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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들어가기 무서운 부린이 필독! 사장님을 내 편으로 만드는 실전 꿀팁 2가지 [목부장]

26.01.21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 중인 목부장입니다. 

요즘 부동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매물을 보러 가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용기 내어 부동산 문을 열면 이런 말 듣고 상처받으신 적 없으신가요?

 

"아유, 올 거면 진작 왔어야지."
"이미 늦었어. 그런 싼 물건은 이제 없어."

 

사장님의 이런 시큰둥하고 부정적인 반응에
‘아, 내가 진짜 늦었나? 이제 집 못 사는 건가?’
하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발길을 돌리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23년에도, 24년에도, 25년에도, 심지어 최근까지도 늘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 말에 속아 행동을 멈추면 정말 가치 있는 단지들을 놓치게 됩니다.

(위의 단지는 동작구 단지로 23년도, 24년도, 25년도 실제 매물을 보러 갈 당시였는데,  여전히 전고대비 싼 시점이었습니다.)


사장님의 '늦었다'는 말은 그저 인사치레일 수도, 혹은 진짜 매수자인지 떠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까칠한 사장님을 내 아군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나에게 진짜 좋은 물건을 내어주게 할까요?

제가 수없이 현장을 다니며 깨달은 ‘사장님과 라포(신뢰) 쌓는 비법 2가지’를 공유합니다.

(라포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형성되는 상호 신뢰와 친밀감, 마음이 통하는 유대감)

단, 라포에 부담을 느끼시거나 라포를 무조건 쌓아야하는 건 아닙니다. 

 

💡 진짜 매수자처럼 대우받는 실전 노하우 2가지

핵심은 하나입니다.
“저는 공부하러 온 게 아니라, 진짜 살 사람입니다”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1️⃣ 네이버 부동산에 나오는 질문은 절대 하지 마세요.

초보 투자자와 실거주 매수자가 가장 크게 갈리는 포인트입니다.

 

초보의 질문:
"여기 세대수가 몇 세대예요?"
"이 아파트 몇 년식이에요?"
(이건 방문 전에 손품으로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장님은 여기서 '아, 공부하러 왔구나'라고 느낍니다.)

 

진짜 매수자의 질문:
"사장님, 이 집 누수나 결로 수리는 언제 됐나요?"
"보일러 교체한 지는 얼마나 됐나요?"
"세입자 만기는 언제고, 협조는 잘 되나요?"

매물 상태(수리, 하자)와 잔금 조건 같은 디테일한 질문을 던지세요. 사장님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2️⃣ 나의 '간절함'과 '시간의 가치'를 어필하세요. (필살기 멘트)

특히 평일 임장이나, 연차를 쓰고 갔을 때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남들 다 쉬는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갔다는 것 자체가 무기가 됩니다.

 

만약 사장님이 "물건도 없는데 뭘 보러 왔어~"라며 시큰둥하다면?
 

아래 멘트를 그대로 사용해 보세요.

🗣 목부장의 필살 멘트

"사장님, 요즘 손님은 많은데 거래가 잘 안돼서 속상하시죠?
저도 사장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데 저도 그냥 구경 온 게 아니에요.
오늘 제 소중한 저녁 시간(또는 연차)을 써서 진짜 집 사려고 온 거예요.
사장님 시간 뺏지 않게 확실한 물건만 보여주세요."

 

이 멘트에는 두 가지 힘이 있습니다.

  • 사장님의 힘든 상황을 공감(라포 형성)
  • 내 시간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림(진지함 어필)

이렇게 말씀드리면 십중팔구 사장님은 자세를 고쳐 앉고 숨겨둔 장부를 다시 보시거나 급매가 나온다면 바로 연락이 올 것 입니다.

 


 

부동산 문을 여는 것이 참 어렵고 두려운 일이라는 것 잘 압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만 기억하고 가신다면, 매물 임장의 허들을 훨씬 쉽게 넘으실 수 있을 겁니다.

꼭 원하는 내 집 마련 혹은 투자까지 이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브롬톤
26.01.21 07:48

감사합니다 목부장님♡

이키s
26.01.21 07:51

부장님 잘 읽었어요. 저녁 임장. 아직 해 본건 아닌데 도전을!!

존자
26.01.21 08:02

와 부장님 부사님 내편으로 만드는 꿀팁 감사합미다💜 두번째꺼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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