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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파파] [독서후기] 워런버핏 삶의 원칙

26.01.03 (수정됨)

 

안녕하세요

아파트와 사람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삶의 일부로 생각하고 즐기기 시작한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제리파파입니다.

 

 

 

 

[한줄평]

투자의 거장인 워런버핏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들여다봄으로써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어떤 원칙들을 가지게 되었고 그 생각들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는 책

 

 

 

[저자 소개]

구와바라데루야

 

 

 

1956년 일본 히로시마현 출생. 경제 경영 저널리스트이며 게이오기주쿠대학 졸업 후 기자 등을 거쳐 프리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토요타 생산 방식의 전도사로 유명한 와카마쓰 요시히토의 회사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창업자 오노 다이이치의 방식을 실천하고 보급하는 현장의 풍경을 생생하게 취재해 다양한 토요타식 서적과 글을 집필했다. 한편으로는 스티브 잡스,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등 이름난 사업가와 워런 버핏 같은 투자가, 혼다 소이치로와 마쓰시타 고노스케 등 성공한 경영자들을 연구하며 인재 육성부터 성공 비결까지 폭넓은 주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서로는 《기업의 벽》, 《워런 버핏의 8가지 투자 철학》, 《투자는 워런 버핏처럼》, 《구글을 움직이는 10가지 황금률》,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스티브 잡스 업무의 기술 45》 등이 있다.

 

 

저자는 유명한 사업가들의 인재 육성 방식과 성공 비결을 연구했던 사람으로

이 책에서는 워런버핏이 어떤 삶의 원칙들을 가지고 있었고, 그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해주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워런버핏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에 임했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무엇을 중요시 했는지 살펴보면서 내 삶에 어떤 것들을 적용해볼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

 


 

[목차]

 

1장 :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930~1951)

세계 최고의 투자가가 되기까지 어떤 성향과 경험이 축적되어 왔는지를 다룬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버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시기

 

2장 :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1952~1969년)

버핏의 20~30대 삶을 따라가며 본격적으로 투자 업계에 발을 들이고 자신의 원칙과 철학을 발견하는 과정을 다룬다

시장을 이해하고 사람을 관찰하며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나가는 시기를 보냈다

 

3장 :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970~1985년)

버핏이 투자자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시기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명을 얻기 시작한 시기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전략적 투자를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장 :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986~2000년)

자산의 폭발적 증식과 함께, 버핏이 단순한 투자자를 넘어 시대의 상징으로 떠오르는 시기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트레스 등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들에 장기 투자하며, 무형자산의 중요성을 강조

 

5장 : 버핏의 71세 이후 (2001년 이후)

기술주 거품, 금융위기, 팬데믹 등 전례없는 시장의 변동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버핏의 투자 철학을 보여준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 기부를 선언하며, 자본주의의 끝에서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깊이를 보여주는 말을 담았다

 

목차만 보면 버핏의 전기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각 시기마다 버핏이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를 목차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시기마다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책을 읽어보자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 정리]

 

무주택자부터 다주택자에 이르기까지 상승장뿐만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생애 주기 실거주 투자와 경제적 자유를 위한 뿌리-줄기-잎이라는 자산 시스템을 제안

 

 

 

1장 :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930~1951)

버핏의 어린 시절을 보면서 어린 시절의 주식 중개인이었던 아버지의 환경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를 접한 것이 버핏이 투자자로서의 삶을 시작할 수 있었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어떠한 일, 투자를 시작할 때 이른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성공을 위해서는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이 시기 버핏은 기존 기술적인 통계 분석의 방식에서 벗어나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투자자’를 접한 후의 우리가 아는 버핏의 모습인 가치 투자자로서의 버핏으로 변화했고, 이때 배운 원칙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 스스로도 투자자로서 ‘가치 있는 자산을 가치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판다’는 전세 투자의 원칙을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통해 처음 배우고 그것들을 계속해서 지켜오고 있는데 원칙이라는 것이 버핏이 19세에 배워서 90대가 된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투자자로서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따라 곁에 머무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과정이 마치 지금의 월부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자 내가 만들어가는 역할이 그것의 하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 방향에 대한 확신도 느낄 수 있었다.

 

 

(p.10) 나는 아주 일직부터 작은 눈덩이를 단단히 뭉쳐왔다. 만약 10년 늦게 시작했다면 지금쯤 저 언덕 밑에 서 있었을 것이다.

