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발표자로 선정된 세 분 (맘때님, 상상님, 쪼장님) 소중한 경험과 노고가 쌓인 임보를 공유해주시고
어떠한 생각을 투자로 이어지도록 생각을 녹여냈는지, 또 데이터를 가공하고, 해석하면서 앞마당을 선명하게 만들어가는 기준들을잡아나가는 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실전반 경험이 부족해, 매번 제자리를 맴도는 느낌이었는데,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발표가 마칠 때마다,
튜터님께서 세 분이 발표자로 선정된 이유와 어떤 장표에서 우리가 함께 BM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눠 주셨어요.
아주 배울 점이 많은 임보들이었습니다.
그 내용에서 현 임장지와 연결지어, 또는 인접 단지, 이미 만든 앞마당 등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제각기 경험과 이해하는 정도가 달랐기 때문에, 더 자세한 설명을 요청 드리거나,
함께 지도를 보면서 다양한 지역과 단지 비교도 하면서 아주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셨어요.
자꾸 이렇게 시간 늘어나면 안되는데….? 그치만 좀 더더더더더 ㅎㅎㅎㅎ
하면서 계속 이야기해주고 싶었던 부분들을 세세히 알려주셨어요.
운좋게도 튜터님과 가까운 자리에서 튜터님의 말씀을 단어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집중할 수 있었는데,
이전에는 이런거 여쭤봐도 되나? 내가 당연히 안다고 생각할텐데.. 또는 지금 내가 이걸 모르면 실망스러운거 아닌가?
라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품었던거 같아요.
근데 워낙 튜터님부터도 저희에게 많은걸 알려주시려고 많은 지식과 경험을 나눠주시는데,
찰라에 놓칠까봐,
혹시나 못알아 들을까봐,
계속 ‘방금 말씀하신 부분 제가 잘 이해가 안되는데, 다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하고 질문을 드리게 됐어요.
오전 시간 내내 이어지면서 다양한 부분마다 지방 특성이나 구 하나로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인접한 지역별로, 또는 그 지역의 문화, 특징별로 사람들 간의 친밀한 관계, 섞이지 않는 부분.
그리고 입지독점성이라고 하는 그 완벽한 구성에서 일부 입지요소 하나로 단편적인 가설을 세워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도 차근차근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다시 한번 제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들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주입식처럼 단순하게 기초반 강의에서 ‘1=1’이라고 알려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더 깊이 의문을 가지고 앞마당을 만들지 않았던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익숙한 환경이 아닌, 지방이라는 곳을, 제가 너무나 잘 몰라 백지에서부터 시작하는 이 곳에서
얼마나 그 지역 사람들의 필요와 선호하는 것들로 응집해 살아가고 있는 지를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많이 어렵습니다만, 희망을 봤습니다.
1호기를 정말 감사하게도, 25년 6.27 대출규제를 통해 그 상황에 맞춰 그동안 해오지 못한 투자를 드디어 해냈는데,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온전히 나의 실력이 아니라는 것을요.
대체 실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어떤 시장에서든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뭐지? 라는 궁금증이 계속 있었습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를 통해, 큰 가이드를 튜터님을 통해 알게 되었구요.
사전임보발표를 해준 세 분의 결과물을 보고, 그리고 그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앞서 어떠한 행동들을 하고 노력을 쌓아왔었는지를 바로 옆에서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깨달을 수 있었던 건, 이번 지투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사전임보발표시간을 통해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평일 해오던 톡터링도 짤막하게 그날의 질문들을 쌓아 이야기 나누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 부끄럽게도 전에는 ‘레버리지를 하라’는 부분을 강의를 듣고 강사의 강의 내용을 레버리지 한다 라고 한정지어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외 임보를 쓰면서도 누군가 데이터 자료를 만들어 주시면 그 자료를 가져다 붙여넣는 정도의 레버리지 수준이요.
근데 이번에 정말 감사하게 제 스스로 받아들인 건.
바로 옆에서 그 사람이 어떻게 성장하는 방향을 잡고 실행했는지 듣고, 묻고, 따라해볼 수 있는 방법을 제가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진 거에요.
물론, 당장 튜터님이나 엄청난 수준의 임보나 생각을 바로 따라잡는것은 어렵겠지만, 그 것과 별개로 동료분들에게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내 옆의 동료는 사전임보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작성한 것인가.
어떠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해왔는가.
튜터링데이 몇시간 동안 결과를 발표를 해서 나는 오늘 처음 본 것이지만,
나의 동료는 이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우선순위로 통시간을 얼마나 시간을 쏟아부었고,
주어진 환경에서도 흔들릴지라도 중간에 통으로 공백으로 쉬어버리는 게 아닌,
어떻게든 꾸준히 습관처럼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을 계속 해왔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와닿았습니다.
