들을 잘 버텨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지금 1호기 투자를 준비해 오면서 여러번 다양한 상황들이 있었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조금 더 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튜터님에게 약간의 원망? ㅎㅎ 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었다.
하지만 튜터님이 얘기하신 것대로 해보면서 다시 들었던 생각은
정말 이렇게 하지 않고 다음 단지, 다음 매물로 넘어갔을 때 여기에 후회를 남기지 않을 자신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밤 12시에도 전임해보세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모든 단지에 싹 다 전화해 보세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이 단지의 모든 매물 다 보셨어요? 그렇지 않고 넘어가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
뭔가 투자 복기글 같지만…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월부환경에서 튜터님과 동료들이 계시기 때문인 것은 절대 과언이 아니다. 월부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느끼며 보내는 요즘이고 감사함이 커진다.
월부라는 환경에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함이 생기고 있고 꼭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게 된다.
P.30) 투자의 기본은, 첫째도 리스크 관리, 둘째도 리스크 간뢰, 셋째도 리스크 관리이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수익의 원천이다. 반면 손실은 원인이기도 하다.
P.31) 투자에서 핵심은 리스크 관리이다. 리스크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이니다.
P.35) 결국에 도달한 생각은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이 있고 그것을 고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거창한 방법보다는 단순하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것이었다.
P.45) 주식투자로 돈을 벌려고 할 때 주식을 ‘언제’ 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이었다. 다만 주식을 사고, 또 사고, 계속 사는 게 중요했다.
P.72) 저축도 그렇게 해야 한다. 저축 능력이 있을 때는 더 많이 저축해야 한다. 소득수준이 줄어들었을 때는 그만큼 덜 저축해야 한다.
P.74) 할 수 있는 만큼만 저축을 하자. 그때부터 재정적인 결정에 끝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그만두게 되었고 제대로 돈을 즐길 수 있었다.
P.96) 재테크와 관련한 가장 큰 거짓말은 “씀씀이만 줄이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거짓말일 수밖에없는 이유는 바로 ‘빈곤의 덫’때문이다.
P.97)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한결같은 방법은 일단 소득을 늘리는 것, 그리고 그 다음에 수익창출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P.111) 가격을 인정하는지 아닌지 알아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격이 적혀 있지 않은 메뉴판을 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지 상상해보는 거야.
P.115) 돈이 중요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가격표를 볼 때마다 머릿속에 정보가 울려선 안 된다. 충분한 돈이 있을 때좌 무언가를 살 만한 여력이 되는지 스스로 따져본 적이 있다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관한 생각의 프레임을 되돌아봐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떤 우려나 불안 없이 스스로 재정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다.
P.119) 궁극적으로 여러분 각자의 돈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로 이용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디에 얼마의 돈을 쓰는가 하는 지출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P.121) 결국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자기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품은 삶의 가치와 목적을 알아내고 그에 따라 돈을 쓰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대로 살게 될 것이다.
P.129) 개인재무관리 전문가들은 절대 라이프스타일 크리프에 빠져선 안된다고 충고할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라이프스타일 크리프는 커다란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힘들게 일하고서도 그 성과를 즐길 수 없다면 대체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P.136) 저축을 덜 하는 사람은 원래도 지출이 많았기때문에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소득 대비 지출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반면에 저축을 많이 했던 사람은 소득이 증가한 후에도 저축률을 그대로 유지하면 소득 대비 지출 비율이 크게 늘어난다.
P.147) 어떤 종류의 빚이든 재정관리를 위한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빚을 올바르게 활용하면 재정 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무분별하게 빚을 지면 오히려 해로울 수도 있지만 말이다.
P.220)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세가지.
P.221) 장차 다가올 노후 생활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투자를 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언젠가 여러분은 일을 하고 싶어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때를 맞이할 것이다. 소득이 없어질 때 의지할 수 있는 자산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투자가 필요하다.
P.224) 매년 인플레이션율을 2퍼센트로 가정할 때 35년이 지난 후 여러분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는 절반까지 떨어진다. 인플레이션율을 5퍼센트라면 겨우 14년 만에 자산가치가 절반으로 하락한다.
P.227) 인플레이션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여유자금을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하기 바란다.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투자를 해야 할 이유로 충분하지 않다면 시간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라도 투자를 하라.