(p.15) 사업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일까요? 연구를 했더니 바로 사업을 시작한 나이였다고 합니다

→ 성공하고 싶다면 가능하면 빠르게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p.17) 아버지의 일터에 가서 일과 관련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투자의 재미에 눈떴지요. 아버지가 목사였다면 그렇게 열심히 일터를 찾지는 않았을 겁니다.

→ 버핏에서 주식투자가 가장 가깝고 잘 아는 세계가 되어간 것은 어린 시절의 환경 덕분이었다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보고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p.14) 버핏은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학교 성적이 뛰어나거나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실행력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지금 그들이 지닌 습관은 앞으로도 평생 변하지 않을 겁니다. 6살 때부터 작지만 사업을 했던 그였지만 이 교훈을 얻고 나서는 더욱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p.18)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사고를 정리하지만,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

→ 인생에서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p.33) 버핏의 투자 방식에는 그레이엄의 사고방식이 짙게 깔려 있지만, 그레이엄과 만나기 전까지 버핏은 ‘기술적 분석’에 몰두했다.

(p.34) 저는 74세가 된 지금도 19세에 책에서 얻은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원칙 : 시장 가격과 내재 가치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관점으로 증권을 선택하고, 주식이 아니라 사업 그 자체를 산다

→ 버핏이 19세에 ‘현명한투자자’를 읽으면서 지금의 투자 원칙을 가지게 되었다.

‘시장 가격이 내재 가치 보다 낮을 때 주식이 아니라 사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원칙을 가지게 되었다

 

(p.41)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p.42) “뭐든 좋으니 한껏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다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p.53)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는 것의 중요성

 

 

 

 

2장 :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1952~1969)

이 시기 버핏은 자신의 원칙과 철학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나가는 시기였다.

 

버핏은 모든 투자를 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아무리 주변 사람들이 좋다고해도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에만 투자를 했다. 그러기 위해서 책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굉장히 많이 보냈다.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그것에 대한 근거들을 명확하게 하여 그 과정을 옳은 결과들로 만들었다. 이런 노력들로 자신만의 기준을 확고하게 세웠다는 것이 느껴졌다.

 

 

투자자로서 버핏의 삶을 보면서 버핏이 자신만의 기준을 세웠던 이 시기가 지금의 나와 같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칙을 배웠지만 실제 투자를 경험하면서 여러가지 경험들을 하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들을 보면서 나름대로의 가설을 세우고 근거들을 찾아보면서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나만의 기준들을 세워나가는 것이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들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투자의 범위 안에서만 투자를 해도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버핏의 삶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p.68) 버핏의 투자 방식이 지닌 특징 중 하나는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p.72) 투자자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는 건 헛스윙을 했을 때뿐이지요.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 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고 기다리면 된다. 심지어는 다른 투자자나 월가 등이 관심을 주지 않는 공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공이면 자신 있게 배트를 휘두르면 된다.

 

→ 모든 투자를 다 잘할 수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잘하면서 사실 다른 투자를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버핏이 모든 것을 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그래도 충분히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73) 버핏에게 중요한 것은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어떻게 변하든 꾸준히 기업 가치를 유지하는 사업을 찾아 투자하는 일이었다.

 

(p.74)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디즈니에 투자하면 수많은 다른 영화들과 디즈니랜드까지 따라올 것을 알았다. 이처럼 기업의 가치를 알면 투자 판단을 더 명확하게 내릴 수 있다

 

(p.80) 버핏은 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 버핏은 언제 가격이 오를 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시장이 변화해도 기업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를 했다.

 

 

(p.79) 단순히 많은 사람이 한때 당신에게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요한 인물이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뜻도 아니고요. 당신의 가설이 옳고 사실과 일치하며 근거가 정확하다면, 많은 거래의 과정에서 당신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맞춰서 의사결정을 하기 보다는 버핏 스스로가 가설을 세워서 그만의 근거를 만들고 의사결정을 해나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 시기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하고 고민을 했을지를 엿볼 수 있다.

 

 

 

3장 :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970~1985)

 

버핏의 원칙

1.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것이 더 낫다

2.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3.실패에 대한 철저한 복기를 통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이 시기 버핏은 멍거와 함께하며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배운 ‘가치 보다 가격이 저렴한 주식을 산다’ 는 담뱁꽁초투자, 안전마진에 대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원칙에서 확장하여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낫다는 원칙을 배웠다. 싼 가격에 집착하기 보다는 좋은 기업에 더 주안점을 두고 생각이 바뀌었던 시기였다.