각자 본인의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성장하고 있는데, 나는 얼마나 우선순위를 가지고 몰입하고 있는가.
이 생각은 스트레스가 아닌, ‘과거의 반성은 하고, 이제부터 나도 해보자!’ 라는 마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말 좋은 영향력을 주신 우리 맘때, 상상, 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쪼장님의 가설과 검증에 대한 임보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어려워서 잘 이해를 못하기도 했는데, 어떻게 저렇게 지역을, 투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까 싶었습니다.
그 와중에 쪼장님조차 발표한 다른 분들의 내용을 듣고,
간결하게만 마무리했던 기본적인 내용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고 있던 건 아닌가? 라는 스스로의 점검을 하면서
본인만의 방향성을 튜터님께 체크하고 다시 임보의 확장과 축소를 반복해나가실 거라는 걸 옆에서 들으니
정말 입이 떡 벌어졌어요. (우어어~~~~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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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우선 전 제가 지금 해나갈 수 있는 부분에서 120% 해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교분임으로 (가)구를 돌면서, ABC조로 나뉘어 마지막 우리 C조 차례가 되었습니다.
어떤 질문을 드릴까 고민하다가, 오전에 사전임보 발표시간을 가지면서 느낀점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부분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2호기 목표를 정해두고 1년에 1채씩 해야지 라고 목표를 가지고 임장지를 늘려가려니,
강제성이 있는 환경에서 하자면,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면서 원하는 임장지를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며 해나갈 수는 있지만, 보다 더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것.
물론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날짜를 정하고 투자를 진행하려고 한다면, 그 틀에 얽매여 오히려 부족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쫓기듯 성급한 선택을 할 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기간이 좀 늦더라도.
실전반, 지투실 환경에서 더욱 더 성장하는 환경을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나면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투자 실력을 쌓는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 주셨어요.
물론 이 점은 해당 질문을 한 우리조원분의 이야기 였는데.
저도 매우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저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달리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치만, 근본적으로 튜터님의 답변은 같았습니다.
결국 투자를 이어갈거고, 다음 투자를 진행하려한다면, 이는 선호도를 더 뾰족하게 파악해서
상황에 맞춘 투자가 아닌 스스로 투자기준을 잡고 진행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명 모두 각기 다른 상황이었는데… 서로 보니 결국 '투자를 할거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임장지, 어떤 상황, 어떤 투자금으로 내게 투자할 상황이 만들어 질 지 모르니
차곡 차곡 어디에서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오전에 진행한 사전임보 발표 시간을 가지면서,
앞서 지방앞마당을 만들어낸 선배, 동료분들의 임보 내용과 데이터를 통해 해석하는 실력
그리고 어떻게 투자와 연결하는 생각들을 만들어가는 지 배우면서
하나의 지역구 앞마당을 나의 것으로 해석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몰입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워낙 강력한 입지의 하나의 권역이라는 전제로 원래 부터 당연한 입지요소가
지방에 와서 보자니 더 어렵게 느껴졌어요.
당연한 것들이 이 지역에서는 다를 수 있고,
그리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오히려 대조적으로 각기 움직이는 상황 등에 대해 지역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그 지역의 개요, 역사, 입지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그 지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되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번 임장지에 대해 보다 임장을 많이 하면서 거주민들의 선호를 더 깊이 파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또한 투자범위를 위해서도 다른 임장지를 만들면서 비교군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내일 단임도 힘내서 해야겠습니다.
오늘 강풍으로 모래바람이 쉽지 않았는데,
장거리 이동해 멀리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튜터님 ★
적용할 점
BM할 요소들을 장표로 리스트화 해서 앞마당 만들면서 하나씩 나의 것으로 만들기
(이미 경험한 BM은 숙련도 높여, 시간 단축하기)
<추가 개인 질문>
그 와중에 저의 경우, 현거주지가 수도권과 지방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는 인천지역이다보니
이에 실거주와 투자로서는 어떻게 접근해야할지에 대해 여쭤봤는데, 그에 대한 답변으로
물론 투자 못할 곳은 아니나, 실거주의 경우 갈아타기에 대해 나와 가족들이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갈아끼워야 한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매우 공감하는 내용이었고, 제 스스로도 아직은 실거주지까지 옮길 정도의 상황은 아직은 아니기도 하고,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며.. 한 차례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경험이 있기에 어설픈 준비로 다시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내 스스로 단단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고, 그 기반으로 실력을 쌓아가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질문에도, 시기를 놓쳐도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에 대해, 제가 선택해야 하는 그 무게를 같이 생각하고 명료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