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결정을 돕는 부동산 코치이자
월부 구해줘내집 튜터 센스있게쓰자입니다 :)
내집마련 상담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내집 마련에 대한
결정을 많이 어려워하는 것을 느낍니다
선택을 앞두고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내용들의 키워드를 뽑으면
시기, 가격 그리고 선택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집마련을 앞두고 계신 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적어도 다음 3가지에 대한 고민만 덜어도,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에 앞서서 좀 더 확신을 가지고
결정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지금 내집마련을 하는것이 맞을까요? (기다렸다가 사야할까요..)
- 가격이 너무 오른건 아닐까요? (고점을 잡는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 혹시 더 좋은 선택지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 내집마련을 하는것이 맞을까요? (기다렸다가 사야할까요..)
최근에 진행한 상담에서 대부분의 분들이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시면서
오르는 집값을 보고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내집마련 상담을 신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막상 해야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진짜로 지금 하는 게 맞을까?”하는 고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큰 돈을 지불한다는 것에 대한(혹은 대출) 부담과
혹시나 모를 위험이 있지는 않은지 등등 고민인 것이죠
저도 처음에 내집마련을 고민하던 때에도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2019년 오르는 집값을 보면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찾아 봤지만,
막상 선택을 하자니 결정을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부동산을 들어가면 ‘오늘이 제일 싼 가격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정말 맞나.. 고민을 하다 보면
결국 매물은 날아가고 가격은 또 올랐습니다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부동산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그게 월부에서 첫 강의를 듣게 된 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오랜 시간 부동산 시장을 보고있자니,
한 가지 확실한 신념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내 집 한 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입니다
내집을 마련하면서 생기는 경험과 자산은
내 집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영역입니다
23년 이후 가격이 한창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기 시작할 때 갈아타는 실수요가 많았던 만큼,
이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음 선택을 하는데
빠른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아직 경험이 없거나
타이밍을 잡겠다고 하신 분들이
결국 결정을 못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죠
가격이 너무 오른 건 아닐까요? (고점을 잡는 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선택에 대한 확신은 어느 정도 있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고민이신 분들도 많습니다
혹시나 내가 고점을 찍는 것은 아닌지
실거래가 대비 너무 오른 가격인데 이게 맞는지 등등
대출을 받아 살 수는 있지만
정말 이 가격이 맞을까?에 대한 고민들 입니다
그런데 저는 감당 가능한 범위이고
내 집으로서 거주하면서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집이라면
그 시기가 언제가 됐든, 내집마련을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부동산 이라는 것은 계속 오르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은 오르다가도 떨어지기도 하고 하는 것이고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도 있기 마련입니다
오르고 떨어지는 가격을 놓고 계속 고민만 하다가
혹은 더 좋은 타이밍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내집마련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결국 그렇게 한 두번, 시기를 놓치게 되면
내집마련은 어느새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리게 될지 모릅니다
그런데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내집마련이라는 것은 자산을 취득하는 것에
경험이라는 것이 더해지는 부분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부동산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갈아타기를 통해 자산을 늘려 나간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감당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거나
무리한 대출은 지양해야 하지만,
자산으로서, 실거주 할 집으로서 내 집 한 채를
마련할 수 있다면 그 시기가 언제가 됐든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혹시 더 좋은 선택지가 있지 않을까요?
시기와 가격에 대해선 이해는 충분히 했지만
마지막 선택 버튼을 누르기 전에 들 수 있는 고민입니다
“이게 정말 최선일까?”
“혹시 내가 잘 모르는 더 좋은 선택지가 있지는 않을까?”
저도 인터넷에서 뭔가를 사기 전에
혹시 쿠팡에는.. 네이버는..? 이러면서
비교를 하기에 최선의 선택지를 찾고자 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 내집마련은 말 그대로 내 집이기 때문에
내가 실거주 할 수 있고 또 만족할 만한 조건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 거주하면서 내 집으로서, 자산으로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는 결정을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어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택지를 좁히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 과정이 필요합니다
- 예산 한도 정하기
- 지역 2개 이내로 정하기
- 직접 가서 분위기 보고 단지 후보 정하기
여기까지만 진행이 돼도
범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과정은
내가 생각한 우선순위 단지의 매물들을 보면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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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한 채>는 필수인 시대입니다
오늘은 내집마련을 앞두고 가장 고민하시는
시기, 가격 그리고 선택 3가지 키워드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아 봤는데요,
결정을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월부 “구해줘내집”은 단순히 집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편에서 여러분의 자산과 행복을 키워줄 좋은 집을 구해드립니다.
내집마련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나 고민되는 것이 있다면,
구해줘내집이 도움 드리겠습니다.
지금 미리 오픈알림 신청하시면,
내집마련 준비에 필요한 정보들도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