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성공한 기버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2가지 (프머페 튜터님과 함께한 월부학교 운영진 독서모임 후기) [워렌부핏]

26.01.16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 나누는 삶을 꿈꾸는

워렌부핏입니다!

 

오늘은 프메퍼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시는

월부학교 운영진 독서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책은 《기브앤테이크》였는데요!

 기브앤테이크는 이번이 4회독차였고,

이 책으로 한 독서모임은 벌 써 세 번째 였습니다.

 

근데 정말 놀랍게도 이 책으로 독서모임을 할 떄마다

새롭게 깨닫는게 너무너무 많다는 걸 느낍니다.

 

처음에는 제 스스로가 기버인지 매처인지 테이커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읽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왜 기버가 되어야 하는지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사실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너나위님과 독서모임을 할 때 쯤엔

작년 겨울 프메퍼튜터님과 운영진을 하고 난 이후였습니다.

처음으로 운영진이란 것을 해보았고

기버가 될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활동을 해보고 난 이후라

깨닫는 것이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너나위님께서 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를 들을 때마다

메퍼튜터님이 운영진에게 해주셨던 말씀들이 떠올랐고,

제가 무엇을 놓치며 행동하고 있었는지

왜 나는 실퍼한 기버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스스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깨닫고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바로 오늘 한 월부학교 운영진 독서모임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처음으로 에이스반도 다녀오고

선배대화, 튜터링과 강의 준비, 그리고 임장리더 등

기버로 활동해볼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졌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새로운 영역에서의 성장이 있었던 터라

이번 독서모임은 더더욱이 새롭게 깨닫는게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 독서모임 때 나누었던 이야기 중

정말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한 번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기버가 가져야 하는 자세 ①

<탐험 행동>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나와 타안에게 똑같은 정도로 관심을 쏟으세요."

 

도움의 손길을 내밀다 도움의 손길에 대한 스톡 사진 및 기타 이미지 - 도움의 손길, 원조, 신뢰 - iStock

 

 

탐험행동은

집단의 목적과 사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기심을 버리고 동료의 성장을 위해

기꺼이 돕는 이타적 행동을 의미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앞에 무거운 짐을 들고 계신 분이 낑낑거리는 걸 보았다고 가정해 볼게요.

여러분이라면 이 짐을 들어드리시나요?

아니면 상대가 엘리베이터를 타시기만 하면 되니

그냥 열림버튼을 누르고 무작정 기다리기만 하시나요?

 

여기에서 함부로 들어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조심스럽고 소극적인 태도’때문입니다.

“내가 이 짐을 들어드린다고 하면 불편해하시진 않을까?”하는 생각에

짐을 들어드릴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번엔

‘적극적이고 대담한 태도’를 가진 분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아마도 짐을 들어드리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적극성이 바로 테이커와 기버가 갖는 자세의 차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진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버는

단순히 적극성을 가진 분이 아니라

실제로 상대가 도움이 필요하신지, 짐을 들어드리면 좋을지

의사를 여쭤보는 사람입니다.

 

상대가 도움을 필요로 해보일 때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물어보고 이타적인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로 기버가 가져야할 <탐험행동>의 자세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팀 전체의 시너지를 폭발시키는 행동이기 때문에

월부학교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우리 운영진이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필요한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주의해야겠다고 느낀 점은

무조건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동료가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빼앗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생활권부터 보세요"라고 정답을 알려주는 대신,

"어디까지 보셨나요?"라고 묻고 스스로 답을 찾으실 수 있게

직접 부딪히며 깨달으실 수 있게 돕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도움을 드리는 탐험행동의 자세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ACTION

  1. 반원분들 한 분 한 분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이야기와 어려운 부분에 대해 경청하기
  2. 도움이 필요하실지 여쭤보고, 정말 필요로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도움 드리기

 

 

 

 

 


 

기버가 가져야 하는 자세 ②

<입체적 판단>

"X-ray로는 단면밖에 못 봅니다. CT와 MRI를 찍듯 여러 각도에서 봐야 진짜가 보입니다.""

 

 

 

 

 

정형외과 의사는 환자가 오면 엑스레이를 찍어봅니다.

하지만 엑스레이로는 단면밖에 보지 못하니

이 환자가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CT도 찍어보고, 360도로 돌려보며 MRI를 찍어보기도 합니다.

