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임장 후 바로 다음 날이라 그런지 피곤함이 덜 풀린 채로 정신없이 흘러 간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단지임장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 그런지
함께 보고왔던 단지와 생활권에 대한 선호도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다들 단지에 대한 선호는 비슷했으나 한 생활권에 대한 선호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워했다.
균질한 택지로 이루어져 있고 멀끔한 상가, 학원가가 모여있고 면학 분위기까지 좋은 초/중학교가 있는 생활권이나
지역의 중심부는 아니며 좀 떨어져 있다보니 단절감이 있는 생활권.
생활권 내에서 살기는 좋아보이나 지역민들은 중심가로 나가기엔 멀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이제 시작할 단지 분석과 매임을 통해 지역에 대해 더 이해해보며 조원 분들과 깊이 있게 의견을 더 나눠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관심사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게 참 좋다고 느껴지는 조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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