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노후가 아닌, 설레는 노후를 위하여!
코로나 전과 후 나는 참 많이 달라졌다. 코로나 전에 나는 ‘안분지족’을 모토로 근로소득에 만족하며 그 이상의 ‘부’를 욕심내지 않았다. 돈만 밝히는 욕심쟁이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무주택자였던 내가 한순간에 벼락거지가 되며 세상이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돈도 성실히 모았는데 하루아침에 누군가는 자산 몇억이 늘어난 것이다. 이때부터 ‘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고 자본주의를 이해하며 경제적자유를 꿈꾸기 시작했다. 좀 더 좋은 집, 좀 더 좋은 차를 꿈꾸며 처음으로 주식을 해보았다. 하지만 주식은 나와는 맞지 않았다. 그러던 중 너나위님의 책을 접하고 부동산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열반스쿨 강의수강까지 오게 되었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 나는 돈을 하루라도 어서 빨리 그리고 많이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 부동산공부의 목적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절실함의 부족으로 나태해지고 일상의 노예가 되기 쉽상이었다. 왜냐하면 지금 생활이 불만족스럽지 않았고 좋은 집, 좋은 차가 당장은 없어도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노후를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 현재만 바라보았다. 지금 이대로 근로소득으로만 벌다가 은퇴했을 때 그려진 나의 삶은 참으로 불안했다. 그러자 내 마음 속 절실함이 고개를 내밀었다. 내 노후는 불안하고 싶지 않다고. 내가 꿈꾸는 노후는 여유롭고 설레고 싶다고 말이다.
그래서 나의 부동산 공부는 막연한 부를 쫓는 것이 아니라 나의 노후를 위해 달라지려한다. 더이상 타협하지 않고 묵묵히 내가 해야할 일들을 실천하며 반드시 꼭 ‘설레는 노후’를 만들 것이다.
#생각이 바뀌었다면 태도와 행동을 바꾸자.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해 목표를 세운다. 나 역시도 새해만 되면 운동, 영어공부 등 목표를 세웠지만 작심삼일이 되고 말았다. 목표에 걸맞는 태도와 행동이 지속적으로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의 노후를 위해 부동산공부를 하기로 생각하고 마음먹었다면 그에 걸맞는 태도와 행동을 실천해야한다. 열반스쿨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하고, 나보다 앞서 공부하고 목표를 달성한 선배들의 사례를 복기하며 그대로 따라하자. 어느 순간 나도 그들처럼 분명 되어있을 것이다.
댓글
함께 강의듣고 과제하며 설레는 노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요! 응원합니다^^
근로소득 가지고는 미래가 불투명한것 같습니다 정말 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뭐라도 실행을 해서 자본소득을 얻을수 있는 구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