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와의 대화 한 시간 전,
조원들과 먼저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 공통된 마음으로
각자의 경험치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를 만큼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미 열기가 충분히 오른 상태에서
권유디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순간부터 대화는 자연스럽게
뜨거운 질문과 진지한 고민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진은 권유디 선배님의 허락을 받아
이번에는 선배님 얼굴만 공개했습니다.
화면 속에서만 뵙던 분을 실제로 만나니
왠지 모르게 더 친근하게 느껴져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직접 여쭤볼 수 있었고,
조원들의 질문을 함께 공유하며
선배님의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배움의 밀도가 높았습니다.
내 집 마련은 어느 지역에서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지금 집을 사도 괜찮은지?
집값은 내려갈지?
첫 질문부터 단순한 답이 아니라
자료를 직접 보여주시고
자본주의의 흐름까지 설명해 주시며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정규 강의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원래는 11시까지 예정된 자리였지만
질문이 계속되자
“천천히 물어보세요. 다 답변해 드릴게요.”라며
12시까지 시간을 내어주신 권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이 주어졌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고,
조원들과 함께한 세 시간의 질문 타임은
설렘과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질문은 각자 달랐지만
서로의 질문을 통해
더 넓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줌으로만 만나던 관계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니
그 시간은 더욱 깊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조모임을 통해 알게 된
스텔라4040 조장님, 땅크보이, 늦은육아맘 예나,
포비장수, 마떼요, 독서로 성공했다, 고운식2님, 손50(오공)까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뜻하는 바를 이루는
의미 있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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