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23년 한 해의 마지막에 조모임으로 장식하니 새해에는 더욱 다짐이 남다르네요.
해가 바뀌기도 하였고 이제 열반스쿨 기초반 마지막 모임이라고 하니 아쉽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열정적인 조장님과 조원분들.. 그리고 많이 부족한 저를 함께 데려가려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 모임을 조금 늦게 참석하고 다른 일 때문에 중간에 빠졌네요.
저는 1시간 정도 참석하여 조원들의 여지껏 한달동안 달려온 얘기들을 공유하였어요~
많은 얘기가 오갔지만 무엇보다 즐거움은 적지만 의미있는 일과 의미있고 즐거움을 주는 일을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깊은 생각에 잠기네요.
분명 발표는 하였지만 다시 생각하게되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질문.. 내 자신에게 명쾌한 답이다 생각이 들때까지 생각해보려 합니다. ㅎㅎ
한달의 시간이 참 의미있게 지나간거 같아 뿌듯합니다.
사실 저는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 무계획적이고 즉흥적인 사람이라 이렇게 계획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불편했는데 반성을 많이하게 되었고 계획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 감사와 반성이 공존하고 뿌듯하기도 한 이유는 우리 조원분들과 조장님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였다면 하지 못했을 것을 함께여서 할 수 있었다 생각하고 나아가 실전 투자적인 부분들도 함께 공유하며 같이가면 멀리 갈 수 있을꺼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강의를 수강하며 여러 조원들을 만날텐데 저에게는 처음 조원들을 만나 강의를 수강한 첫 조였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꺼 같습니다.
조원분들 모두 열심히하여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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