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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시장의 고질병은 “주식 하면 패가망신한다” 라는 유언비어다. 이 말을 제대로 쓰려면 ‘주식 하면’이 아니라 ‘주식을 아무렇게나 하면’ 또는 ‘주식 공부 안 하고 하면’ 이어야 할 것이다.
투자는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돈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2020년과 2021년의 팬데믹 경제위기 구간에 이어서 2022년에는 러,우 전쟁이 발발했고 초 인플레이션이 뒤따르며 초긴축의 시대가 시작됐다. 세계 경제는 말 그대로 격동적인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국면을 경험한 것이다.
이제껏 글로벌 및 국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았고, 경제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한 나라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가 그 나라에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에 영향을 끼치고 또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뉴스를 잘 봐야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서울이 정책적 억제로 상승세가 차단되는 한편, 일부 지방은 정부의 지원과 유동성 유입으로 완만한 회복의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2025년 말 지방 아파트가 하락장이니 지금 매수해야된다라는 말이 있었다. 언제까지 하락장이 지속될지. 내가 지방에 투자할 수 있을지. 서울 아파트값은 어떻게 진행될지(정치에서 바라는대로 상승세가 차단될지) 궁금해진다.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세계 각국이 국방비를 대폭 늘려야 하는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기준 세계 주요국들의 국방비 지출을 살펴보면 미국의 경우 GDP 대비 3.4%의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도 높은 국방비 지출 비율을 보여준다. 한국의 경우 한 해에 약 728조에 달하는 예산 중 66조 원 가량을 국방비로 책정하고 있으며 GDP에 대비하면 2024년 기준으로 약 2.6%다.
국방비 지출과 예산 편성 이야기가 나오길래.. 국방비로 예산을 편성해놓으면.. 전쟁이 나지 않아도 그 예산을 지출해야되는건가 궁금해서 챗GPT로 검색하며 그 부분을 읽었다. 전쟁일 발발하면 그때 국방비 예산 지출이 어려우니 미래를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이라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방비가 과연 미래에 발발할 전쟁을 잘 준비하는데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국방비 관련 비리가 많았던 이유를 알게되었다.
-미국은 만성적인 무역적자와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적극 활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관세는 단순한 보호무역 조치가 아니라 재정 수입원이기도 할뿐더러, 협상의 칼로 쓰일 수 있다.
미국이 관세로 장난친다는 얘기를 듣고 진짜 트럼프가 이상한 놈이라고 욕한 적이 있었다. 물론 트럼프를 옹호하게 된건 아니지만 미국이 왜 관세를 그렇게 건들였는지가 이해됐고.. 미국이 각 나라, 세계 경제를 흔들 수 있는 참 영향력이 큰 나라구나라는걸 새삼 알게 되었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간다. 따라서 좋은 매수 시점은 가격이 충분히 내려 더 이상 팔 사람이 거의 없는 때다. 시장에 비관론이 짙어도 기존 주주들은 ‘망하지는 않겠지, 오를 때까지 안 판다’라는 마음으로 버틴다. 이때부터는 반등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면 경기와 기업 실적이 평균 회귀의 법칙에 따라 회복될 때 상승의 과실을 얻을 수 있다. 물론 회사가 휴지 조각이 될 정도로 형편없지 않아야 한다.
이 글을 읽고 내가 투자한 아파트와 주식 종목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 아파트와 내 주식 종목에 콩깍지가 쓰여 형편없는 휴지조각인데 천사의 날개로 보이는게 아닌지 늘 불안한 마음이 있다. 나 자신을.. 평균 회귀의 법칙을 믿어보는 수밖에…
-확장 국면 초입에서는 정유, 화학, 철강, 건설, 기계, 그 외에 광고, 물류 관련 회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식은 바람이 아니라 확률로 접근해야 한다. 확률이 높으면서도 기대감은 낮은 곳에 베팅하고 반대로 확률이 낮거나 혹 확률이 높더라도 기대감이 높은 경기장에서는 슬그머니 빠져나와야 한다.
이 책에서 주목해야할 점들을 대놓고 알려주고 있는 것들이 있었다. 그렇담 주식 투자 좀 한다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라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사람만 나오지 않는다는건 사람들이 얼마나 무지한 상태에서 주식투자를 하는건가 싶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경기민감주, 경기순환주의 가격을 계속 지켜봐야하나.. 하다가도 정말 주식 투자는 부지런해야되는구나 싶었다.
뉴스나 신문하고 친해지기
관세정책, AI, 티니핑 등 뭔가 반복적으로 들리는 것들이 있다면 그 이면에는 어떤 흐름이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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