P.230) 본질적으로 투자는 여러분이 일하지 않을 때조차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돈이 여러분을 위해 계속 일하다록 함으로써 금융자산을 축적하는 과정이다. 투자를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 가운데 이것이 가장 설득력 있고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다.
P.236) 어떤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서 다른 사라에게도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제이의 깨달음은 유도뿐 아니라 투자에도 적용되는 금언이다.
(중략)
이것이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다양한 수익창출자산을 “그냥 계속 사라.”고 조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P.278) 이제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히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넓은 바스켓에 담아 놓은 여러 주식(인덱스)의 수익은 아무리 뛰어난 전문 투자자라도 이기기 힘들다. 더구나 여러분이 수익성이 높은 주식을 찾아낼 가능성은 매우 낮다. 심지어 상위 4퍼센트의 수익을 올린 주식이라 해도 영원하리란 보장이 없다.
P.292)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는 사실은 투자를 망설이며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를 축적하는 나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투자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라.
P.293) “시작하기에 가장 좋았을 때는 어제였다. 다음으로 좋을 때는 오늘이다”.
P.312) 당장 가진 돈 전부를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시간을 두고 조금씩 투자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문제라면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거의 언제나 지금 당장 전부를 투자하는게 옳다.
P.349) 나는 투자에서도 인생에서도 운은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운 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무기력한 태도로 임하지는 않는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악운이 일어나기 전에 혹은 일어난 다음에도 그에 맞서는 방법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
P.356)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니자 못한 프록은 어떻게 회사에 마지막 남은 돈을 가지고 그런 도박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스미스는 “무슨 상관이죠?” 어차피 연료비가 없으면 망하는 건데요 라고 대답했다.
스미스 이야기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의 비용에 관해 중요한 교훈을 준다. 때로는 아무런 리스크도 감수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장 커다란 리스크가 될 수 있다.
P.357) 자산을 크게 불리고 싶다면 시장 변동성과 더불어 주기적인 하락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장기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당연히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 문제는 어느 정도까지 받아들일 것인가, 그리고 그 대가는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P.366) 시장은 공짜로 투자자들을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주지 않는다. 어떤 길에든 굴곡이 있듯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힘든 일도 겪어야 하기 마련이다.
P.367) “한 세기에 두세 번 정도는 시장이 50퍼센트 이상 하락하게 된다. 이럴 때 평정심을 잃는 사람이라면 주식투자에 적합하지 않으며 형편없는 결과를 손에 쥐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P.379) 이러한 논리는 앞으로 어떤 시장 위기가 오더라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시장이 30퍼센트 정도 크게 하락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그냥 계속 사기’를 한다면 미래의 연간 수익률은 썩 괜찮을 것이다.
P.386) “인간의 행동은 역사적 근거보다는 오히려 두려움을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 격언이고 이 장을 무마리하기에도 적절한 격언이다. 여러분이 이 격언을 통해 다음에 ‘거리에 선현이 낭자한’ 시기가 되었을 때 ‘그냥 계속 사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P.402) 자산을 매도함으로써 재조정하는 방법이 최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보다 나은 방법, 즉, 세금 없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그냥 계속 사면 된다.
P.408) 모든 종류의 자산은 언젠가는 수익 저조를 겪기 마련이다. 따라서 일시적인 수익 저조를 이유로 장기적으로는 손실을 볼 가능성이 매우 낮은 자산을 팔아치워서는 안 된다.
P.409) 나는 여러분이 자신의 돈을 갖고 무엇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냥 원하는 대로 마음껏 써라.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위해 리스크를 감수하기 전에, 그보다 먼저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위해 돈을 써라.
P.489) No.20. 당신은 이미 부자일지도 모른다.
부자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당신이 스스로 부자가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이미 누군가의 눈에는 부자일지도 모른다. 이 말은 곧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는 뜻이다. 결국 절대적인 부자도 빈자도 없다. 투자 게임의 승자가 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P.490) No.21 시간은 당신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돈은 언제나 덜 벌 수 있다. 하지만 그 무엇으로도 더 많은 시간은 살 수 없다.
다행히도 시간 여행자 게임을 위해 타임머신은 필요하지 않다. 이미 우리는 그런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어른이 된 후 줄 곧 그 게임을 해왔다. 바로 투자게임이다.
매일 우리는 미래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재정적인 결정을 해야 한다. 우리가 따라야 할 구체적인 충고가 주어지지 않는데오 할 수 있는 한 최고의정보를 찾으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그러한 충고를 찾으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