 

그리고 버핏은 아주 사소한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은 절약 정신을 보였고 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는데 얽매이지 않았고, 자신의 과거의 실패사례들을 철저하게 복기하면서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 시기 버핏은 버크셔의 섬유사업을 계속해서 하기 보다는 잘못된 투자라고 판단하여 정리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실패 복기를 통해 가능했다.

 

버핏의 삶을 보면서 자신의 원칙과 기준을 확고하게 잡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읽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림과 동시에 낡은 사고방식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왔던 것들이 버핏이 오랜 기간 훌륭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유지해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투자자로서 단지 오래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계속 낡은 사고방식들을 변화시켜나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p.112) 돈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 쓰일 때 가치가 있다. 

→ 돈을 개인이 아니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다

 

(p.114) 저는 가진 돈의 25% 이상을 빌려서 써본 적이 없습니다. 빚이 현명한 사람이 길을 잘못 드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 빚을 내는 것의 위험성

 

(p.116) 담배꽁초 투자를 선호하는 버핏을 대신해 성장주 기업을 높이 평가하는 멍거가 발 벗고 나섰다. 씨 즈캔디는 자산이 500만 달러임에도 3,000만 달러를 요구했다. 버핏에게는 비싸게 느껴졌지만, 씨즈 캔디의 브랜드와 명성, 상표, 고객의 신뢰 같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평가하는 멍거는 "타당한 금액이야. 관리자도 수완이 좋고"라며 버핏을 설득했고 결국 회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 버핏이 ‘담배꽁초 투자’ 에서 ‘성장주 기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는 원칙을 가지게 되었다

 

(p.117)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 성공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

 

(p.118) 버핏이 그레이엄에게 배우고 소중히 지켜온 원칙 중 하나는 ‘안전 마진의 확보’

안전마진이란 현재 주가와 본질적 가치의 차이를 뜻하는데, 안전 마진이 낮으면 리스크가 커지고 반대로 안전 마진이 높으면 그만큼 리스크가 줄어든다. 

→ ‘안전마진’ 개념을 통해 가치 보다 좋은 가격에 주식을 사는 버핏의 원칙을 엿볼 수 있다

 

(p.122) 버핏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경험을 통해 체득한 몇 가지 원칙이 있다

1.얼마에 매수했느냐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더 중요

2.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 사소한 작은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음

3.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 → 복기를 통해 실패를 반복하지 않음

 

(p.138) 자신의 ‘큰 실수’를 깨달은 버핏은 결국 버크셔의 섬유 부문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때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노를 어떻게 젓느냐가 아니라 어떤 배에 올라탈지를 미리 꼼꼼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원칙을 얻었다. 그의 말처럼 ‘만약 자꾸 물이 새는 배를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다.

→ 잘못된 투자라고 판단했으면 실수를 인정하고 그것을 더 나은 것으로 바꾸는 것의 필요성

 

(p.144) 투자를 할 때는 유형 자산을 선호해야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을 피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은 후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공장 같은 유형 자산이 있는 기업을 고집한 반면 씨즈 캔디처럼 ‘강한 브랜드력’을 가진 기업의 매력을 좀처럼 깨닫지 못했다. 버핏은 이런 편견이 ‘투자 활동에서 중요한 기회를 놓치는 실수로 이어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 투자자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는 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과거의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일이 힘들다.

 

 

 

4장 :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986~2000)

 

버핏의 원칙

1.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 투자처가 없다고 판단하면 그저 가만히 기다린다

2.성공을 위해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3.공포에 사서 환희에 판다

4.자신의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버핏은 50대 이후에는 건강, 일, 가정과 같이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하기 시작했고, 내가 해야 하는 일들 중에 정말 중요한 것에 내 에너지를 집중하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하루 8시간의 독서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독립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시기 인상적인 부분은 ‘가격’이 얼마나 저렴하냐 보다는 얼마나 가치가 있고 이 가치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가치’를 더 중시하는 모습을 엿볼 수가 있다

 

버핏은 50세가 넘어서도 실패를 끊임없이 복기하면서 실패를 통해 배워서 더 나은 투자를 해나갔고, 자신이 갖고 있는 원칙과 기준들을 끊임없이 수정해나간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좋은 기업은 평생 가지고 가는 것에 주안점을 두면서도 모두가 공포에 빠져있을 때 좋거나 적절한 가격에 매수했고, 모두가 환희에 빠진 시기에 매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스스로 생각하여 결정했기에 많은 양의 독서를 했고 자신의 고향인 네브래카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리고 이때 자신이 가진 실패 경험들에 대한 복기를 철저하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된 것 같다.

