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가 올해 7살 되었고, 작년에 둘째가 생겨서 올해 5월말쯤 출산 예정입니다.
타지역에 청약 된게 있는데, 1월에 세입자가 갱신청구권을 써서 2년 뒤에 나갈 때쯤 팔고
내집 마련할 계획이에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은 인천이고, 작년 9월에 전세만기가 되었으나 집주인의 터무니없는 가격과 고집으로 전세가 안나가서 계약 연장하면서 조건으로 집이 나갈 때까지 매월 10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제 직장이 지금 집에서 15분 거리이고, 남편 직장이 과천이라 출퇴근 시간이 왕복 3시간이에요.
원래 계획이라면 작년 9월에 남편 직장 근처와 친정이 안양이라 안양 근처로 이사 예정이었어요.
근데 집이 안나가는 바람에 여태 살고 있어 이사 시기가 애매해졌어요ㅠㅠ
게다가 집값이 너무 올라버려서 이사가게 되면 전세값도 더 주고 완전 구축에 평수도 줄여가야해요. 지금 살고 있는 부근에서 이사가면 평수 줄이고 값 5000이라도 싼 곳으로 가려고 해요.
이렇게 꼬인 상황에 첫째가 뱃속에
생긴 둘째를 아직 잘 못받아들이고 있고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 나가게 되면
타지역에서 유치원도 새로 적응해야하고, 동생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2년 뒤면 초2 때쯤 진짜 정착할 곳으로 이사를 갈 생각인데, 그때 또 학교를 옮겨야 할 수도 있구요.
이런 상황이면 굳이 안양으로 이사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여기서 평수 줄여 돈 더 모으고, 2년 뒤에 이사가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입니다ㅠㅠㅠㅠ
남편 출퇴근 시간이 너무 걸려서 여기 있을 경우엔 평일은 그냥 거의 혼자 애 본다는검 감당해야하구요ㅠ
아 참고로 출산하고 제가 직장에 잠깐잠깐 출근도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더라도 친정부모가 봐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이든 어디든 이자 감당하고 정착할 지역으로 전세를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여기 부근에서 전세대출이자 줄이고 2년 뒤에 정착할 곳으로 이사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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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이수현님 어려운 상황에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각 옵션에 따른 장단점을 써보셔서 내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안양으로 이사할 수 있을 경우 / 인천에서 살 경우 그리고 단점을 가족이 감당할 수 있는지도 잘 체크해 보셨으면 좋겠고 나중에 이사 갈 곳은 정확하게 혹시 거주 형태가 정해지지 않으셨다면 그때 그 시장 상황에 따라 할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수현님 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현재 거주지에서 2년 더 전세를 살지, 남편분 직장 가까운 안양으로 미리 옮길지 고민하시는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현재 거주지에서 2년 더 거주할 경우 장점 : 2년간 첫째 자녀분 이동 없음. 아내분 직장 가까움, 저축 금액 더 크다. 단점 : 2년 뒤 첫째 전학, 2년간 평일 육아(남편분 직장 거리) 2 안양으로 이사할 경우 장점 : 평일 공동 육아(남편분 직장 가까워짐), 첫째 초등 적응 단점 : 첫째 자녀 유치원 이동, 아내분 직장 멀어짐, 전세대출 이자 지출 저라면 각각의 옵션에 대해 단점을 더 감당 가능한 방향을 고민해 선택할 것 같아요. 부부의 직장이 떨어져있다보니 뭐가 더 낫고 별로인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단점을 선택할지 두분께서 이야기 나누어보시고 현명한 결정하시기를,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전세금도 돌려받으시길 응원드립니다.
이수현님 안녕하세요~ 우도롱님께서 장단점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모두 만족하는 선택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니 조금 덜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구축에 더 적어진 평수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지도 가족분과 얘기해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