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알파입니다.
실전반 4주차는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평가를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간 비교평가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참 많았는데요.
식빵파파님께서 어떻게 비교평가를 하시는지 보고,
이번 임장지에서도 적용해보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 내, 지역간 비교평가를 알려주시는데,
예시를 보여주시며 비교평가를 해보니 이해가 정말 잘되었구요,
특히, 우리가 왜 발품을 팔고, 직접 현장에서 보고 느껴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로만 보고 단지를 비교했을 때 내 생각과 과거 시세그래프가 다른 경우가 있었는데,
그 원인은 종종 현장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좀 더 지역의 특징을 이해하고, 단지의 개별성과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해선 임장을 한 번이라도 더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또, 비교평가 이외에도 2가지를 적용해서 최임을 보완해보려고 합니다.
하나는 투자결정 장표이고, 다른 하나는 시세트래킹입니다.
투자결정은 내 상황, 투자금에 맞을 때 투자를 할 것인지, 왜 할 것인지 직접 적어보는 것이고,
시세트래킹은 선정된 단지들의 가격을 보면서, 어느 곳이 싼 지역인지 고민해보는 장표입니다.
이 두 장은 이번 최임에 보완해보아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는 파파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파파님은 첫 실전반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 스스로에게 실망이 컸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도 이번 연휴간 그런 나태한 생각들이 꽤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 열심히 했다. 조금만 쉬자..
하지만, 파파님 말씀을 듣고 보니,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적당히 열심히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중에도 임장을 갈 수 있었는데 가지 않았고, 1등뽑기도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던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와의 타협을 한 지난 일주일 간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바로 다시 최임 보완하러 가겠습니다.
파파님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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