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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월부의 응원단장 우지공입니다.


오늘 코스피가 드디어 5000을 넘어섰습니다.
신문, 뉴스, 커뮤니티 어디를 가도 ‘5000스피’ 이야기가 가득하고,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은 계좌를 보며 흐뭇한 하루를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과거 주식투자를 하던 시절,
시장이 올라갈 때 제 실력 이상으로 수익이 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당당하게 아내에게
“나 주식 전업투자자 해도 되겠다”라고 말하던 시절도 있었죠.
그런데 그땐 몰랐습니다.
급하게 많이 오르는 시장에는,
반드시 그만큼의 조정과 하락이 뒤따른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오늘은
시장이 뜨거울 때일수록 우리가 한 번쯤은 꼭 돌아봐야 할
‘돈이 담길 수 있는 실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시장 분위기가 좋을수록 사람들은 쉽게 착각합니다.
‘내가 잘해서 번 돈’이라고 말이죠.
저 역시 코로나 유동성 상승장 때 그랬습니다.
리딩방에도 가입하며
투자가 아닌투기를 했습니다.
상승장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그 결과, 제 계좌는 어느새
종목만 50개가 넘는
‘우지공 ETF’가 되어 있었습니다.
기준도, 원칙도 없이
추천해주는 대로 사고 또 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락장이 오자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매수했기에
‘언제, 왜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전혀 없었습니다.
결국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정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상승장은 실력을 가려주지만,
하락장은 실력을 그대로 드러낸다는 사실입니다.
[한 번 쯤 생각해볼 POINT]
불과 2년 전만 해도
‘4만 전자’ 이야기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모두가
낙관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저는 이 모습이 묘하게
과거의 제 모습과 겹쳐 보입니다.
이 이야기가
‘시장이 곧 하락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확증편향에 빠지기 쉬운 시기라는 뜻입니다.
최근 몇 년간의 경험만으로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 단정 짓는 것,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태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하나의 분야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 번 쯤 생각해볼 POINT]
지금은 유동성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돈은 분명히 시중에 많이 풀려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그 돈이 과연 내 계좌에 오래 머물 수 있는가?
돈은 실력 이상의 그릇에 오래 담기지 않습니다.
기준과 원칙,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
그리고 스스로 쌓아온 판단의 기록들.
이것들이 결국 결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얼마를 벌 수 있을까’보다
‘이 돈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는가’를
더 자주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시장이 뜨거울수록
차분하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5000스피의 시대는
기회의 시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실력의 차이가 더 분명해지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돈을 쫓아가다 흔들리기보다,
돈이 담겨도 무너지지 않는 실력을 쌓아가는 것.
유동성으로 풀린 돈들이
여러분의 그릇을 키워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장이 아닌 ‘나의 실력’으로
한 번 빚어보면 어떨까요 ?
그 길이 결국 가장 멀리 가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기준을 쌓아가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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