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내 집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주택연금!
주택연금 가입하기 전 꼭 알아할 장단점을 정리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함께할때 더 빛나는 함께하는가치입니다.

오늘 아침 보였던 기사의 헤드라인입니다.
고령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배우자가 갑작스럽게 치매에 걸려
혹은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간병을 해야하는 상황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가족이 아프게 되면 간병 등 여러가지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돈’, ‘경제적 어려움’ 입니다.
간병비나, 요양시설 비용이 필요한 건 물론이고
만약 집에서 경제력을 담당하던 남편 혹은 아내가 아프게 되면
더 이상 근로를 통한 소득도 창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활고를 겪기도 하는데 다행히 주택연금을 활용해 경제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용어, 주택연금이 무엇인지?
그리고 주택연금 수령방법, 장단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연금은 무엇일까?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부부 중 연장자 기준)개인이 소유한 집을
공기업인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그 집에 평생 거주하면서
매달 연금 형태로 현금을 받는 국가 보증 역모기지 제도입니다.
즉,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연금처럼 활용하는 제도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주택연금 가입자와 배우자 중 한사람이 사망을 하더라도
연금감액이 없이 100% 같은 금액으로 지급이 보장되고,
가입자 부부가 사망한 경우 그동안의 연금 수령액이
집값을 초과하더라도 부족분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고
반대로 집값이 남는 경우 남는 부분은 상속인에게 수령됩니다.
주택연금의 수령 방법
주택연금 수령방법은 지급기간과 구조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요.
| 구분 | 수령 방식 | 특징 | 이런 분께 적합 |
|---|---|---|---|
| 종신형 | 사망 시까지 평생 지급 | 가장 안정적, 장수 리스크 없음 | 노후 생활비가 주 목적 |
| 확정기간형 | 10·15·20·25·30년 등 기간 선택 | 종신형보다 월 수령액 큼 | 일정 기간 집중 수령 필요 |
| 대출상환형 | 주담대 상환 후 연금 지급 | 기존 대출 이자 부담 감소 |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
| 구분 | 수령 패턴 | 특징 | 활용 예 |
|---|---|---|---|
| 정액형 | 매달 동일 금액 | 예측 가능, 관리 쉬움 | 기본 생활비 |
| 초기증액형 | 초반 ↑ / 이후 ↓ | 은퇴 직후 수령액 큼 | 은퇴 초기 지출, 의료비 |
| 초기감액형 | 초반 ↓ / 이후 ↑ | 고령기 대비 | 장수 대비형 |
| 혼합형 | 일시금 + 연금 | 목돈과 생활비 동시 확보 | 대출 정리, 보증금 반환 |
정해진 수령 방법이 한가지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택연금을 수령하여
어떻게 활용하시려고 하는지 그 목적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 판단 기준 | 고려 포인트 |
|---|---|
| 안정성 | 종신형 + 정액형 |
| 단기 현금 필요 | 확정기간형, 초기증액형 |
| 대출 부담 | 대출상환형 |
| 목돈 필요 | 혼합형 |
| 장수 대비 | 종신형, 초기감액형 |
주택연금 월 수령액 예시
대략 은퇴가 만 60세이후 임을 감안해보면,
주택 가격 | 월 수령액 (약) | 연 수령액 |
|---|---|---|
3억 원 | 약 75만 원 | 약 900만 원 |
4억 원 | 약 100만 원 | 약 1,200만 원 |
5억 원 | 약 125만 원 | 약 1,500만 원 |
6억 원 | 약 150만 원 | 약 1,800만 원 |
7억 원 | 약 175만 원 | 약 2,100만 원 |
8억 원 | 약 200만 원 | 약 2,400만 원 |
9억 원 | 약 225만 원 | 약 2,700만 원 |
10억 원 | 약 250만 원 | 약 3,000만 원 |
만약 내가 현재 시세 10억짜리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주택연금을 가입해
월 250만원의 현금흐름을 가지면서도 거주하고 있는 집을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게 됩니다.
주택연금의 장점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주택연금은 사망할때까지 종신형 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부 중 배우자 한명이 사망하더라도 연금 수령액이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두 부부가 모두 사망할때까지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국가가 보증해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집값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습니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기도 한데요.
집값이 하락해도 연금 수령액은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지만,
반대로 집값이 상승하는 것에 대한 시세차익은 연금을 수령하는 동안은 얻을 수 없다는것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주택연금의 단점
부부가 모두 사망한 후 상속인에게 주택이 넘어갈때,
주택에 남아있는 순자산이 감소하게 됩니다.
물론 주택 만기시점의 시세로 다시 계산하긴 하지만 수령액 외에도 추가 발생되는 비용들이 있는데요.
초기보증금 주택가격 1.5%와 연보증료 보증잔액의 연 0.75%
매달 나가는 수령액에 대한 은행이자(변동금리)가 매달, 매년 누적되어
주택이 정리 된 후 한꺼번에 정산이 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주택에 남은 순자산이 많지 않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 점이 주택연금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해드린 것 처럼 집값이 떨어져도 국가보증상품이기 때문에
매월 받는 연금수령액은 변동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연금액에 변동이 없다는건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요.
해가 지날수록 현금가치가 떨어져가는데 고정된 비용을 받는것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주택연금은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내집 한채로 강력한 노후 안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분명히 단점도 존재하지만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작은 평형으로 이사, 매도 등
다른 방법으로도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노후준비를 위해서라도 내집마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더 늦기 전에 준비하셔서 꼭 나와 내 가족들을 지켜줄 수 있는 내집마련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