 

버핏의 투자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내 스스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원칙과 기준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과정들을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181) 버핏에게 들은 최고의 조언은?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이었죠

버핏은 회의에는 거의 나가지 않고 전화도 적당히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받았다. 버핏에게 일이란 ‘읽기’와 ‘생각하기’ 정도가 전부였다. 버핏을 처음 만난 날 버핏의 다이어리 속 일정표가 새하얗다는 것을 본 게이츠는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 정말 중요한 일에 내 에너지를 집중했다

 

(p.183) 요정이 준 자동차 이야기

한 차를 평생 타야 한다면 누구나 차를 애지중지하고 녹이 슬거나 상처가 생기면 바로 고칠 것이다.

버핏은 우리 모두의 정신과 육체도 요정이 준 자동차와 같다고 이야기한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단순히 오랜 세월 몰고 다니는 것뿐이라면 쉽겠지요. 하지만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 너무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 투자를 평생 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가정, 일, 건강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p.194) 새로운 실수를 저지르기 전에 과거의 실수를 되돌아보는 건 바람직한 일입니다

1989년에 또 다른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과거의 실수를 되돌아보았다. 그가 밝힌 가장 큰 실수는 바로 버크셔 해서웨이였다. 이미 섬유 산업의 전망이 밝지 않음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 때문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20년이나 시간을 낭비했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버핏은 백전백승의 투자자가 아니다. 그러나 실패로부터 끊임없이 배웠기에 그의 투자 역사 전체를 보면 버핏은 결국 ‘패배를 모르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 버핏은 항상 성공한 것이 아니다. 실패로 부터 계속해서 배웠고 실패를 성공으로 만들어나갔다

 

(p.203) 버핏이 투자처를 정하는 방식

자신이 온전히 이해하는 기업의 이름을 쓰고 그 기업의 이름을 감싸도록 원을 그린다. 그 다음 그 원 안에서 가치에 비해 가격이 비싼 기업, 경영진에 문제가 있는 기업, 사업 환경이 바람직하지 않은 기업을 골라 원 바깥으로 빼낸다. 그렇게 반복한 끝에 마지막까지 원 안에 살아남은 기업이 바로 버핏의 투자 대상이 되는 것이다.

→ 버핏은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 투자처가 없다고 판단하면 그저 가만히 기다렸다

 

(p.219) 성공을 손에 넣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집중력

자신이 정말 잘하는 한 가지 사업에 온전히 집중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 버핏은 성공을 위해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한가지에 집중하는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238) 낙관주의자들은 합리적인 투자자들의 적

비관적인 전망이 시장과 업계를 덮치면 가격이 떨어지고 그만큼 기업의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벌어진다. 그럴 때 매력적인 가격으로 기업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시장 전체에 희망적인 분위기가 감돌아 주가가 오를 때는 기업의 가격도 오르므로 버핏에게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찾기 어려운 시기다.

→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판다’는 버핏의 원칙을 볼 수 있다

 

(p.250) 자산의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 의견을 묻거나 다른 사람이 결정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고민한다. 그러면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 버핏은 항상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아마 하루 8시간을 읽는 독서와 생각하는 시간들이 버핏이 오랜 기간 다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p.273) 우리는 기업이 가진 상품이 어떤 가치를 지녔으며 그것이 10년, 20년 후에도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느냐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 버핏은 확실히 오랜 투자자가 되어갈수록 단순히 ‘가격’ 보다는 ‘가치’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얼마나 싸게 사는가보다는 얼마나 가치 있는 기업을 사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5장 : 버핏의 71세 이후 (2001년 이후)

 

버핏의 말년을 보면서 단순히 투자자로서 돈을 버는 것을 넘어서 사회에 공헌하는 마음이 굉장히 멋있게 느껴진다. ‘돈’으로는 가질 수 없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한 말과,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단순히 나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기에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와 같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베풀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투자자로서 단순히 돈을 버는 것에서 나아가서 내가 가지고 있는 환경에 대한 감사함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베풀어야 하는 의무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때 더 충만한 위대한 투자자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p.281) 위기가 닥쳤을 때 현금에 용기가 더해지면 무한한 가능성이 생깁니다

