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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2024년 1월 2일 새벽 2시 10분.
4주 간의 강의를 모두 마친 시각입니다.
이 시간은 꼭 기록해두고 싶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 달간의 강의와,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계획을 세우던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투자에 대해서는 참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왔다고 생각 했지만
이렇게 몰입해서 해야 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집중했던 때는 부족했던 것 같다는 스스로의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강의에서 깨달은 부분을 저 스스로에게
적용하고자 합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기 위해 애쓰신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투자에 관해 스스로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나의 욕심'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가족들은 그걸 원하지 않을 수 있다. 결국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나의 욕심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입버릇처럼 신랑에게 '내가 누굴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하는 말을
한 번은 했었던 것 같았습니다. 마치 들킨 기분으로 저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네.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저의 결심이고, 또 저의 바람이었습니다.
가족들에게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이런 저의 욕심 만을 내세우기 보다는
열심히 하는 저의 모습을 가족들이 인정할 수 있도록 가정과 부동산 공부라는 두 가지를 다 얻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삶의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또 매일매일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저만의 스텝으로 2024년을 또 다시 걸어나갈 생각입니다.
너바나님, 그리고 멘토님과 함께 하는 공부하는 여러분들을 저도 레버리지 하여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너바나님 말씀처럼...
'정상에서 만납시다!' :)
댓글
지니올라 조장님!! 지금은 정상이 저~~높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한걸음씩 성장하며 꼭 정상에서 같이 만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