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 3백6십오일 독서에 딥다이브🏊‍ 물방울33] 4주차 강의후기: 시장을 예측하지 않고 살아남는 투자 방법

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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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시장을 한 단어로 규정하려는 착각

주우이님은 강의의 시작에서 지금 시장을 “상승장이다, 하락장이다”라고 단정 짓는 질문 자체가 이미 잘못된 접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시장은 지역별, 입지별, 상품별로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오르고 있는 지역만 보고 시장 전체가 과열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서울과 수도권의 일부 상승 지역만을 보며 시장이 이미 끝났다고 느끼거나, 반대로 너무 조급해져 무리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보합 상태에 머물러 있는 지역,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이미 상당 부분 오른 지역이 동시에 존재하는 국면이며,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판단이 계속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셨습니다.

 

 

2. 투자 경로로 설명한 시장 순환의 현실

주우이님은 본인의 투자 흐름을 예로 들며 시장이 어떻게 순환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풀어주셨습니다. 

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전세가 급등이었고, 전세를 유지하는 삶만으로는 미래가 없겠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첫 투자는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서 시작했는데, 그 당시에는 서울이 이미 비싸 보였고, 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한 1기 신도시와 교통이 좋은 수도권 핵심지를 선택하셨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후 수도권 투자를 통해 시야가 넓어지면서 다시 서울로 이동했고, 또 한 번 기회가 보이지 않을 때는 지방으로 이동하며 투자를 이어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시장은 “여기 아니면 끝”이 아니라, 실력이 쌓이면 기회가 계속 보이는 구조라는 점을 분명히 전달하셨습니다.

 

 

3. 상승과 하락을 모두 겪으며 만든 투자 기준

주우이님은 본인이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상승장과 하락장을 경험한 투자자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세운 가장 중요한 기준은 “더 버는 투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오르는 자산을 찾는 데 집중하지만, 실제로 자산을 오래 보유하며 살아남는 사람들은 손실을 피하는 선택을 반복해왔다는 점을 여러 사례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하고, 무리한 대출이나 과도한 기대 수익을 경계하며 투자해왔기 때문에 자산이 쌓일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산은 단기간에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잃지 않는 선택이 반복되며 시간이 지나 가치가 회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커진다는 설명이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4. 시세 흐름과 거래량으로 본 현재 시장 구조

강의 중반부에서는 시세 지도와 거래량 데이터를 통해 현재 시장을 구체적으로 해석해 주셨습니다. 

강남, 서초, 송파 등 핵심 지역이 먼저 상승하고, 이후 인접 지역과 수도권으로 시차를 두고 퍼져 나가는 구조는 과거 여러 차례 반복되어 왔다는 점을 설명하셨습니다. 

 

특히 거래량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현상에 대해, 매도 물량 자체가 줄어든 구조적 이유를 짚어주셨습니다. 

실거주 요건, 전세 물량 감소, 가격 상승에 따른 매도 보류 심리가 겹치면서 매물이 쉽게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셨습니다. 

 

과거에도 거래량 감소 속에서 가격이 급등했던 시기가 있었으며, 지금 시장 역시 단순한 공식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5. 심리지표와 매물 구조가 말해주는 투자 환경

주우이님은 매수·매도 심리지표를 통해 서울, 수도권, 지방의 분위기를 비교해 주셨습니다. 

서울의 경우 매도 심리는 빠르게 낮아지고 매수 심리는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가격 하방이 쉽게 열리지 않는 구조임을 의미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경기도 역시 매물은 줄어들고 전세는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방의 경우 지역별로 매물 협상이 가능한 구간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부산, 울산 등 광역시 흐름을 통해 지방 시장의 선행 지표를 읽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고, 울산의 흐름이 이후 부산과 다른 지역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어디가 뜬다”가 아니라, 심리와 물량 구조를 함께 보아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짚어주셨습니다.

 

 

6. 규제 앞에서 가져야 할 투자자의 태도와 선택

마지막으로 주우이님은 토지거래허가제와 각종 규제 이슈에 대해 투자자가 가져야 할 태도를 정리해 주셨습니다. 

규제가 언제 풀릴지, 다시 묶일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그 예측에 매달릴수록 아무 선택도 하지 못한 채 시간을 흘려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규제가 풀리지 않아도 가격이 오를 수 있고, 풀린 뒤에는 이미 기회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여러 상황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정책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기준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치 대비 저렴한 아파트를 사고, 그 가치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원칙은 어떤 시장에서도 유효하다는 말씀이 강의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흔들리더라도 이 기준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

 


댓글


영리자
26.01.02 00:14

항상 방울님 강의후기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읽으며 복습하고 있답니다ㅎㅎ 마지막 강의도 넘 알찬 강의였어요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