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4월 개강]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권유디, 재이리, 김인턴

"지방 투자는 공급이 많으면 위험하고
공급이 없어지는 시점이 기회다"
라고 그동안 생각했던 것 같다.
즉 공급만이 전세가를 결정짓는 거라 단순히 생각했다.
24년도 첫 지방 임장지가 D지역이었는데
그때 공급물량을 본 나는 ‘여기는 한참 뒤에나 다시 와야겠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단순한 생각은 1강을 들으며 박살나버렸다.
그것은 나의 편견이자 얕은 판단이었다.
D지역의 공급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몇 년간 계속 많은 것이 아니었다.
25년까지도 많았고 특히 27년에 입주폭탄이 이어지지만
26년에는 공급이 오히려 부족하고, 28년부터는 공급이 없다.
전세 만기는 2년. 26년에 투자한다면 28년 재계약 시점엔 역전세를 피할 수 있다.
즉 기회라 볼 수 있다.
아마도 공급 그래프를 봤을 때 여기까지는 유추해봤을 수도 있다.
유추는 기회가 아니다. 가정일 뿐이지.
하지만 시장을 계속 지켜봤다면 이것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을 것이다.
강의를 통해 현재 D지역의 상황에 대해 파악해볼 수 있었다.
매매시장은 박살. 따라서 D지역 사람들은 매매보단 전세를 선택하고 싶어한다.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공급이 그동안 많았지만, 전세 수요가 그 공급을 소화하면서
전세 물량이 줄어들고 전세가가 올라가고 있었다.
만약 내가 앞마당인 D지역의 시세를 꾸준히 지켜봤다면
이러한 변화를 캐치할 수 있었을까?
아마 적어도 ‘이거 좀 이상하다?’라고 느끼진 않았을까?
오랜 시간 시세를 지켜보는 것만큼 공부가 되는 것이 없다는
한 월부 선배의 말이 이제서야 실감이 난다.
만약 시장을 지켜봤다면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가정을
‘기회로 만들어봐야겠다’는 확신으로 바꿔볼 수도 있었을 텐데!
그리고 그 확신은 더 적극적인 협상과 조건 만들기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투자금이 당장 없다고, D지역은 공급장이라고 외면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강의를 통해 거인의 어깨를 레버리지 하며
다시 한 번 앞마당 관리,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BM>
모든 앞마당의 시세트래킹은 1달에 1번 무적권 진행한다
2호기는 소액으로 하겠다고 마음 먹은 만큼, 지방 시세는 전수조사하며 선명하게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