이 환자의 모든 면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난 뒤에야

환자의 정확한 문제가 무엇인지 진단할 수 있고

그에 맞는 치료를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또 다시 깨달은 건 기버가 가져야하는 자세 또한

의사의 진단 과정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처음 리더로 활동하게 되면 가장 크게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누군가 어려움을 말했을 때 그것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무조건적인 해결책을 드리려 하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한 이유를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실제로 상대가 왜 그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잘 파악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계속 질문하며 대화하다 보면

이전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기에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건지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 그 어려움을 해결해보려고 시도해보셨는지

사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건데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그런 것인지

등등 이 분이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낸 것인지’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작년 첫 운영진을 했을 때

가장 크게 실수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상대가 어려움을 이야기 하시면

그 어려움을 해결해드리려고 하는 것에만 포커스를 두었습니다.

열심히 시간을 쏟고 도움을 드렸지만

막상 상대에게서 보이는 변화나 피드백이 다소 아쉬워

뭐가 문제였을지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 때는 ‘리더의 돕는법’이라는 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뒤로 잠시 잊고 지내다가 오늘 메퍼튜터님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금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입체적 판단>은

단순히 상대가 어려움을 이야기할 때 뿐만 아니라

상대의 행동이 잘 이해가지 않을 때,

또 투자를 하거나 회사 생활을 할 때에도 적용해볼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ACTION

  1. 상대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거나 상대가 어려움을 느끼면, 일차원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우선 질문을 던지기
  2. 진정성 있는 자세로 경청하고 되물으며 상대의 진짜 마음과 행동의 배경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기

 

 

 

 


 

기버로 활동하며

얻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

<신뢰 자산>

 

 

 

오늘 독서모임을 하며 

탐험행동, 입체적판단 같은 방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 신뢰자산을 쌓아야 하는 이유
  • 테이커에게 에너지를 모두 뺴앗기면 안되는 이유
  • 테이커로부터 동료를 지켜주는 방법
  • 약점을 드러내어 신뢰를 쌓는 방법
  • 사이드미러를 늘려 입체적 판단을 더 잘하는 방법
  • 파이를 공평하게 나누는 것 보다 파이 크기 자체를 키우는 방법

 

등등 리더로서 알아야 할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건 바로 ‘신뢰자산’이었습니다.

 

단순히 도움을 주고받는 행위를 넘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자산이 되는 것이

바로 ‘신뢰자산’ 관계입니다.

 

육육이님 께서는 지난 월학을 하며

개인적으로 엄청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리썬님도 투자하는 과정에서 정말 마음이 힘들었는데

돈죠앙님께서 매물을 함께 털어드리겠다며

먼 지방까지 와주신 덕분에 심적으로 큰 힘을 얻고

투자를 해내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팀이, 그리고 동료들 서로서로가

목표한 바를 끝까지 해낼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자산이 되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기버로 행동하다보면 이러한 신뢰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나의 신뢰 자산이 커질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벌써 월부학교가 시작한지도 2주가 지났습니다.

내가 과연 우리 반원들에게 ‘신뢰자산’이 되어줄 수 있도록 행동했는가를

되돌아 보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운영진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무엇이 특히 부족했는지 뼈저리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밥잘튜터님께서 OT 초기에 설정해주셨던 

우리 반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내용을 적용하며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서로에게 소중한 신뢰자산이 되어 오랫동안 함께하는 동료로 남을 수 있게

3개월 후회없이 나눠보려 합니다.

 

오늘 식사도 못하신 상태로 오셔서

3시간 넘게 저희 운영진들 위해서

쉴새없이 인사이트와 진심어린 조언들 나눠주신

프메퍼튜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솔직한 이야기와 경험들로

오늘의 독서모임을 더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육육이님, 리썬님, 돈죠앙님, 목부장님,

리버블리님, 케빈D님

마지막으로 우리 소중한 시드반장님과 감자 부반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내안의풍요
26.01.16 08:22

부핏님~ 독서모임 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이호잉
26.01.16 08:34

튜터님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시드s
26.01.16 09:43

ㅋㅋㅋㅋ 사진 너무 미화된거 아니예요?? 앞내용 다까먹음... 🤣🤣🤣 진짜 꼼꼼하게 언제 또 다 정리한거~~ 핏부님 고마워요ㅋㅋㅋ 함께해서 넘 즐거웠고 핏부님의 고민도 자세히 들어볼수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더 같이 함께 잘하는 방법 고민해봐요 😊😊😊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