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잘리아입니다.
대학 친구의 내집마련 고민
작년 5월 친구 결혼식장에서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학교 때, 3명에서 같이 한집에서 동거동락하던 친구 중
한명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구와 예비신랑분은 모두 직장이 서울이고,
제 친구는 서울 오피스텔에 전세로 거주하는 중인데
결혼 하면서 자연스레 내집마련의 고민을 듣게 됩니다.
저는 친구가 집에 관심을 가지고 유튜브도 간간히 보는데,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월부 내집마련 기초반 한번 들어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친구들 중에서도
이런 강의가 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이 될거라고 추천을 해줘도
관심을 보이다 결국 듣지 않는 친구들도 있었기에
이 친구도 들으려나?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 강의 신청날
열심히 들어보겠다 포부를 밝히더라구요:)

보고 있던 단지들의 가격 상승
강의를 들으면 본인의 감당가능한 예산도 직접 정할 수 있고,
실제 단지들도 추려볼텐데
관심있는 후보 지역이랑 단지들이 정해졌으면
주말에 시간나서 틈틈히 가서 지역 분위기도 보고
부동산 임장도 해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로 친구는 강의에서 얘기해준대로
후보 지역 분위기도 느끼고
직접 부동산에 들어가 매물도 봤다 자랑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아쉽게도 그로부터 몇개월 만에
친구가 보고있는 단지들이 상승해
감당가능한 범위 밖으로 올라버렸습니다.
그 친구도 아쉬움을 토로했는데,
올라버린 단지에 속상하지만
그럼에도 살 수 있는 단지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기존에 보고 있는 단지들도 보되
할 수 있는 단지들로 빠르게 눈을 넓혀서 같이 봐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친구는 또 열심히 단지를 다시 추리고,
다른 지역도 직접 밟아 분위기도 보며
단지를 비교해나갔습니다.
이후 구해줘내집도 신청하여
중개인분께 이야기도 듣고 도움 받으며
결국 작년 연말 가계약금을 걸고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고민은 짧게, 행동은 바로!
주변에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에 그 기회를 잡는것은 본인의 몫이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느냐 아니냐의 차이라는 것을
친구를 보며 또 한번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내집마련을 앞두고 계실텐데,
어떻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직장이 바쁜데 조금만 있다가 해야지..
생각이 드신다면
더 이상 내집마련의 시기를 미루지 마시고
우선 강의를 들으며 해야할것들을 정해보시고,
예산을 한번 계산해보시고,
관심가는 동네에 가서 분위기 한번 보시고,
실제로 부동산에 들어가서 집도 봐보시면서
하나씩,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보시는게 어떨까요?
내집마련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유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간의 가격흐름이 어떻게 되든 가치있는 자산은 결국에 오를것이라는 것을 알고,
보유하고 버텨나가기 위해서는
나에게 거주만족도를 주지만
남들이 보기에도 좋아하는 집을 고르는것이 중요합니다.
6억대, 7억대, 8억대 등
본인의 예산 안에 맞는 금액대 중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가 뭘까?
내가 본 단지보다 혹시 같은 금액대 더 좋은 단지가 있을까?를 고민해보시고
행동으로 이어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내집마련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