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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준론소] 회복탄력성 독서후기

26.01.17

- 개요
1. 책 제목: 회복탄력성
2. 저자 : 김주환
3. 완독 날짜 : 26.01.17

 

 

- 책 소개
2011년, 국내 최초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언론, 교육계, 심리학계의 주목을 받은 책 『회복탄력성』은 이미 2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저자 김주환 교수는 왜 지금 우리에게 회복탄력성이 필요한지에 관해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심리학에서는 주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연세대 김주환 교수는 회복탄력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수십 년 간 이어온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해 설득력을 높인다. 그리고 모든 독자가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진단하여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인상 깊었던 구절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가 필요한 법이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봤기 때문에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람은 결국 사랑을 먹고 산다.
긍정성은 모든 면에서 강한 회복탄력성을 갖게 해준다.
긍정적 정서가 높아지면 더 좋은 사람이 된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하다기보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나의 분노나 짜증은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분노는 사람을 약하게 한다.
긍정적 정서는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상대방에게 잘 보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적을수록 소통불안은 증가한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도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지녀야 한다.
긍정적 정서가 유발된 사람은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사랑을 받아야만 사랑을 줄 수 있고 사랑을 받고 자라야만 사랑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행복은 능력이다.
자유로운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강점을 늘 들여다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행하면서 사는 것이 진정 한 행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하고도 빠른 길이다.


- 책을 읽고 느꼈던 점

나이가 들수록 심리적 안정성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느끼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런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안 좋은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럴 때 마다 좌절하고, 슬퍼하고, 무너진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좌절하고, 슬퍼하고, 아파한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 사건을 겪었을 때 누군가는 빠르게 회복하는 반면 누군가는 극복하기가 더디고 힘들다.
회복탄력성의 차이 때문이다.

 

여러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았다. 회복탄력성은 크게 자기통제, 대인관계, 긍정성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에 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나에게는 긍정성이 부족했다. 그 중에서도 '감사하기'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났을 때 내가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나를 위해 감사할 일들을 찾자' 라는 것이다.

 

나의 회복탄력성 수치는 생각보다 낮았다. 
물론 높을거라 생각은 안했지만, 낮을거라고도 생각을 안했다.
3가지 섹션 중에서 '긍정성' 부분이 낮게 나왔고, '긍정성' 부분 하위에 있는 '감사하기' 부분에서 점수가 많이 낮았다.
생각해보면 하루 하루 목실감 작성을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감사일기를 작성하는 순간이다.
뭐가 감사하지? 감사한게 없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이 많았다.
근데 돌이켜보면 이런 생각 자체가 긍정적인 사고와는 거리가 많이 멀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하나는 규칙적인 운동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감사하기' 이다.
사실 오늘 책을 다 읽기 전까지 왜 감사일기를 쓰는지 몰랐다.
자의가 아닌 어찌보면 억지로 짜낸 만들어진 감사를 해왔던 것 같다.


책에서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감사일기를 추천한다.
감사일기를 쓰려면 당연히 하루 중에 감사한 일들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매일 감사한 일들을 찾기 위해 우리는 하루 하루 매순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내가 그동안 감사할 일을 찾지 못했던 건 감사한 일이 없어서가 아니였다. 
감사한 일들은 널려있었을 것이다. 내가 그것들을 감사하다고 느끼지 못했을 뿐

 

조금만 달리 생각해도 우리의 하루는 감사한 일들 투성인 것 같다. 

(달리는 기차 창문에 비치는 햇빛마저 아름답네..ㅎㅎ)


세상을 조금 더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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