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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72기 60조 별님불] 실준 1강 강의후기: 다시 가자. 잘하려 말고 그냥 하자.

26.01.05

실전준비반 - 단 한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실준반 1강후기

 

이러저러한 일들과 개인사로 잠깐 월부와 떨어졌다가 다시 돌아와서 지난달 열기에 이어 실준반을 듣습니다.

 

저는 24년 말에 1호기를 지방에 투자했는데, 나름대로 싸게 잘 샀다고 생각해서 크게 후회는 없는 물건이기는 하지만, 마음 한켠에 서울 투자하기 너무 좋은 시기에 지방을 사는 선택을 한 것에 대한 마음의 짐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은 지난해 하반기 서울 수도권이 단기간에 급등 하는것을 보면서 더 커졌던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넉넉히 있었더라면 나도 서울 샀을텐데.. 그럼 지금 이미 많이 벌었을텐데..'

여전히 움직임이 잠잠한 제 물건을 보면서, 그리고 제가 사고싶었던 지역의 가격들은 마구 오르는것을 보며 

어떻게든 돈을 빨리 확보해서 2호기는 나도 아직 오르지 않은 서울이나 수도권에 꼭 투자해야겠다는 나름의 목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0월에 토허제로 제가 관심있었던 지역들이 완전히 묶이면서 저는 순간 방향성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1월에 서투기 신청을 할 예정이었는데 좌절감이 좀 크게와서 강의 신청도 안했어요.

 

그리고 계속 어떡하지 생각하다가, 지금 이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모르겠어서 다시 열기 재수강을 신청했습니다.

 

열기를 재수강하면서 현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어요.

근데 그 과정에서 문득 제가 놓치고있는것이 있었어요.

 

바로 ‘마인드컨트롤’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부정적인 마인드가 너무 많은 사람인데, 월부와 떨어져있는사이 그 부정성이 다시금 커졌고 예기치못한 암초를 만나면서 완전히 멘탈이 나갔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모님이 강의에서 말하신 지난 토허제로 멘탈나간사람 1인 여기…)

 

‘난 안돼, 난 못할것 같아, 이렇게까지 왜 해야돼, 너무 힘들다, 난 이런건 하기 싫어’ 등등 월부에서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시간동안 항상 저 마음들과 싸우며 성장하기 위해 발버둥쳐왔는데

‘내가 요즘 완전히 저런 마음들속에 잠식되어있는 상태였구나’를 강의를 들으면서, 메타인지를 해보면서 문득 깨달았습니다.

 

아! 그래서 1강 강의후기를 적자면요, 

제가 위의 부정적인 자의식에 파묻혀서 허우적 거릴때마다 자모님의 호소력 넘치는 강의 한번 듣고나면 문득 정신을 차리며 아 나 이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각성을 하고 다시 시작할수 있는 힘을 얻었던것 같아요.

 

열기 마지막 강의에서 자모님께 몇번 세게 얻어맞고 아 정신차리자 내가 지금 할수있는것을 하며 다시 일어나자 하고 실준반을 신청했으며 

무슨 인연인지 실준반 1강으로 자모님을 또 만나서 2주연속 자모님께 정신교육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임장과 임보, 지역을 보는 눈, 가치를 보는 방법 등 너무 많은 팁들과 유용한 정보들을 배웠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정신교육을 받은것 같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계속 가라고, 성장하고 싶다면 계속 가라고. 

 

저는 계속 성장을 하고 싶어요.  이 상황은 영원하지 않을 것이며 언젠가 반드시 기회는 올것이고, 그때 저는 또 투자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고싶은 때에 환경이 허락한 때에만 투자공부를 하고 싶다면, 투자공부 역시도 취미인것”

 

아. 나는 그저 하나의 취미로 투자공부를 해왔던 것이 아닌가.. 다시 또 돌아보게 됩니다.

 

계속 초심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저에게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강의후기가 좀 이상한 글이 되었지만, 지금은 투자실력 쌓기보다 내 멘탈챙기기가 더 시급한것 같아 주저리 써보았습니다.

늘 진심과 열정을 다해서 강의해주시는 자모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근데 자모님은 퍼스널 컬러 코랄이 맞는것 같아요ㅎㅎ (같은 웜톤러로서 공감…저도 코랄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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