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꾸준함으로 목표를 달성할 작심 입니다 :)

오랜만에 지투실전반을
다시 수강하게 되어
설렘과 함께,
예전과는 달라진 상황에
약간의 걱정이 함께 하는 요즘입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 혼자가 아닌 둘이 되었다는 건데요.
👩❤️👨
7년차 커플에서 예비쀼가 되어
같이 생활을 하다보니
혼자서 신나게 임보 쓰고
임장 다닐 때와는 달리
무언가를 결정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같이 밥 못먹어도 괜찮으려나 ?'
'유일하게 쉬는 주말에 혼자 두면 심심하려나?'
'집안일 엉망이면 기분이 상하진 않겠지.. ?'
등등..
확실히 혼자일 때보다 신경 쓸 게 많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다시 얻은 실전반의 기회를 놓칠 수 없었고,
이번만큼은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잠들기 전,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 오빠 , 나는 오빠를 정말 많이 사랑해 .!
근데 생각해보니
강의 듣고,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내 모습도 사랑하더라구.
1월에는 조금 더 열심히 해보고 싶은데,
내게 1순위는 언제나 오빠니까
혹시라도 그 과정에서 혼자라서 외롭거나 심심한 마음이 들면 꼭 이야기해줘. "
" 열심히 해봐. 근데.. 내일 저녁은 볶음밥 해주면 안돼 ?
야채손질 한꺼번에 많이 해서 냉장에 넣어두면 안되려나? "
라고 하더군요.
그가 혼자서. 무려. 3인분도 먹는
!!!
정말 좋아하는 메뉴였지만
야채 손질에 시간이 많이 들어
늘 미뤄두던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저희 커플에게 '사랑'을
그림으로 그리라면
볶음밥이 아닐까 싶어요.

2026년,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앞둔 지금
동료분의 '사랑' 표현은
무엇일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
올 한 해,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직장에서의 자리에서,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나누고 희생하며
묵묵히 고군분투해 오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아마 우리는
여전히 휘청이고, 흔들리고,
가끔은 ‘이게 맞나’ 싶은 날들을 만나겠죠.
그래도 완전히 멈추지 않는 한,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으며
2026년도도 나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