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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 저자 및 도서 소개
1. 책 제목: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EBS MEDIA
3. 읽은 날짜: 25.12.28. (2회독)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고 생존이 위태로워지는 사회,
바로 그곳이 당신이 살고 있는 자본주의 세상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나에게 적용하기
Part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18P.현실에서는 절대로 물가가 내려갈 수 없다.
▶ 예전에는 뉴스 등을 보며 왜 물가가 내려가진 않고 오르기만 하는가 불만을 가졌다.
어느정도 공부를 하는 지금 통화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자본주의에서는
물가가 무조건 우상향하며 돈의 가치가 떨어짐을 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33P. 물가가 오르는 근본적인 원인은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도 아니고, 기업들이 더 많은 이익을 취하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은행 때문이며, 은행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이다.
▶ 과거에는 물가가 기업들이 가격을 올려서라고만 생각했다.
은행이 돈을 찍어내기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이제는 이 사실을 당연히 알게 된 것처럼
예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빨리 더 알아나가자.
53P. 이자와 과거의 대출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대출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화량을 팽창시키고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 존재하지 않는 돈을 추가로 찍어낸 것으로 시작된 이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통화량은 꾸준히 계속 늘어날 것이다.
이 사실을 절대 잊지 말자.
77P. 자본주의 사회에서 은행이 돈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의 차원이 아니다.
▶ 과거 유튜버의 웃긴 어록이 된 문장이 떠오른다.
“자본주의는 차갑다.”
희화화되었지만 다시 생각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Part 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102P. 금융 시장의 구성 요소에 대해 전혀 모른채 금융 시장에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 나의 돈을 노리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준비되지 않은 채로 그들과 경쟁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내가 이길 수 있는 나의 존을 만들자.
117P. 모르면 묻고,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해야 한다.
▶ 모르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
모르면서 아는 척 하다가 사고를 내면 그것이 더 문제다.
이해 될 때까지 계속 공부하자.
157P.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기 원한다면 우리도 공부를 해야 하고,
그것의 함정과 숨어있는 이면을 보기 위해 안목을 키워야 한다.
▶ 나의 돈을 리스크에 무방비로 노출시키지 마라.
충분한 공부로 리스크를 인지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로 최소화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162P. 부모들 교육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가정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는 거죠.
▶ 금융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내가 모르면 설명해줄 수 없다.
내가 확실히 알고 미래의 자녀에게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도록 경험을 쌓자.
Part 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203P. 우리는 매 순간 합리적으로 결정해서 소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었던 습관의 산물로 소비하게 된다.
▶ 나의 필요성으로 인한 소비가 아니라
가격, 할인으로 인한 소비는 나의 온전한 선택이 아니다.
나의 필요성과 취향에 따른 온전한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
내가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것은 아닐까 의문이다.
229P. 결국 우리의 소비 습관을 지배하는 것은 감정이죠.
▶ 감정에 따라 충동적인 소비는 절대 지양해야한다.
필요에 따른 소비를 하자.
275P. 자본주의 사회에서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이다.
▶ 특가, 핫딜 사이트를 둘러본다. → 이미 패배
Part 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344P. 신자유주의가 지금과 같은 소득의 양극화를 낳고 삶의 불안 요소를 양산한 것만큼은 사실이라는 점이다.
▶ 지난 1회독 때에도 똑같이 골랐던 문장이다.
이 파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문장이다.
다양한 역사를 거쳐 현재의 정답이라고 뽑은 선택지가 오히려 양극화를 낳았다.
시대의 흐름은 내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 흐름에 휘둘리지는 말자.
Part 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361P. 경제가 성장하면서 발생한 소득 대부분을 최상위 계층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추세입니다.
▶양극화는 가속하고 있다.
나는 가만히 휩쓸리면 위로 갈까, 밑으로 갈까. 당연히 밑으로 가겠지.
휩쓸리지 말고 거슬러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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