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82조 그리내]

  • 23.12.31





안녕하세요 투자를 통해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고 싶은 그리내입니다.


월부 생활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나태해진 마음을 바로잡고 초심을 찾기 위해

재수강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던 열반기초반의

마지막 주차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 더욱 확실한 투자를 하겠다는 다짐


올해 첫 1호기 투자를 하였지만,

첫 투자경험이라 그런지 되돌아 보았을 때는

아쉬움이 많았던 경험이었습니다.


확신보다는 조급함이 앞서서 투자를 했고,

저환수원리를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따지지 않았습니다.

분명 월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배운 기본 of 기본 필수개념인데,

실제 투자할 기회가 오면 이러한 투자의 기준점들이

감정에 막혀 어떻게 흐려지는지,

복기를 하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의 시작을 여는 열반기초반 강의에서

저환수원리 교집합을 배운다는 것은,

그 만큼 시세차익 투자자라면 반드시 기본으로 갖추어야할

판단 조건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2호기 투자를 고려할때는

나의 두근거리는 감정은 절제해보고

기본부터 제대로 짚어보는 투자를 실행해보겠습니다.


열기반 재수강을 통해

1호기 투자의 경험을 기본적인 관점에서 복기할 수 있었고,

2호기 투자는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다짐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다른 투자에 한 눈 팔지 않겠다는 확신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다양한 투자방식을 비교하며,

월부투자 방식의 차별점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부의 투자 방식이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월급쟁이이며,

시간이 많은 싱글 투자자인 저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투자방식이라는 것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도 수많은 투자 방식이 있겠지만,

한눈팔지 않고 월부에서 배운 아파트 가치투자에 집중해보겠습니다.


한 분야에서 실력으로 빛을 발하고

마침내 돈나무를 재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오고 있는 투자방식의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그리고 다른 투자방식들 보다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월부투자방식에 대한 확신을 또 한번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투자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월부 투자방식을 꾸준히 따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투자생활 때문에 바쁜게 아니라 그냥 원래 바쁜 것


부끄럽지만 저의 월부생활은

온갖 핑계로 바쁘다는 변명과 함께해왔습니다.


'회사일이 바쁠거라 조장은 할 수 없어'

'내 생활도 제대로 못챙기는 와중에 실전 강의를 도전하는건 무리일것 같아'

'이번 주는 회사일로 바쁘니까 다음 주부터 임장가볼까'

등등

외부의 상황을 핑계로 좀 더 할 수 있는 제 자신을 가로막는

벽을 꾸준히 세워왔습니다.


강의 말미에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말이 저에게 강하게 꽂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안바쁜 시기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이 말을 듣고 어쩌면

월부 투자생활에서 좀 더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두려워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씩 미뤄왔었던건 아닐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바쁨은 이제 더 이상 핑계가 되지 못합니다.

직장이 바쁘든, 현실 생활이 정신이 없든

내년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끌어내 보겠습니다.

바쁨에도 불구하고 투자생활을 그냥 꾸준히 묵묵히 하는 것이니까요!


★ 24년 다짐: 회사를 핑계로 나의 투자 생활에 한계를 두지 않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경험해보기



열반기초반 재수강은

예상한 것과 달리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조장을하며

러닝메이트로서 조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강의를 한주 한주 완수하였고,

조장님들, 반장님을 만나 많은 생각과 경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열기반 수강을 통해 만난 동료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월부는 제가 기대한 것보다

많은 것들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재수강일지라도 저에게 많은 깨달음 주었고

새로운 다짐들을 하게 해준,

뜻 깊은 강의를 선물해주신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께 감사합니다.



댓글


그리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