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이 아빠, 하방경직성을 처음 들어보다... 보금이 아빠, 내 아파트를 돌아보고...

안녕하세요.. 내가 부린이구나~ 하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보금이 아빠입니다~~*

단 몇권에 재테크(부동산)책을 읽고 뭔가 좀 아는 듯이 있던 제게 겸손을 가르쳐주신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하방경직성이란 단어는 처음들어서 조금 어지러웠지만 아주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신 덕분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파트를 구매한 경험이 있어 내가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를 잘 알 수 있었고 훨씬 쉽게 이해되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보고 느낀 점은 아무것도 모르고 서울에 올라와서 전세집에 전전하던 시절에 저였다면 실경험과 함께 적용할 수 없어 체감이 잘 안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책만 봐서는 알 수 없는 강의 내용에 하루를 아깝지 않게 보낸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어디까지 달려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모르겠고 옆에서 누군가 저를 걱정하는 말만해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제 마음이지만 잘 붙잡고 달려가다보면 길이 더 명확히 보일 때가 올 꺼라고 생각해봅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퇴근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