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리밍입니다😊

지난 주말 오건영 단장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됐는데
금 값이 진짜 많이 올랐더라구요
괜히 예전에 금 투자했던 것을 찾아 봤습니다
21년도에 결혼할 때 시어머니께서 금을 사라고
300만원을 주셨는데 현물이 아닌 금시세에 투자를 했었습니다

(사 놓고 까먹었는데... )
그때도 이미 많이 오른 것 같아서
'이렇게 비싼데 사는게 맞나?' 하면서 샀던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제 투자 인생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이 앞으로 오를지’ 이야기가 아니라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그럼 여기서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또 금을 사야하는건가?"
"금이 왜 이렇게 오른 거지?"
저도 막연히
'경제가 불안하니 금이 오르나 보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오건영 단장님 설명을 들으면서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됐습니다
사실은 금에 대한 이야기보다 화폐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
💡금과 화폐의 관계
오건영 단장님 말씀 중 가장 와닿는 포인트는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임에도 가격이 오른다는 것이고
반대로 이자를 주는 '돈'은 예전만 못하다 라는 거죠
또 돈은 계속 찍어 내면서 불어날 수 있지만
금은 쉽게 늘릴 수 없다는 점에서
금의 '희소성' 때문에 예전과 가격 흐름이 다르게
움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금 가격은 그 자체보다 화폐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1년도에 금을 샀던 이유가 다시 보이더라구요
그때의 저는 금이 얼마나 오를지, 언제 팔지
깊게 고민하고 산 것은 아니었거든요
마음 한켠에 '금은 없어지지 않겠지'하는 감정이 컸던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비교적 안전한 자산이라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금을 사라는 얘긴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금 값은 떨어지지 않으니 금을 사세요"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금이 더 오를지,
지금 금을 사야 하는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요즘처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돈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수록
'뭐가 오를까' 보다는
👉돈의 홍수 속에서 내 자산을 지켜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리스크를 헷지해줄 수 있는 것인지
이런 기준으로 자산을 바라보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 값은 결국 화폐 가치에 대한 결과로 보여지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 같이 돈이 녹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무엇이 더 많이 오를까보다
'혼란한 시장속에서 내 자산을 지켜줄까'의 관점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금 이야기로
요즘 시장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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