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복기]
개선방향: 환경 먼저 만들기
- 어학: 출퇴근 10분 듣기 / 아들과 영어대화 5분 규칙
- 운동: 매일 계단 귀가 / 점심시간 회사 헬스장 이용


2️⃣ 이번 주 목실감을 작성하면서 느낀점과 더불어 한 주 스스로 어떻게 지냈는지 간단한 회고를 적어보아요 :)
매번 우당당탕인 월부 공부.
돌아보면 늘 계획대로 흘러간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지속성을 가지기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이번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나 자신에게
오늘만큼은 조용히 토닥토닥을 해주고 싶다.
새로운 조원들과 함께한 조모임.
원래 소극적인 성향이라 먼저 다가가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용기를 내어 먼저 인사를 건네고
현재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을 조심스럽게 공유해보았다.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았겠지만, 나름 큰 결심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분임 시간에
먼저 살갑게 말을 걸어주신 조원분들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그 따뜻한 배려 덕분에 공부 이상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사랑하는 가족, 유리공에게도
비록 길지는 않지만
매일 짧은 시간만큼은 온전히 집중해 시간을 보냈다.
매일 “아빠 미워!”를 외치던 딸이
공부하고 있던 내 옆으로 살며시 와 책상 위 종이에 남겨둔 한 문장.
“아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
그 한 문장을 보는 순간,
하루의 피로와 마음속의 복잡함이
모두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월부 공부도, 조모임도, 가족도
늘 완벽하게 해내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균형을 맞추려 애쓰는 지금의 나를
조금은 인정해도 괜찮지 않을까.
이번주는 그런 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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