→ 항상 버핏이 위기를 대비할 때 일정한 현금을 쌓아두는 이유

 

(p.284)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없이 많다. 그러나 단 하나, 사랑만은 돈으로도 사지 못한다

→ 버핏은 말년에 돈으로 얻지 못하는 것인 바로 ‘사랑’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것의 중요성을 느낀 것 같다

 

(p.304) 물론 버크셔는 레버리지를 더 많이 이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랬다면 밤에 푹 잠들지 못하게 되었겠지요. 주주총회 회장에는 전 재산을 버크셔에 맡긴 분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니 레버리지 같은 걸 이용했다가는 저 혼자 파멸을 맞고 명예가 땅에 떨어지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는, 아주 끔찍한 결과를 맞게 될 겁니다.

→ 버핏에게 빚은 평생에 있어서 조심히 다뤄야 하는 불 같은 존재였던 것 같다. 오랜 기간 투자를 해서 절대로 파멸하지 않기 위해서 평생 빚을 조심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p.310) 버핏은 부모에게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지는 않았지만, 좋은 교육을 받고 투자의 재능을 타고났다는 점을 어린 시절부터 행운이라 여겼다. 그는 교육에 열정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만났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마음껏 몰두했다. 그런 과정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산가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자신이 운이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기에 버핏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운 좋게 1%로 태어난 사람들은 나머지 99%의 사람들을 헤아릴 의무가 있습니다.”

→ 버핏은 말년에는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에 대한 의무를 가지게 된 것 같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 내가 운이 좋게 얻은 것이라는 생각을 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하는 의무를 가진 점이 인간적으로도 본받을 만한 부분인 것 같다

 


 

[책을 읽고 깨달은 점]

 

버핏의 10대~20대 시절을 보면서 어린 시절의 주식 중개인이었던 아버지의 환경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주식 투자를 접한 것이 버핏이 투자자로서의 삶을 시작할 수 있었던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떠한 일, 투자를 시작할 때 이른 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성공을 위해서는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이 시기 버핏은 기존 기술적인 통계 분석의 방식에서 벗어나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투자자’를 접한 후의 우리가 아는 버핏의 모습인 가치 투자자로서의 버핏으로 변화했고, 이때 배운 원칙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 스스로도 투자자로서 ‘가치 있는 자산을 가치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판다’는 전세 투자의 원칙을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통해 처음 배우고 그것들을 계속해서 지켜오고 있는데 원칙이라는 것이 버핏이 19세에 배워서 90대가 된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투자자로서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따라 곁에 머무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과정이 마치 지금의 월부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자 내가 만들어가는 역할이 그것의 하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 방향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

 

 

20대~30대 버핏은 자신의 원칙과 철학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나가는 시기였다.

버핏은 모든 투자를 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아무리 주변 사람들이 좋다고 해도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에만 투자를 했다. 그러기 위해서 책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굉장히 많이 보냈다.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그것에 대한 근거들을 명확하게 하여 그 과정을 옳은 결과들로 만들었다. 이런 노력들로 자신만의 기준을 확고하게 세웠다는 것이 느껴졌다.

 

투자자로서 버핏의 삶을 보면서 버핏이 자신만의 기준을 세웠던 이 시기가 지금의 나와 같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칙을 배웠지만 실제 투자를 경험하면서 여러가지 경험들을 하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들을 보면서 나름대로의 가설을 세우고 근거들을 찾아보면서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나만의 기준들을 세워나가는 것이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들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투자의 범위 안에서만 투자를 해도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버핏의 삶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버핏의 원칙

1.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것이 더 낫다

2.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3.실패에 대한 철저한 복기를 통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40~50대의 버핏은 멍거와 함께하며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배운 ‘가치 보다 가격이 저렴한 주식을 산다’ 는 담배꽁초투자, 안전마진에 대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원칙에서 확장하여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낫다는 원칙을 배웠다. 싼 가격에 집착하기 보다는 좋은 기업에 더 주안점을 두고 생각이 바뀌었던 시기였다.

