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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강]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권유디, 재이리, 김인턴

안녕하세요, 순자산 10억 달성하고, 또 10억 쌓고, 또 10억 쌓을 또지또규입니다.
마지막 3강은 김인턴님의 강의였습니다. 실전반 강의 때부터 깔끔함과 디테일함에 빠져 팬이 되었는데, 더구나 강의 소재가 이번 임장지인 대구라 더욱 기대한 강의였습니다. 강의는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인생의 턴잉포인트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갈공명 비단 주머니
임장지인 대구 지역 강의라 더 귀를 쫑긋하고 들었습니다. 대구를 임장하며, 지방 투자를 고려하며 디테일하게 들어갈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보수적으로 봤을 때 어느 정도 연식까지 투자 범위로 봐도 되지?’
‘선호도 있으면 구축도 괜찮아? 전세가 올라?’
‘다음 임장지 어디로 가지?’
인턴님은 마치 제 머리속을 들여다본 것처럼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속속히 들려 주셨습니다. 특히 ‘심화’라는 이름의 장표에서는 거의 실전반 수준의 가설 검증, 확인 방법 등을 보여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논문을 쓰기 위해 임장 보고서를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장 보고서를 쓰는 과정에서 찝찝하게 남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하면 답답하고 투자에 확신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인턴님의 선견지명 덕분에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도식화
투자는 정성적인 부분이 중요합니다. 특히 1강에서 권유디님이 말씀하셨 듯 지방은 더 ‘이해보다는 공감’을 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헷갈립니다. 그래서 인턴님이 수많은 헷갈리는 포인트에서 적용할 수 있는 툴, 도식을 보여주고 활용하는 예도 알려 주셨습니다. 예를들어 대구 내에서 비교 평가 하는 툴, 다른 광역시 간에 비교 평가 하는 툴, 20평대와 30평대의 적절한 가격 차이 찾는 법 등입니다. 물론 툴에 넣어도 결국 디테일한 부분은 정성적으로 평가해야 하지만, 막연하게 머리 속에서 혼자 궁리하는 것보다 도식에 쓰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명쾌했습니다.
특히 각 도시의 핵심 선호 요소를 찾는 법을 넘어 아예 알려 주신 점이 시원했습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
지방 투자의 어려움은 몸이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있지만 마음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방에 투자한다고 말하면 주변의 걱정과 선입견을 나조차도 확실하지 않은 확신으로 깨부셔야 합니다. 또한 부사님들의 냉대, 치열한 경쟁, 낯설음에 현타가 올 때도 있습니다. 인턴님은 이런 지방 투자 중에 생기는 마음의 어려움을 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25개월 동안 투자하지 못했던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투자하지 못하는 25개월, 그것도 황금의 시기였던 서울 수도권 대하락장. 모르면 몰랐지만 뻔히 기회를 아는 사람 입장에서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도 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인턴 튜터님은 때를 기다리며 버틴 뒤 결국 투자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짧은 기간의 굴곡과 어려움은 피할 수 없습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그래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겠지요. 문득 Q&A 시간에 여러 어려움에 관해 별거 아니라고 토닥여 주던 너바나님이 생각났습니다.
앞으로도 지방 임장이 더 쉬워질 일은 없겠지만 꺾이지 않고 이어 나가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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