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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로 투자 실력이 갈립니다. (질문하는 법) [뽀오뇨]

26.01.15

 

안녕하세요!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튜터링데이나 놀이터, 스터디 Q&A 시간처럼


소중한 튜터님께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막상 그 순간이 오면

 

“무슨 질문을 해야 하지…?”

 

하고 머리가 하얘졌던 경험,


한 번쯤은 다들 있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안 궁금한데 지역 질문하고,
안 궁금한데 이 정도는 물어봐야 할 것 같아서 묻고,
질문을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그건 나를 위한 질문이 아니라,
‘질문을 위한 질문’입니다. 

 

 

 

질문이 없는 이유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 수 도 있습니다.

 

“질문이 없는 건, 이해를 다 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런데 실제로 질문을 안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은 이렇습니다.

 

  • 뭔가 듣긴 들었는데 “알 것 같은 느낌”만 있는 상태
  • 막상 내 상황에 대입하려면 정리가 안 된 상태
  • 그래서 내가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상태

 

이건 게으른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직 ‘사고를 쪼개는 법’을 안 배운 단계일 뿐입니다.

 

질문도 결국 인풋이 있어야 나오는 아웃풋입니다.

 

질문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질문도 결국 내가 어떤 인풋을 넣고 있느냐의 결과물입니다.

 

아무 인풋 없이 “좋은 질문 떠올려야지…” 하고 기다리면

대부분 아무 생각도 안 납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질문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질문씨앗, 재료 찾는 방법 

 

1.요즘 내가 하고 있는 것 중에서 “더 잘하고 싶은데 고민되는 것”

  • 요즘 시세 루틴
  • 앞마당 관리
  • 임장 방법
  • 비교평가 방식

 

“이걸 더 잘하고 싶은데, 뭔가 계속 찝찝하다”
 

 이게 아주 좋은 질문 재료입니다.

 

 

2. 기계적으로 하고 있지만 “더 의식적으로 개선하고 싶은 것”

  • 그냥 습관처럼 하고 있는 루틴
  • 그냥 시키니까 하는 정리나 후기
  • 그냥 남들 하니까 하는 방식의 행동들 

 

“이걸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당연히 하던 것들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성장으로 이어지는 질문입니다.

 

 

3. 질문의 재료는 이미 내 일상 안에 있습니다

 

아주 작게는

지금 내가 하는 루틴 중에서 

개선해야 할 한 가지 가 될 수도 있고

조금 더 확장하면

 

  • 튜터님이 쓰신 글
  • 튜터님의 투자 경험담
  • 카페 나눔글

을 보면서

 

“이분은 이 상황에서 왜 이렇게 판단했을까?”
“나라면 여기서 흔들렸을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이 멈추는 지점들

전부 질문의 씨앗입니다.

 

 

질문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

 

이렇게 질문이 하나 생겼다면,

이제 그 질문을 한 번 더 다듬어볼 차례입니다. 

 

저는 이때 세 가지만 체크해보라고 말씀드립니다. 

 

 

첫째, 이 질문 안에 내 생각이 들어가 있는지입니다. 

 

“이거 사도 돼요?” ❌

“저는 ○○ 때문에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 생각이에서 더 개선할 점은 뭘까요?” ⭕

 

내 생각이 들어간 질문이 훨씬 좋은 질문입니다. 

 

 

둘째, 이 질문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지입니다. 

 

“이게 맞나요?” ❌

“그러면 제 조건에서는 다음 스텝을 뭘 밟는 게 맞을까요?” ⭕

 

질문은 행동을 바꾸지 못하면, 그냥 지식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하게 드리고 싶은 기준이 있습니다. 

 

질문하기 전에 이 한 줄을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 질문이, 내 돈 / 내 시간 / 내 선택이랑 무슨 상관이 있지?” 

 

여기에 답이 안 나오면, 그 질문은 사실 굳이 안 해도 되는 질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안 궁금한데 해야 할 것 같아서 하는 질문은

 

나를 위한 질문이 아니라 질문을 위한 질문이 되기 쉽습니다.

 

결국 질문은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안 떠오를 때는

“무슨 질문을 해야 하지?”라고 고민하기보다

“요즘 내가 제일 답답한 게 뭐지?” 이것부터 적어보셔도 충분합니다. 

 

질문은 그 다음에 반드시 따라옵니다.

 


 

Just Do It! 그럼에도, 그래도, 나는 한다.

나누면서 함께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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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계속 함께 나아가요!


댓글


실행이반이다
26.01.15 07:40

뽀조장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지공
26.01.15 07:42

하고 있던 것을 더 잘하기 위해!! 뽀님 질문 노하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리링
26.01.15 07:42

질문씨앗을 찾아야 하는군요! 요즘 내가 답답한 부분을 정리해 볼게요🤍 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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