 

그리고 버핏은 아주 사소한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은 절약 정신을 보였고 얕은 생각으로 작은 이익을 얻는데 얽매이지 않았고, 자신의 과거의 실패사례들을 철저하게 복기하면서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 시기 버핏은 버크셔의 섬유사업을 계속해서 하기 보다는 잘못된 투자라고 판단하여 정리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실패 복기를 통해 가능했다.

 

버핏의 삶을 보면서 자신의 원칙과 기준을 확고하게 잡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읽고 생각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림과 동시에 낡은 사고방식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왔던 것들이 버핏이 오랜 기간 훌륭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유지해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투자자로서 단지 오래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계속 낡은 사고방식들을 변화시켜나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버핏의 원칙

1.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 투자처가 없다고 판단하면 그저 가만히 기다린다

2.성공을 위해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3.공포에 사서 환희에 판다

4.자신의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버핏은 50대 이후에는 건강, 일, 가정과 같이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하기 시작했고, 내가 해야 하는 일들 중에 정말 중요한 것에 내 에너지를 집중하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하루 8시간의 독서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독립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시기 인상적인 부분은 ‘가격’이 얼마나 저렴하냐 보다는 얼마나 가치가 있고 이 가치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가치’를 더 중시하는 모습을 엿볼 수가 있다

 

버핏은 50세가 넘어서도 실패를 끊임없이 복기하면서 실패를 통해 배워서 더 나은 투자를 해나갔고, 자신이 갖고 있는 원칙과 기준들을 끊임없이 수정해나간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좋은 기업은 평생 가지고 가는 것에 주안점을 두면서도 모두가 공포에 빠져있을 때 좋거나 적절한 가격에 매수했고, 모두가 환희에 빠진 시기에 매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스스로 생각하여 결정했기에 많은 양의 독서를 했고 자신의 고향인 네브래카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리고 이때 자신이 가진 실패 경험들에 대한 복기를 철저하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된 것 같다.

 

버핏의 투자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내 스스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원칙과 기준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과정들을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핏의 말년을 보면서 단순히 투자자로서 돈을 버는 것을 넘어서 사회에 공헌하는 마음이 굉장히 멋있게 느껴진다. ‘돈’으로는 가질 수 없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한 말과,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단순히 나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기에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와 같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베풀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투자자로서 단순히 돈을 버는 것에서 나아가서 내가 가지고 있는 환경에 대한 감사함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베풀어야 하는 의무감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때 더 충만한 위대한 투자자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적용할 점]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1.투자자로서 오래 하면서 생기는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기 위해서 생각을 많이 하자

2.'가치 있는 자산을 적정한 가격에 사서 모아 나간다' 는 원칙을 유지해나가자

3.투자 경험을 복기하면서 나만의 기준들을 만들어나가자

4.실패를 통해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그렇기 위해 복기를 통해 실패를 반복하지 말자

5.운이 좋은 사람으로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할 의무가 있다

 

 

 

[논의하고 싶은 점]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p.144) 투자를 할 때는 유형 자산을 선호해야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을 피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은 후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공장 같은 유형 자산이 있는 기업을 고집한 반면 씨즈 캔디처럼 ‘강한 브랜드력’을 가진 기업의 매력을 좀처럼 깨닫지 못했다. 버핏은 이런 편견이 ‘투자 활동에서 중요한 기회를 놓치는 실수로 이어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버핏은 ‘투자자로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는 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과거의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일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버핏 자신도 씨즈 캔디의 매력을 알아보지 못한 것이 과거에 유형 자산의 가치만을 중심했던 자신의 낡은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그것들을 바꿔나갔는데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낡은 사고방식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바꾸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댓글


룰루랄라7
26.01.03 15:20

파파님 후기보면서 다시 한 번 '삶의 원칙' 읽은 내용을 복기하면서 재독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저도 현재 저의 시기에서 버핏님은 무엇을 하셨는지 어떤 기준이 있으셨는지 더욱 궁금해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리스보아
26.01.03 15:51

파파님의 투자 복기도 기대가 됩니다♡ 후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성공루틴
26.01.03 18:09

이 책 안에 투자의 기본이 정말 다 들어가 있네요:) 읽어본 책은 아니지만, 파파님 후기를 통해서 그동안 들어왔던 버핏의 투자기준을 상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챕터별 생각 정리하고, 인상깊은 페이지에 추가 생각 남기시는것 넘 좋네요! 비엠 해보겠습니다♡♡ 좋은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파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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