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될 때까지 할 것이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투자자 웨클입니다.
쓰긴 써야 하는데, 어떻게 쓸지 감이 잡히지 않아 고민만 하다 3일 만에 쓰는 연간 복기 및 계획입니다.
25년에는 월부 입성 꽉 채운 2년 반 만에 1호기 투자가 있었습니다.
그 전에 우여곡절 끝에 시흥 집 0호기 매도도 있었습니다.
24년 7월 투자코칭 때 서울 4급지 투자 방향성을 알려주신 대로, 서울 4급지에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보다 투자금이 1억 이상 더 들었습니다. ㅡ.ㅡ;;;)
제가 쓸 거라고는 상상도 안되던, 1호기 경험담도 쓸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https://weolbu.com/s/Jz8lsW96xC

25년 12월 두 번째 투자코칭에서
앞으로 1년은 지방 앞마당에 집중하고,
다음 해 1년은 서울2~3급지와 지방 앞마당을 번갈아 가면서
만들어 보라는 방향을 제시 받았습니다.
종잣돈이 0인 상황에서,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순수하게 실력을 쌓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26년도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정체성 잃지 않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독서
- 25년 총 26권(월 평균 2.2권)
- K : 틈독을 많이 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버스 안에서 거의 매일 20분 이상 독서한듯
- P : 월 독서량 자체가 적었다. 월 3권에 미치지 못함. 간단한 약식 독서평, 소감 정도로 기록하는 데 그쳤다.
- T : 페이지 분량을 역산해서 하루에 8일 정도에 한 권을 읽고 이틀은 정리(후기) 하는 시간을 갖자.
월 3권 독서, 1권 후기
강의
- 서투기 3번, 열반기초 1번, 열반실전 1번, 열반중급 1번
- K : 매 주차 수강 기간 안 밀리고 완강한 것. 대부분의 강의 200% 들은 것
- P : MVP가 한번도 못 됐다. 뭔가 열과 성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 T : 강의가 올라오면 다음날까지 이틀 만에 완강을 하고, 강의 후기를 그날 바로 적어보자.
지투실전반만 2번 들었고, 열반실전반을 한 번도 듣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광클에 성공해서 열반실전을 듣게 되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그릿이 있는 동료들 보면서 긍정적인 자극 많이 받았고, 특히 임장보고서에서
B.M 할 거리를 많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삼도 튜터님 만나뵙게 된 건 너무나 행운입니다. 아낌 없이 알려주셔서,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 받았습니다.
- 앞마당 3.5개(동작구 반마당)
- K : 이번 실전반에서 매물임장 20개 단지의 벽을 넘어섬.
김인턴 튜터님께 임보 결론 로직을 제대로 배워서, 아마도 처음으로 결론 다운 결론을 내봄.
- P : 1호기 투자를 위한 매임에 집중했기 때문이긴 하지만 앞마당이 4개도 안되는 건 반성해야 함.
- T : 지난 실전반에서 동료들에게서 배운 B.M 거리가 수두룩 함. 한 두개씩 시도해보자.
서울 1호기 목표 아래 서울 3,4급지만 임장한 한 해였습니다.
0호기 매도 이후로는 실전투자를 위해서 매임에 집중해서 앞마당을 거의 늘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실전반 강의에서 김인턴 튜터님께서 흐릿했던 결론 로직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그대로 적용해봤다는 것에 의미가 깊습니다.
- 시흥 0호기 매도, 서울 1호기 매수
- K : 수도권 3,4급지 전수조사(엑셀 정리), 투자금보다 3~5천 높게 범위 정해하고
상위 급지부터 내려오기.
전임, 매임의 연속. 매수의 근거를 가지고 저환수원리에 맞춰서 1호기 투자
- P : 그럼에도, 내 투자금에 이 단지가 최선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음.
무엇보다 매수 타이밍이 너무 올라버린 시기였다는 게 아쉬움.
좀 더 과감한 결단과 빠른 행동으로 좀더 저평가된 시기에 매수했어야 함.
- T : 1호기 경험을 복기해서 2호기도 좀 더 능숙하게 해보자.
1호기 경험담에도 썼지만, 무엇보다 실행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0호기 매도든, 1호기 매수든
시기를 놓치면 금액적으로 손실이 크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머뭇거리고 망설이기보다 발 빠른
실행력이 항상 옳다는 것. 장고 끝에 악수라는 것을 되새깁니다.

올해 원씽은 월부학교 봄학기 수강입니다.
월부 입성 만 3년이 갓 지나는 그 때에 끝까지 가봐야겠습니다.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왕 여기까지 온 것.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갖고 있는 이상,
월부학교는 피할 수 없는 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레 겁부터 먹고, 있지도 않은 고민만 하지 말고,
경험해보고 나서 후회를 하든 말든
그때 생각해보겠습니다.
허나, 광클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광클 연습에 매진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월학을 수강할 수 있는지….
26년은 투자금이 없어서, 동력이 많이 사그라든 한 해일 것입니다.
‘이래도 계속 할래?’라는 유혹의 속삭임이
내면에서 강하게 저를 끌어당길지도 모릅니다.
저를 시험에 들게 하는 순간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누적금 24억의 목표를 가지고,
멀리 보고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나아가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월부 안에서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