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우리 19조는
드림텔러 튜터님과 따뜻한 튜터링 데이를 가졌습니다.

#투자의 '기준'
저에게는 지방 부동산을 바로보는 '기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튜터링 데이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더 깊이,
더 구조적으로 바라볼 것인가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 활동 님의 지역 간 상관관계부터 생활권,
인구 이동, 공급과 가격의 관계까지
하나씩 정리하신 임보를 보면서,
막연했던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활권별로 단지를 상·중·하로 나누고 코멘트를 달아보는 작업은,
단지를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기준'을 갖고 바라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신 “전국 단위의 큰 틀에서 먼저 보라”는 조언도 인상 깊었습니다.
인구 전출입을 3년 단위로 살펴보며 어디와 사람을 주고받는지 확인하고,
도시개발계획을 통해 어떤 생활권을 키우려 하는지 미리 파악하는 시선은
그동안 기계적으로만 도시개발계획을 바라보고 그냥 스쳐갔던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인구수 자체도 하나의 입지 요소로 볼 수 있다는 말씀은 현실적인 기준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야오님의 임보 발표를 통해
임장보고서와 BM 장표에 대한 관점도 다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임보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왜 이것을 확인했는지(Why),
그래서 무엇을 보았는지(What),
결국 무엇을 해보려 하는지(How)가 담겨야 한다는 점이 명확해졌습니다.
텔러 튜터님의
생각을 많이 넣고, 궁금한 점을 많이 남기는 과정 자체가
결국 나만의 투자 기준을 쌓아가는 길이라는 말이 오래 남습니다.
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지방에서 공급이 늘면 전세가가 먼저 반응하고,
전세가의 변화가 결국 매매가에도 영향을 준다는 흐름,
미분양 역시 단지의 위치와 선호도를 함께 봐야 한다는 점,
그리고 결국 투자의 본질은 “좋은 가격이면 산다”는 단순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원칙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투자에서 '그릿'이란?
무엇보다 감사했던 부분은
투자 활동을 지속하며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조언이었습니다.
가족이 힘들어하는 상황,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 마음의 부담,
체력적 한계와 에너지 소진,
그리고 번아웃이 오는 순간들까지도 투자 과정의 일부라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멈추기보다는 계속해 나가는 선택을 하라는 조언은
투자뿐 아니라 삶 전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튜터링은 단순히 투자 지식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흔들리는 시기에도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어떤 태도로 계속해 나가야 하는지를 차분히 돌아보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기준을 쌓고,
생각을 남기며,
나만의 속도로 계속해서 투자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드림텔러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운데 눈보라 맞으며
함께 임장하고 고생하고 있는 일구조
비마이셀프, 보보12, 청포도, 럭키쿼카, 멋진시간, 새벽활동, 하야오, 황금알거위 님
모두모두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님 튜터링데이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몸이 지치면 마음도 힘들게 되는 것 같아요. 중간 중간에 조장님도 가족도 잘 챙기면서 좋은 환경에서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조금만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